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간] 우리 시대의 한국고대사·양손잡이 민주주의 2017-02-22 11:03:54
최장집·서복경·박찬표·박상훈 지음. 출판사 후마니타스가 설립한 정치발전소가 발간하는 무크지(부정기 간행물) '폴리티쿠스'의 첫 번째 책으로, 진보적 정치학자 4명이 지난해 10월 말부터 주말마다 이어지고 있는 '촛불' 현상을 분석했다. 책의 제목인 '양손잡이 민주주의'라는 표현은 최장집...
"이방원이 '왕자의 난' 일으킨 원인은 아버지에 대한 반감" 2017-02-12 10:40:00
참극으로 해석된다. 한춘순 경희대 후마니타스 객원교수는 신간 '조선전기 정치사 연구'(혜안 펴냄)에 쓴 '제1차 왕자의 난의 재검토'란 글에서 제1차 왕자의 난은 이방원이 부친에게 반기를 든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정도전과의 암투가 왕자의 난의 직접적 원인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와...
불붙은 '책의 전쟁'…"이래서 출마" 대선주자들 출간 러시 2017-01-17 20:00:00
60만부가 판매되기도 했다. 박상훈 후마니타스 대표는 잇따르는 출판 러시에 대해 "선거를 앞둔 정치인의 출판은 한국정치에서 일상적인 현상"이라며 "합법적인 기부금 모집 통로라고 깎아내릴 필요는 없겠지만, 대단히 의미 있는 행보라고 보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집필을 통해 본인의 국정철학을 가다듬었을...
루트로닉 "알젠 美 임상 및 상용화 병원 협의 중" 2016-11-23 09:13:33
루트로닉은 앞서 미국 임상시험은 마크 후마이언 미국망막학회(asrs) 회장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 유럽에서 준비 중인 당뇨병성 황반부종의 항체주사제 병합 임상시험에는 요한 로이더 전 독일망막학회장 및 세바스찬 울프 차기 유럽망막학회 회장도 함께 할 예정이다.알젠은 루트로닉이 개...
`100분 토론` 조갑제·김태일·조해진·김민전, `탄핵 정국` 설전 예고 2016-11-23 00:00:00
국회의원, 김민전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가 패널로 출연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입건되었으나, 청와대는 "수사팀의 발표는 전혀 사실이 아니고, 객관적 증거를 무시한 채 상상과 추측을 거듭해서 지은 사상누각일 뿐"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또...
팍팍한 삶 기댈 곳은 역시…문학책 판매 7년 만에 최다 2016-11-22 18:03:29
독자에게 호소력을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수이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는 “복잡하고 힘든 삶 속에서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문학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루트로닉, 안과사업 준비 '박차'…병원과 계약 논의 중 2016-11-18 11:25:41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내에서의 임상 데이터를 축적해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했다. 루트로닉은 알젠의 글로벌 임상과 상용화를 위해 마크 후마이언 미국망막학회(asrs) 회장은 물론, 세바스찬 울프 유럽망막학회(euretina) 차기 회장도 적극적인 후원에 나섰다고 밝혔다.한민수 한경닷컴...
美 FBI "클린턴 e메일 不기소 안바꿔" 결국 無혐의 종결 2016-11-07 08:33:10
수행 비서인 후마 애버딘의 전남편 앤서니 위너 전 하원의원이 과거 미성년자와 이른바 `섹스팅`(음란한 내용의 문자 메시지)을 주고받은 정황을 조사하다가 다량의 클린턴 이메일을 발견했다. `10월의 폭탄`으로까지 불린 코미 국장의 재수사 방침이 공개되면서 클린턴의 지지율은 급속히 떨어진 반면 경쟁자인 공화당...
FBI "클린턴 이메일 불기소 안바꿔" 결국 무혐의 종결 2016-11-07 07:22:10
수행 비서인 후마 애버딘의 전남편 앤서니 위너 전 하원의원이 과거 미성년자와 이른바 `섹스팅`(음란한 내용의 문자 메시지)을 주고받은 정황을 조사하다가 다량의 클린턴 이메일을 발견했다. `10월의 폭탄`으로까지 불린 코미 국장의 재수사 방침이 공개되면서 클린턴의 지지율은 급속히 떨어진 반면 경쟁자인 공화당...
[2016 미국의 선택 D-1] 14개 주서 경합…플로리다·펜실베이니아·오하이오가 승부처 2016-11-06 18:52:04
발표했다. 클린턴 최측근인 후마 애버딘의 개인용 컴퓨터에서 클린턴 이메일을 추가로 대량 발견했다는 점에서다. 개인용 컴퓨터에서 국가기밀이 담긴 이메일이 발견되면 클린턴이 승리하더라도 기소당할 가능성이 있다.공화당 지도부 일각에서는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의회 차원에서 이메일 스캔들을 조사할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