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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임단협 난항에 6년 연속 파업(종합) 2017-08-10 11:30:13
2교대제(8시간 + 8시간 근무) 시행, 정년 연장(현 60세에서 연금 지급 시기까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사회공헌기금 확대와 사회공헌위원회 구성, 해고자 복직, 일부 조합원 손해배상·가압류·고소·고발 취하, 퇴직자 복지센터 건립 등도 있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매년 파업 현대차…임단협 쟁점은 결국 '임금' 2017-08-10 10:44:25
2교대제를 2013년부터 1조와 2조로 나눠 일하는 주간연속 2교대제로 근무체계를 바꿨다. 초반에는 1조가 8시간, 2조가 9시간 근무했지만, 근무시간을 점차 줄여갔다. 현재 2조가 8시 20분 근무하는데, 이를 8시간으로 줄여 완전한 8시간 + 8시간 근무제로 만들자는 것이다. 그러나 근무시간을 단축하되 기존 생산량을...
한국차에 드리워진 파업 먹구름…현대·GM 이어 기아·르노 임박 2017-08-10 10:30:23
교섭이 난항을 겪자 10일 4시간 부분 파업에 들어갔다. 1조 근무자들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2시간, 2조 근무자들은 오후 8시 20분부터 오후 10시 20분까지 일손을 놓는다. 현대차 노조는 오는 14일에도 같은 형태의 4시간 부분 파업을 진행하고, 이후 16일 쟁의대책위 회의를 다시 열어 파업 확대...
현대차 노조, 임단협 난항에 6년 연속 파업 돌입 2017-08-10 05:00:03
2교대제(8시간 + 8시간 근무) 시행, 정년 연장(현 60세에서 연금 지급 시기까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사회공헌기금 확대와 사회공헌위원회 구성, 해고자 복직, 일부 조합원 손해배상·가압류·고소·고발 취하, 퇴직자 복지센터 건립 등도 있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대차 노사, 여름휴가 후 임단협 재개…회사 제시안 없어 2017-08-09 17:41:01
24차 교섭을 연다. 노조는 교섭과 별개로 이날 예정된 1조와 2조 근무자의 각 2시간 부분파업을 강행하는 등 회사를 압박하고 있다. 노조는 14일에도 총 4시간 파업할 예정이다. 노조는 올 임단협에서 임금 15만4천883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순이익 30%(우리사주포함) 성과급 지급, 4차 산업혁명과 자동차산업 발전에...
현대차 노조, 임단협 부진에 부분파업·특근 거부 예고(종합) 2017-08-07 18:02:17
2교대제(8시간 + 8시간 근무) 시행, 정년 연장(현 60세에서 연금 지급 시기까지)도 노조 요구안에 포함됐다. 사회공헌기금 확대와 사회공헌위원회 구성, 해고자 복직, 일부 조합원 손해배상·가압류·고소·고발 취하, 퇴직자 복지센터 건립 등도 노조 요구사항이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현대차 노조, 여름 휴가 전 파업 않고 임단협 교섭 집중 2017-07-18 15:36:03
전 1차 타결 가능성을 타진할 전망이다. 노사는 다음 주 2차례 교섭 이후 절충점을 찾지 못할 경우 휴가 이후 재교섭에서 막판 타결 노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 교섭에서 임금 15만4천883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순이익 30%(우리사주포함) 성과급 지급, 4차 산업혁명과 자동차산업 발전에 대비한...
3년간 2조 적자 난 한국GM, 17일부터 파업 돌입 2017-07-16 17:32:23
소속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는 오는 19일부터 1주일간 총파업을 벌일 계획이다.한국gm 노조는 17일 전반조 4시간, 후반조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간다고 16일 발표했다. 한국gm의 근무 형태는 전반조 8시간, 후반조 9시간의 2교대제다. 한국gm 노조는 17일 청와대(서울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산업은행...
자동차업계 '파업 도미노' 되나…현대차 파업 결의 2017-07-14 18:33:07
2교대제 월급제 시행 ▲ 공장별 생산 물량과 차종 확약 등을 추가로 요구해 접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최근 '한국지엠 30만 노동자 일자리 지키기'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측에 생산 감소 추세에 따른 직원들의 고용 불안을 해결해달라고 요구했다. 구조적인 불안정성이 해결된다면 파업을 자제하고 언제든...
한국지엠 노조 '합법적 파업' 돌입 가능…쟁의권 확보 2017-07-14 17:16:43
1만1천572명이 참가해 9천199명(79.49%)이 찬성표를 던졌다. 노사는 전날까지 15차례 임금 협상을 벌였지만, 입장차는 그대로다. 노조는 올해 임협에서 월 기본급 15만4천883원 인상, 통상임금(424만7천221원)의 500% 성과급 지급, 각종 수당 현실화를 계속해서 요구해왔다. 2개 조가 8·9시간씩 근무하는 현행 8+9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