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쿼터백, 슈퍼볼 대신 골프대회 우승컵 들어올리다 2023-02-06 16:19:19
결정됐기 때문에 우승자 이름에 별표를 붙여두어야 한다'고 말했지만 상관없다. 우승기록으로 남는 것은 내 이름"이라고 말했다. 대회 전부터 화제가 됐던 축구스타 개러스 베일(웨일스)은 조지프 브람릿(미국)과 16언더파 199타를 합작해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베일은 "칭찬도 많이 받았지만 부담도 매우...
윤상필·조민규· 배용준 등 아시안투어 뛴다 2023-01-23 11:22:43
올렸다. 윤상필은 최종합계 16언더파 339타로 6위에 올라 시드를 획득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윤상필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했다. 17개 대회에 출전해 9차례 컷 통과했고, 최고 성적은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인비테이셔널에서 기록한 공동 8위다. 지난해 코리안투어에서...
헨더슨, 새 클럽 테일러메이드 들고 첫 출전에 우승 2023-01-23 11:02:10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헨더슨은 공동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여유롭게 우승을 확정했다. 우승 상금은 22만5000달러(약 2억7000만원)다. 헨더슨은 3라운드까지 3타 차 단독 선두를 달렸다. 최종라운드에서도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새신랑 김시우, 17억원 짜리 '허니문 트로피' 들다 2023-01-16 18:31:28
“결혼 전에는 커트 통과에 급급했지만, 결혼 후 16경기 연속 커트 통과를 했다. 든든한 지원군이 된 아내 덕분이었다”고. 이 리스트에 김시우(28)도 넣어야 할 것 같다. 지난해 말 프로골퍼인 오지현(27)과 결혼한 뒤 ‘신혼여행’을 겸해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려서다. 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김시우, PGA 투어 소니오픈 우승…투어 통산 4승째 2023-01-16 10:10:04
소니오픈(총상금79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김시우는 16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헤이든 버클리(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오르며...
김시우, 결혼 후 첫 대회에서 우승…통산 4승째 2023-01-16 10:09:48
대회에서 우승했다. 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에서 열린 소니오픈(총상금 79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를 친 김시우는 헤이든 버클리(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김시우는 이로써 2016년 8월...
신혼여행 중 대회 나선 김시우, 허니문 투어 4승 노린다 2023-01-15 17:48:49
6언더파 134타로 공동 16위였던 김시우는 3라운드 종료 뒤 순위를 공동 5위(12언더파 198타)로 끌어올렸다. 선두 헤이든 버클리(26·미국·15언더파 195타)와는 3타 차다. PGA투어에서 3승을 거둔 김시우는 지난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오지현(27)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번 대회가 결혼 후 첫 무대다....
'새신랑' 김시우, 허니문 여행지에서 투어 4승 노린다 2023-01-15 13:31:12
6언더파 134타로 공동 16위였던 김시우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98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하루에만 6타를 줄이며 솎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6언더파 64타를 쳤다. 선두 헤이든 버클리(26·미국·15언더파 195타)와는 3타 차다. PGA투어 3승 보유자인 김시우는 지난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최경주, PGA투어 소니오픈서 4언더파 공동 11위 2023-01-13 15:22:47
'루키' 김성현(25)도 선두권에서 대회를 시작했다. 그는 16번홀까지 버디만 5개를 솎아내며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모자란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남은 2홀 결과에 따라 공동 선두 이상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다. 김시우(28)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경훈(32)은 1언더파 69타, 안병훈(3...
마지막날, 7타 차 뒤집었다…욘 람의 '새해 첫 대역전극' 2023-01-09 18:22:41
14~16번홀을 3연속 보기로 끝내며 무너졌다. 람은 18번홀(파5) 버디로 쐐기를 박았다. ‘나이키 맨’ 김주형(21)은 새해 첫 대회부터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2언더파 270타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주형은 최근 나이키와 ‘5년 2000만달러+α’ 조건으로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경훈(32)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