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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유권자 '구애' 나선 트럼프…애틀랜타서 유세 2019-11-09 09:16:07
여성, 히스패닉계, 재향군인 등 소수집단을 겨냥한 선거운동을 출범한 상태다. 앞서 공화당은 대선을 1년 앞두고 지난 5일 실시한 '텃밭' 켄터키주 주지사 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막판 유세 지원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후보에게 패배했으며 버지니아주 주의회 선거에서도 다수당 지위를 민주당에 넘겨줬다....
美밀워키서 주차시비 끝에 황산 공격…이민자 혐오범죄 추정 2019-11-05 08:39:38
공격…이민자 혐오범죄 추정 60대 백인 남성 체포…히스패닉계 피해 남성 얼굴 등 2도 화상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한 식당 앞에서 히스패닉계 남성의 얼굴에 전해액(묽은 황산)을 끼얹은 60대 백인 남성이 혐오범죄 혐의로 체포됐다. 4일(현지시간) AP통신과 밀워키저널센티널 등에...
"美 65세 이상 노인 인구, 15년 후 사상 첫 어린이 추월" 2019-10-25 11:22:50
특히 미국 사회에 기반을 잡고 살아가는 히스패닉계가 그렇다"고 부연했다. 앞으로 40년간 둘 또는 그 이상의 혼혈 인구가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출생이 사망보다 많아지고, 이민에 의한 아시아계 인구 증가와 히스패닉계 인구의 자연증가가 눈에 띌 것으로 예상됐다. 현재 미국 전체 인구는 약 3억2천600만...
美텍사스 월마트 총격범 유죄인정 거부…檢, 사형 구형할 듯 2019-10-11 06:48:36
연방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자신이 히스패닉계 주민을 겨냥해 살인을 저질렀다는 연방대배심의 공소 사실을 부인했다. 검찰은 이에 대해 크루시어스에게 사형을 구형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희생된 22명 대다수는 히스패닉계 주민이며, 그 중 8명은 멕시코 국적자였다. 텍사스주 앨런에 사는 그는 당시 자기 집에서...
美캔자스주 술집 총격 용의자 1명 체포…나머지 1명 추적중 2019-10-08 00:45:57
히스패닉계 남성이지만 인종차별이나 증오 범죄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사건은 전날 오전 1시 27분께 캔자스시티 테킬라 KC 바 안에 손님 40여 명이 있는 상태에서 용의자 2명이 총을 쏘면서 일어났다. 매우 좁은 술집 내부에서 총성이 들리자 손님들이 출입구 쪽으로 달아나면서 뒤엉켜 넘어져 부상자도 나온 것으로...
美 캔자스주 술집에서 총격…4명 사망·5명 부상(종합) 2019-10-07 01:25:10
히스패닉계 남성으로, 각각 50대 후반 1명, 30대 중반 1명, 20대 중반 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총에 맞은 다른 5명은 지역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날 오전 현재 안정적이라고 CNN은 전했다. 이 중 2명은 병원에서 퇴원했다. 경찰은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은 2명의 용의자가 바에 들어와 총격을 시작한 것으로...
美글렌데일 소녀상 훼손한 60대 여성 기소…7가지 기물파손 혐의 2019-10-03 01:10:56
주민이며 히스패닉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윌리엄스가 7가지 범죄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고 징역 7년형에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공공 기물 또는 기념물을 파손하는 반달리즘 행위는 중범죄에 해당한다. 윌리엄스는 지난 16일과 26일 글렌데일 중앙도서관 시립공원에...
소녀상 얼굴에 낙서하고 화분 끼얹은 美 60대 여성…`배설물 훼손`도? 2019-09-29 00:23:54
쓰러트린 혐의를 받고 있다. 윌리엄스는 히스패닉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용의자가 앞선 두 차례 소녀상 훼손 사건에도 연루돼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글렌데일 경찰은 소녀상이 지난 7월 말 개 배설물로 보이는 오물로 훼손된 사건과 지난 16일 검정 마커로 얼굴에 알아볼 수 없는 낙서가 쓰인 사건을 수사해왔다....
美 글렌데일 소녀상 훼손 낙서 용의자 체포…"동기 불분명" 2019-09-29 00:06:12
있다. 윌리엄스는 히스패닉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용의자가 앞선 두 차례 소녀상 훼손 사건에도 연루돼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글렌데일 경찰은 소녀상이 지난 7월 말 개 배설물로 보이는 오물로 훼손된 사건과 지난 16일 검정 마커로 얼굴에 알아볼 수 없는 낙서가 쓰인 사건을 수사해왔다. 녹화된 CCTV 화면에는...
美 히스패닉계 연예인들, 잇단 총격 공포에 '연대의 편지' 2019-08-17 00:10:39
USA투데이와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히스패닉계 스타들의 연대 운동에는 멕시코계 배우 에바 롱고리아, 아메리카 페레라, 오스카 수상 여배우 리타 모레노,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 등이 동참했다. 또 소설가 샌드라 시스네로스, 민권운동가 돌로레스 후에르타 등 작가·활동가들도 참여했다. 뉴욕타임스 등에 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