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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음주·졸음 운전 사고··동승자 책임 30%" 2013-09-06 11:10:56
법원 판결이 나왔다. 울산지법은 A씨가 음주·졸음 운전 사고를 낸 운전자 B씨의 보험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 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9,2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6일 밝혔다. B씨는 2011년 혈중 알코올 농도 0.072% 상태에서 음주후 졸음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는...
법원, 현대차 생산 멈춘 노조간부 2명 3억 배상 판결 2013-09-01 21:08:08
1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울산지법은 현대차가 노조간부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인 2명은 연대해서 3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노사가 주간 연속 2교대 시행에 따른 주말특근 방식에 합의했는데도 이에 반발해 1공장 생산라인을 멈추는 등 회사...
"현대차 생산라인 멈춘 2명 노조간부 3억 배상" 2013-09-01 16:59:07
울산지법은 현대자동차가 노조 간부 두 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인 두 명은 연대해서 3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월 노사가 주간 연속 2교대 시행에 따른 주말 특근 방식에 합의했는데도 이에 반발해 1공장 생산라인을 멈추는 등 회사 업무를 방해했다며...
현대차 생산라인 멈춘 노조간부에 3억원 배상 판결 2013-09-01 15:26:45
조합원들과 함께 울산공장 본관 건물에 계란 200~300개를 던지기도 했다. 회사 측은 이에 따라 건물 청소비로만 960만원 상당이 소요됐다며 이에 대해서도 함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법원이 현대차 생산라인을 멈춘 노조원에게 거액의 손해배상 판결을 내린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울산지법은 앞서 지난달 현대차가 전...
끊이지 않는 사기 사건…연령대별 '스타일' 다르네…50대 막장형, 30대 과시형, 10대 유흥형 2013-08-19 17:30:10
않고 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판사 최태영)은 이 같은 혐의(사기)로 기소된 백씨에게 19일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빠져 저지르는 사기 사건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기범의 범행동기가 연령대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과감화·지능화하는 10대들은 유흥비 마련을 위해, 사회에...
면목동 층간소음 살인범, 구치소에서 흉기 휘둘러 2013-08-19 17:27:02
5월 서울동부지법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은 7월 항소를 기각했다.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 '부동산 비리' kt&g 압수수색▶ 무서운 '열대夜'▶ 울산 물탱크 사고, 값싼 中볼트 써▶ "홍천강변에 좋은 땅 있는데…" 개발못할 임야 쪼개 50억 챙겨▶ 끊이지 않는 사기 사건…연령대별...
현대차 정규직 이어 비정규직 노조원에도…생산라인 정지 손해배상 판결 2013-08-15 17:39:33
등으로 단호하게 대처키로 했다. 15일 울산지법에 따르면 소액12단독 유성희 판사는 현대차가 울산공장 비정규직노조 조합원 김모씨 등 세 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들은 원고 현대차에 총 180만원 상당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울산1공장 사내 하도급업체 소속인 이들은 지난해 7월 도급계약이...
'생산라인 중단' 현대차노조 간부들 유죄 2013-08-11 18:16:04
울산지법, 7명에 징역·벌금형 선고 차량 7000여대 생산 지연·폭행 혐의 회사가 노조와 협의 없이 생산인력의 배치전환을 추진한다는 이유로 자동차 생산라인을 중단시킨 현대자동차노조 간부 7명 모두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함윤식 판사는 업무방해, 폭력 등의 혐의로 기소된 현대차노조 간부...
"1인당 1억원 더 달라"…휴가 끝나자마자 판 깨버린 현대차 노조 2013-08-06 17:11:36
판결을 내놓았다. 울산지법은 최근 전 사업부 대표 허모씨를 상대로 회사 측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사측에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회사 측은 생산라인 중단에 대해선 앞으로도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파업으로 생산라인이 중단되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향후 협상...
'슈퍼갑' 노조의 무소불위 권력…"代 이어 일자리 보장" 단협까지 2013-08-06 17:10:19
울산지법은 이 조항에 대해 무효 판결을 내렸다. 사측은 인력 재배치 때 노조 허락을 받아야 한다. 단협 43조는 ‘조합이 부당한 배치전환이라고 생각해 이의를 제기하면 회사는 이를 조합과 협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노조 허락 없이는 일감이 넘치는 곳에 놀고 있는 생산라인 근로자를 탄력적으로 배치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