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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 입자'가 '신의 입자'가 된 까닭은 2017-02-01 11:43:33
입자에 처음으로 '신의 입자'라는 이름을 붙여줬던 책인 '신의 입자'가 국내에서 번역, 출간됐다. 미국의 실험물리학자 리언 레더먼은 과학저널리스트 딕 테레시와 함께 입자물리학의 역사와 힉스 입자에 대한 책을 쓰면서 원래 '빌어먹을 입자'(Goddamn Particle)라는 표현을 생각했다. 하지만...
여성은 '정상적'으로 걸으며 복잡한 사고 가능, 남성은 '불능' 2017-01-25 17:37:29
킬렌 박사팀은 18~80세 건강한 남녀 83명을 대상으로 이른바 '스트룹(Stroop) 효과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는 미국 심리학자 존 리들리 스트룹이 1935년 고안해 발표한 것이다. 단어의 의미와 색깔이 같을 때에 비해 단어의 뜻과 색이 다르면 그 색 이름을 제대로 말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을 말한다. 예컨대...
김명신 덕산문화재단 이사장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2017-01-22 17:10:30
희망의 등불이 되어준 기업인이 고액 기부자 모임에 이름을 올렸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김명신(79) 덕산문화재단 이사장이 지난 20일 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해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제주에서 64번째, 전국에서는 1천456번째로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7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난 김...
미국 골프 매체 선정 '아름다운 여성 골프인' 논란 2017-01-21 05:05:01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프로풋볼(NFL)과 골프 중계방송 리포터로 활동하는 샌더스는 4차례나 선정됐다. 처음 뽑힌 카잔체프는 그저 골프를 취미로 즐길 뿐 골프와 사실상 아무런 관련도 없다. 다만 미스 USA에 선발된 뒤 자선 골프 대회에 종종 나섰다. 볼링 그린 스테이트 대학에서 대중문화를 연구하는 몬태나 밀러...
[세계문화사 '콕 찌르기] (47) 역사적 기록에는 허구가 섞여 있다 2017-01-20 16:39:03
장원재 박사의 '그것이 알고 싶지?' 중국 장수 '관우'를 추모하는 사당이 왜 서울에 ? ■아하 ! 이런 뜻이 명나라 장수 진인은 정유재란때 일본군과 싸우다 부상을 당해 한양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 당시 의료수준으론 생명을 잃을 확률이 높았지만 진인은 짧은 시간에 완쾌돼 전장으로 복귀하죠.평소...
대통령 취임 앞둔 트럼프 이름 딴 나방 등장…'금발머리' 특징 2017-01-18 11:03:37
금발 머리를 떠올리고 이 나방에 그의 이름을 붙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자리 박사는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동물학적으로 잘 연구가 돼 있는 남부 캘리포니아지역에서 이런 신종 나방이 발견된 것은 파괴되기 쉬운 서식지를 보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신종 나방에 45대...
김공숙 작가, ‘멜로드라마 스토리텔링의 비밀’ 출간 2017-01-17 15:57:05
드라마 서사원형 연구로 문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아침마당> <명의> 등을 집필했고 평창올림픽, 광주유니버시아드, 전국체전 개폐회식 문화공연 기획, 한·아세안 정상회담 축하쇼, 대종상, 연기대상 시상식 및 포스코, 교육부 등의 홍보영상을 구성했다. 저서 『응용인문학과 콘텐츠』(공저) 『문화원형과...
<중국동포 성공시대> (31) 예동근 부경대 교수 2017-01-16 07:00:06
박사과정 학생이 중심인 KCN은 설립 초기부터 정부기관 공청회, 대학·연구소의 학술대회 등에 단체 이름으로 참석해 조선족을 대변하며 부정적인 인식개선에 앞장섰다. "당시 국내에는 재한 조선족을 연구하는 학술 단체가 적어서 각종 행사에 KCN이 곧잘 초청됐죠. 다들 자기 학업으로 바쁜데도 시간을 내서 참가했고,...
[나눔의 리더십] '사재 털어 교육사업' 서천 큰스승 이하복 2017-01-15 07:07:02
논·밭을 팔아 고향 집에서 1.5㎞ 떨어진 곳에 학교를 건립했다. 학교 이름 '동강(東崗)'은 할아버지 호 '동암(東菴)'과 아버지 호 '운강(雲崗)'에서 따왔다. 학교 재단의 기본 재산을 조부와 부친으로부터 받았기 때문이다. 이후 청암은 분신과도 같은 학교와 일상을 함께 했다. 그는 학교 기념...
"항암치료 부작용 '케모 브레인' 6개월 이상 지속" 2017-01-12 09:42:44
잘 아는 사람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거나 평소 잘 다니는 곳으로 가는 길을 잃어버리거나 숫자를 잘못 적는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미국 뉴욕 로체스터대학 메디컬센터 윌모트 암연구소의 미셀 자넬신 박사 연구팀이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유방암 환자 581명과 건강한 여성 364명(평균연령 53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교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