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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혁신도시, 인구 5만 자족도시 '점프' 2023-08-09 17:03:09
2022년 개교한 것을 비롯해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과 전남연구원 등이 빛가람혁신도시에 자리 잡았다. 한전과 전력공기업들은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이후 2015년부터 집중적으로 기업 유치를 시작해 2020년 에너지밸리 500개 기업 유치 목표를 달성했다. 나주시는 공공기관과 기업 유치를 기반으로 에너지 수도의 밑그림을...
일본 교직자·지자체 관계자 초청해 한국 수학여행 시범투어 2023-08-02 09:28:17
한국 교직자(29개교)도 심포지엄에 참여한다. 전국 지자체 7곳과 관광벤처기업은 방한 수학여행 상담회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2023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일 미래세대의 연결고리로 방한 수학여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 2월부터 일본 후쿠오카, 에히메, 시즈오카, 미야기, 카가와에서 수학여행...
멕시코서 한식 아카데미 '성황'…부산음식 교육하며 엑스포 홍보 2023-07-29 04:11:01
행사가 열렸다. 1977년 개교해 중남미에서 가장 역사 깊은 이 요리학교의 수강생들이 'K푸드 아카데미'를 통해 배운 메뉴를 선보였다. K푸드 아카데미는 5주간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학생들은 된장, 고추장, 간장과 해산물, 육류, 채소 등을 활용해 구절판, 닭갈비, 삼계탕, 비빔밥, 해물찜, 찜닭, 고사리 육개장...
한국에너지공대 법카·업추비 1억3천여만원 부적정 사용 적발 2023-07-27 11:00:03
추진, 윤석열 정부 출범 이전인 지난해 3월 전남 나주에서 개교했다. 지난달 기준 에너지공대는 2부총장, 1대학, 1대학원, 1연구원, 6처, 1본부의 조직을 갖췄고, 교직원 142명이 근무 중이다. 올해 예산은 1천986억400만원이다. 그러나 올해 4월 여권을 중심으로 '지난해 9월 에너지공대에 대한 업무 컨설팅 결과 여러...
'있는 집 자식'이 명문대 간다…부유층이 더 우대받아 2023-07-25 05:53:41
8개교와 스탠퍼드, 듀크,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시카고대 등 12개 대학 학생 6명 중 1명은 상위 1% 가정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부유층 가정 자녀들이 유리한 교육환경 때문에 SAT 점수 등 학력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인구 구성 비율상 불균형적인 현상이라는 지적이다. 체티 교수팀은 이 같은...
부유층 유리한 美명문대 입시…재학생 6명 중 1명은 상위1% 출신 2023-07-25 05:43:16
8개교와 스탠퍼드, 듀크,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시카고대 등 12개 대학 학생 6명 중 1명은 상위 1% 가정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부유층 가정 자녀들이 유리한 교육환경 때문에 SAT 점수 등 학력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인구 구성 비율상 불균형적인 현상이라는 지적이다. 체티 교수팀은 이 같은...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 등 특성화 학과, 장학제도…'인생 2막' 인기 2023-07-24 16:12:57
수상했다. 원광디지털대는 2002년 개교한 뒤 약 4만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정규 4년제 사이버대다. 평생교육과 자기계발을 원하는 학생들이 꾸준히 교문을 두드리고 있다. 신입생·편입생 평균 연령은 46.9세다. 오래 전 대학을 졸업하고도 직장에 다니면서 새로운 직무 전문성을 쌓으려는 사람이 많다. 지난해 1학기 전체...
AI 교육·연구 선도하는 GIST…'인재 양성 사다리' 첫 구축 2023-07-23 16:20:01
완성할 수 있다. AI영재학교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잡았다. 김종원 GIST AI대학원 원장은 “AI대학원에서는 교육과 연구에 머무르지 않고 실전형 AI 인재를 길러내 창업까지 연계하는 것이 목표”라며 “학생이 입학하자마자 창업을 독려한다”고 소개했다. ‘교육·연구·창업’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AI대학원은...
"산·학·연 모인 송도, 바이오 산업 전초기지로" [집+사람] 2023-07-18 16:33:29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연세대 국제캠퍼스가 개교하며 지역 내 젊은 인구가 늘어나는 효과도 함께 누렸다. 현재 송도는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세브란스 병원과 바이오 연구소 등 연세대를 중심으로한 2단계 개발 사업이 오는 2027년까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한국경제TV는 송도 개발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제갈원...
'신재생에너지 편중' 전력기금 손본다…전력망 확충·원전 강화 2023-07-18 11:30:01
한전공대 운영상 비리·비위 의혹과 개교 적법성 등 논란을 둘러싸고 역시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한 상황이어서 내년도 전력기금 운용에서도 규모가 다소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이에 비해 송·배전망 투자 등 전력 인프라 확충과 원전 생태계 강화, 취약계층 지원, 에너지 신산업 연구개발(R&D) 등에는 올해보다 전력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