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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Biz] 소송 남발 막는 조정…성공률 50% 넘어도 신청률 1%뿐 2016-03-15 18:13:34
대법원의 화해 또는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을 가진다. 서울고등법원장을 지낸 뒤 서울고등법원 조정총괄부장에 임명된 조병현 부장판사(사법연수원 11기)는 “재판은 시간이 부족해 증거를 일일이 확인할 수 없고 주장도 모두 들을 수 없어 결과가 나와도 승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조정은 재판과...
[Law&Biz] "SK그룹 '일감 몰아주기' 아니다"…대법 판결 이끈 광장 공정거래팀 2016-03-15 18:12:11
이어 대법원(주심 이상훈 대법관)은 지난 10일 sk 측 손을 들어줬다. 이번 판결은 전산시스템 운영·관리를 계열사에 맡겨온 그룹들의 관행과 관련한 첫 법원 판결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50여명의 광장 공정거래팀원 중 이번 재판에는 5명이 대표주자로 나섰다. 모두 공정거래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Law&Biz] 매년 100개씩 늘어나는 중소로펌…"전문성 없인 생존 힘들다" 2016-03-08 18:46:47
사법연수원을 나온 10년 안팎 경력의 파트너 변호사,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졸업한 신참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10명으로 법무법인을 차렸다.법인은 아니지만 3~5명의 변호사가 사무실 명칭을 함께 쓰는 합동법률사무소 형태도 많다. 비용을 아끼고 단독 개업에 따른 위험 부담도 줄이기 위해서다. 공직자윤리법 강화로...
[Law&Biz] 지평, 최세훈·사봉관 영입…지재권·부동산 분야 강화 2016-03-08 18:45:57
최세훈 전 서울고등검찰청 공판부장(사법연수원 22기)과 사봉관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23기)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부산 남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온 최 변호사는 1993년 부산지검 검사로 법조계에 처음 발을 들였다. 서울중앙지검에서는 특수 및 환경 분야 수사를 주로 담당했고, 대검찰청 연구관 시절에는...
[Law&Biz] 공직자윤리법 '된서리'…10대 로펌, 전관 영입 저조 2016-03-01 18:41:04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인사철을 거치며 법원과 검찰에서 나온 변호사를 주요 로펌이 얼마나 영입했는지 살펴본 결과다. 10대 로펌의 한 관계자는 “공직자윤리법 등의 영향으로 영입 가능한 사람이 많지 않은 데다 회사에서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고 말했다.◆비용 절감과 취업 제한 영향...
[Law&Biz] 김진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동인 파트너 변호사로 '새출발' 2016-03-01 18:39:21
김진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4기·사진)가 20여년 판사생활을 접고 법무법인 동인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새출발한다.충남 아산(온양) 출신으로 서울 경문고를 나온 김 변호사는 법조계에선 드물게 서울대 경영학과(84학번)를 졸업했다. 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5년 부산지방법원 판사로 법조계에...
조양호 회장 "변화 속도 맞춰야 생존…현장에 귀 기울여야" 2016-02-28 10:18:10
연수원에서 열린 대한항공 2016년 임원세미나에서 "같은 위기에 직면한다 해도 얼마만큼 준비돼 있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대한항공은 매년 초 임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는 국내외 임원 147명이 참석했다.조 회장은 "항공산업이 변화를 선도하는 산업이라는 점을 고려해...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②입지]혁신도시 인접, 초중교 도보권 2016-02-25 07:33:00
이전했거나 이전중이다. 더불어 지방행정연수원,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도 함께 이동하게 된다.전북도와 lh는 전북혁신도시 국민연금공단 바로 옆 3만6453㎡ 규모 용지를 157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서를 체결한다. 현재 인근에는 기금운용본부 건물이...
[Law&Biz] 세종, 안영진·장준영 변호사 영입 2016-02-23 21:39:38
세종이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일하던 안영진 변호사(사법연수원 16기)와 태평양에서 일하던 장준영 변호사(35기)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안 변호사는 1990년 판사로 법조계에 처음 발을 들였으며 2014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끝으로 법복을 벗었다. 공정거래 분야에서 전문성이 높다. 장 변호사는 2006년 lg텔레콤...
[Law&Biz] '산별노조 탈퇴' 이끈 태평양…"근로자 선택권 내세워 승소" 2016-02-23 18:33:55
대법원 판결을 이끌어낸 주역은 법무법인 태평양의 노동팀이다. 태평양은 1·2심에서 지고 있던 이번 사건을 3심 공개변론부터 맡아 역전승을 일궜다. 장상균(사법연수원 19기), 이욱래(22기), 박영훈(24기), 이승철 변호사(29기) 등이 주인공으로 네 명 모두 법관 출신이다. 장 변호사는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