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문우람이 지목한 투수 "승부조작이라니…상상조차 해본 적 없다" 2018-12-10 12:08:27
둘은 2015년 브로커 조모 씨와 함께 프로야구 고의볼넷을 통해 승부 조작을 한 혐의를 받았다. 이태양은 승부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지난해 유죄가 확정돼 KBO로부터 영구제명 처분을 받았다. 당시 상무 소속으로 군인 신분이었던 문우람은 프로 입단(2011년 넥센 히어로즈) 동기인 이태양에게 승부 조작을 제의한 혐의로...
"승부조작 선수 더 있다" 이태양·문우람, 실명 공개 2018-12-10 11:46:08
한 프로야구 선수가 더 있다며 실명을 공개해 파장이 예상된다. 이태양과 문우람은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는 이태양에게 승부 조작을 제의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문우람의 결백을 호소하기 위한 성격이 컸다. 둘은 2016년 프로야구를 강타한 승부 조작 사건의 중심에 있었다....
'승부조작' 이태양 "문우람 누명벗을 수 있게 재심해달라" 2018-12-10 10:50:34
함께 프로야구 고의볼넷을 통해 승부 조작을 한 혐의를 받았다. 이태양은 승부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이 확정돼 KBO로부터 영구제명 처분을 받았다. 당시 상무 소속으로 군인 신분이었던 문우람은 프로 입단(2011년 넥센 히어로즈) 동기인 이태양에게 승부 조작을 제의한 혐의로 군사법원 1심에서 벌금 1천만원을...
'지명타자' 이대호, 1루·3루수 이어 3개 부문 골든글러브 도전 2018-12-06 15:28:4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4번 타자 이대호(36)가 KBO리그 역대 3번째로 3개 부문 골든글러브에 도전한다. 이대호는 오는 1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의 지명타자 부문 후보다. 지난해 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이대호는 올 시즌에는 지명타자 부문 후보에...
MLB 골드슈미트 세인트루이스행…애리조나와 1대3 트레이드 2018-12-06 08:49:26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1루수 폴 골드슈미트(31)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떠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는 6일(한국시간) 트레이드를 통해 애리조나에서 골드슈미트를 영입했다. 대신 세인트루이스는 포수 카슨 켈리, 우완 투수 루크...
LG, 코치진 확정…최일언 1군 투수·이종범 2군 총괄 2018-12-05 15:09:12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코치진을 대폭 개편했다. LG는 5일 류중일 감독을 보좌해 2019시즌을 이끌어갈 1군 코치진 보직을 확정해 발표했다. 유지현 수석코치가 수비코치를 겸하고, 타격은 변함없이 신경식·이병규 코치가 맡는다. 투수코치는 2011년 NC 다이노스 창단 멤버인 최일언 코치가 경헌호 코치와 역할을 분담한다....
이길용 체육기자상에 연합뉴스 권훈 기자 선정 2018-12-05 14:20:08
취재했고 한국 프로야구와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농구 등 프로스포츠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특파원을 지내는 동안에도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류현진을 비롯해 PGA, LPGA 등 미국 골프 현장을 취재하며 한국인 선수들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귀임 후...
'구원왕' 정우람 "40세이브 해보고 싶죠…그만큼 철저히 준비" 2018-12-05 10:44:16
서울시 중구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최고구원투수상을 받은 뒤에도 '40세이브'를 화두에 올렸다. 시상식이 끝나고 만난 정우람은 "그동안 구체적인 수치로 목표를 정한 적이 없었다"며 "그런데 40세이브는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정우람은 올해 35세이브(5승 3패...
"배지현, 사랑한다"…류현진이라 쓰고 사랑꾼이라 읽는다 2018-12-04 15:28:23
애정 드러내 '코리안 몬스터'도 사랑꾼이였다.프로야구대상 특별상을 받은 류현진 (31·la 다저스)이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를 향해 사랑을 고백하며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류현진은 특별상을 받고 "아내(배지현)가 일 년...
KBO, 신인 지명·2차 드래프트 '전면 재검토' 2018-12-04 06:00:01
프로야구 선수 수급 방식인 드래프트 제도가 전면 개편될 전망이다. KBO는 오는 12일과 13일 10개 구단 단장 회의를 열고 신인 1·2차 지명 방식과 2년마다 실시되는 2차 드래프트 방식을 재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단장 회의에서는 KBO의 내년 예산을 심의하고 규약 전반을 들여다볼 계획이지만 특히 신인 지명 방식과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