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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싱크홀에…정부,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 TF 구성 2024-09-26 11:00:07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국토부는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서울시·부산시·경기도·광주시), 유관기관,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TF를 12월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TF에서는 현행 지하 안전관리 체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그 결과를 '제2차...
포스코이앤씨, 지방 중소 레미콘사 친환경 인증 지원 2024-09-26 09:48:32
밝혔다.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도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제품 및 서비스의 환경정보를 정확하고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의 친환경 제품 구매를 돕고자 마련한 제도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포스코이앤씨는 환경성적표지 인증 취득에 소요되는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중소 레미콘사들은 컨설팅 등을 통해 ...
동화엔텍, 대용량 수소압축기 첫 공개 2024-09-25 16:03:19
환경부 공모사업을 통해 진행된 부산 금정구의 수소버스 충전소다. 올 하반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시공 및 운영을 맡은 하이스원은 대용량 수요처의 특성에 따라 효율성을 극대화한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동화엔텍의 'HexKomp'는 정밀 유압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아이오닉 유체를 이용해 수소를...
KB국민은행, 1천200억원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2024-09-25 10:39:35
밝혔다. KB국민은행은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1년 만기 녹색 채권을 발행했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조달된 자금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사업에만 쓰는 조건으로 발행되는 채권이다. KB국민은행도 1천200억원을 한국형...
현대차, ST1 샤시캡 및 특장 하이탑 출시 2024-09-25 08:57:15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환경부 인증 기준 샤시캡이 327㎞, 특장 하이탑이 289㎞다.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20분 걸린다. ST1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의 모터 최고 출력은 160kW, 모터 최대 토크는 350Nm이며, 전비는 현대차 연구소 시험치 기준 샤시캡이 1kWh...
"일이 산처럼 쌓였어요"…명절 끝나자 '야근 지옥'에 빠진 곳 [현장+] 2024-09-24 20:17:01
발생하는 쓰레기도 증가하는 추세다. 환경부의 '추석 연휴 쓰레기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19년 11만8412t(톤)이었던 전국의 추석 연휴 쓰레기는 지난해 19만8117톤으로 5년 사이 67% 증가했다. "명절 후 3주는 무조건 야근" 성남시 재활용선별장은 하루 120톤의 재활용 쓰레기를 처리한다. 스티로폼, 플라스틱,...
최상목, 6개 경제단체장과 간담회…"투자 끝까지 지원" 2024-09-24 16:30:00
최 부총리와 환경부·중소벤처기업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경제단체에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6개 단체장이 함께했다. 최 부총리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내수 회복을 가속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며 "특히 투자가...
"영풍 떠넘긴 폐기물 처리, 고려아연 거절해 갈등" 2024-09-24 15:10:15
의혹을 받았다. 환경부가 조사에 나서 낙동강으로 카드뮴이 유출된 정황을 확인하고 2021년 영풍에 과징금 281억원을 부과했다. 검찰은 환경 범죄 혐의로 영풍 대표이사와 석포제련소장 등 임직원 8명을 기소해 현재 1심 재판을 앞두고 있다. 이 부회장은 "장형진 영풍 고문은 이 문제 해결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를 통해...
"영풍이 폐기물 처리 떠넘기자 고려아연이 거절하며 갈등 시작" 2024-09-24 14:45:41
이에 환경부가 조사에 나서 낙동강으로 카드뮴이 유출된 정황을 확인, 지난 2021년 영풍에 과징금 281억원을 부과했다. 이후 검찰은 환경 범죄 혐의로 영풍 대표이사와 석포제련소장 등 임직원 8명을 기소해 이들은 현재 1심 재판을 앞두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 밖에도 영풍이 고려아연에 부당하게 경영 부담을 떠넘기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