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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깜짝 복귀전서 맨유 상대로 '멀티골'…리그 득점 선두 2020-10-05 02:35:55
나선 손흥민(28·토트넘)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만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유를 상대로 터뜨린 첫...
류현진·김광현, 동반 선발勝…15년 만의 '코리안 합창' 2020-09-25 17:16:13
패, 평균 자책점 1.62라는 더할 나위 없는 성적표로 보냈다. 실점이 나온 4회초를 제외하곤 빼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5이닝을 소화했다. 김광현의 호투로 힘겹게 가을 야구 진출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는 세인트루이스는 4-2로 승리했다.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놓고 다투는 밀워키와의 5연전 첫 경기에서 거둔 귀중한...
손흥민, 해트트릭도 부족해 한 골 더…1경기 4골 폭발 2020-09-20 22:09:40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프리미어리그(EPL) 첫 해트트릭을 포함해 무려 4골을 폭발해 `역사적 일요일`을 만들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0-2021 EPL 2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전반 47분 동점골을 넣은 것을 시작으로 총 4골을...
[속보] 손흥민, EPL 진출 후 한 경기 첫 4골 기록 2020-09-20 21:51:57
후반 2분, 후반 19분, 후반 28분 연속 골을 터뜨렸다. 앞선 에버턴과의 EPL 1라운드(0-1 패), 로코모티프 플로브티프(불가리아)와의 유럽축구연명(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경기(2-1 승)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던 손흥민은 이날 득점으로 시즌 첫 골이자 리그 첫 골을 성공했고, EPL을 통틀어서도 리버풀의 모하메드...
손흥민, 3경기 만에 시즌 첫 멀티골 폭발…동점골에 역전골 2020-09-20 21:03:04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8)이 시즌 첫 골을 폭발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0-2021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전반 47분 동점골을 넣었다. 앞선 에버턴과의 EPL 1라운드(0-1 패), 로코모티프...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U-19팀, 카타르와 친선 경기서 첫 승리 2020-09-18 14:58:49
패했고, 11일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에서는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어 인도네시아팀은 4개국 토너먼트와 별개로 이달 말까지 카타르(17일·20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25일), 크로아티아의 디나모자그레브팀(28일)과 친선경기에 돌입했다. 17일 열린 카타르 U-19팀과 친선경기에서 인도네시아 U-19팀이 2-1로...
미중 갈등 격화 속 베트남의 꽃놀이패 ‘중립’…가능한 이유 [유은길의 진짜 베트남] 2020-09-10 10:38:23
5월 28일 ‘홍콩보안법’이 중국 전인대 전체회의를 통과하자, 외교부 성명을 통해 “중국의 일국양제(하나의 국가, 두 가지 제도)를 존중하고 지지한다“면서 ”홍콩 사안은 순수하게 중국 내정이며, 베트남은 홍콩이 안정과 번영 발전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중국의 ‘홍콩보안법’을 공개적으로...
SK 와이번스 11연패 수렁…키움과 홈경기서 4-13 완패 2020-09-10 04:21:40
SK 와이번스가 11연패 수렁에 빠지며 총체적 난국의 홈경기를 치렀다. SK는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4-13으로 완패했다. 현재 9위인 SK(32승1무71패)는 지난달 28일 KIA전부터 계속 져 무려 11연패에 빠졌다. 창단 첫 해인 2000년 6월22일 인천 롯데전부터...
'6이닝 1실점 비자책' 김광현, 잘 던지고도 2승 무산 2020-08-28 08:18:02
속에서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김광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더블헤더 1차전 홈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6이닝 동안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내줬고 삼진은 3개를 뺏었다. 김광현은 지난...
'밀레니얼둥이' 활약 빛났다…국내파 2년 연속 우승 2020-08-09 18:15:28
한 홀 차로, 이민영(28)이 이다연(23)을 두 홀 차로, 유소연이 최혜진(21)을 세 홀 차로 따돌리며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포인트를 뺏어왔으나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역전 우승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대회 둘째날 포섬 매치가 악천후로 취소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경주=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