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그루밍족 잡아라'…롯데百, 남성 뷰티 '비오템 옴므' 첫 팝업 2023-08-22 06:00:05
남성들을 일컫는 '그루밍족'은 백화점에서도 점점 '큰 손'으로 자리 잡는 추세다. 올해 1∼7월 롯데백화점 전체 뷰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증가하는 사이 남성 뷰티 매출은 20% 올랐다. 글로벌 시장 조사 전문기관 '커스텀 마켓 인사이트'(Custom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2030년...
삼성증권 "SK네트웍스, 관건은 SK렌터카 수익성 강화" 2023-08-21 08:22:07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 연구원은 SK네트웍스의 SK렌터카 지분 추가 확보로 최대 1천473억원의 현금이 유출될 수 있다고 짚었다. 그는 "지배주주 순이익 측면에서 SK렌터카 추가 지분 취득에 기반한 이익 증가, 지분 매입을 위해 활용된 현금 사용으로 인한 순이자비용 증가를 고려하면 내년 주당순이익(EPS)이...
롯데백화점 "추석선물 사전 예약하면 최대 60%할인" 2023-08-16 17:44:24
1호 (13만 9천 5백원)'와 '사과 샤인 견과 GIFT (12만 1천 5백원)' 등도 판매한다. 그 외 비타민과 홍삼 등 건강관련 품목 45종, 10종의 와인을 비롯해 곶감이나 커피 등 간식류도 준비돼 있다. 윤우욱 롯데백화점 푸드부문장은 "올해 추석 사전 예약은 물가 상승에 따른 고객들의 니즈와 명절을 준비하는...
8월 16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3-08-16 08:10:28
하락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7월 수입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로는 4.4% 하락했고요. 지난 6월에는 전년 대비 6.1% 하락한 바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7월 수입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을 꼽았는데요. 에너지 수입 물가가 전달보다 3.6% 상승하며 전달의 1.9% 상승에서 크게 올랐습니다. 석유 수입 가격은...
"폐영식 도시락에 바나나 넣지 말라" 한 총리 당부한 까닭은 2023-08-11 15:42:57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대원들에게는 크루아상 등 저녁 도시락과 물이 제공된다. 도시락은 일반식과 비건식, 할랄식 등으로 준비된다. 이 과정에서 한 총리는 "대원들이 껍질을 밟고 미끄러질 수 있으니 바나나는 넣지 말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장에는 경찰 600명이 인파 관리·질서 유지를...
근로복지공단, '그린발걸음 기부캠페인'...저소득 조부모 가정지원 드림 사업에 1천만원 기부 2023-08-11 15:05:04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실시하고, 11일 기부금 1천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근로복지공단은 매월 임직원의 급여공제를 통해 사회봉사단 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그린발걸음 기부캠페인은 임직원이 걸음기부 플랫폼을 통해 5주간 본인의 걸음을 기부하고 기부 걸음수가 목표 걸음수를 달성하면 사회봉사단 기금...
3만7천명 '잼버리 대이동'…새만금 떠나 전국으로 2023-08-08 21:22:23
인천, 대전, 충남 등 전국에서 남은 4박 5일간 한국 문화를 배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게 된다. 오전 10시 30분을 전후해 156개국 3만7천여명은 버스 1천14대를 이용해 정부가 확보한 경기, 충남, 서울, 인천, 충북, 대전, 세종, 전북 등 8개 시도의 숙소 128곳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오후 8시를 기준으로 버스...
8월 8일 글로벌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3-08-08 08:18:40
11%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에어 퓨어 가격은 기존 8만7천4백달러에서 5.7% 인하된 8만2천4백달러고요. 우리돈으로는 1억765만원 정도입니다. 에어 투어링도 1만2천달러 넘게 인하되어 9만5천달러, 우리돈으로는 1억2천4백만원 정도에 판매됩니다. 다만 루시드는 에어 전기차 모델 쉰아홉대를 리콜한다고 인정하기도...
9년만에 韓마약사범 사형 집행한 중국…내·외국인 불문 엄벌 2023-08-04 20:01:14
중국 법원에서 1심 선고가 나온 마약 사건은 총 3만7천282건이었다. 판결이 확정돼 효력이 생긴 피고인은 모두 5만6천179명이었고, 이 가운데 5년 이상 징역, 무기징역, 사형 등 중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1만3천290명(23.66%)으로 전체 형사 사건과 비교해 중형률이 15%포인트 높았다. 올해 1∼5월의 중형률은 25.38%로 더...
[단독] 공사비 안주고 자잿값 후려치고…'하청 쥐어짜기' 여전 2023-08-03 17:49:00
철근을 1천톤을 잡아놨어요. 철근을 조립해서 넣다보면 1천톤이 들어갈 수도 있고, 1,100톤이 들어갈 수도 있잖습니까. 그런데 원도급사에는 (추가로 들어간) 1백톤 철근 비용이 잡혀있지 않아요. 그러면 그거는 못 주는 거죠…] 이같은 원청의 갑질은 고스란히 불법 하도급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재비를 선지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