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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카드 부가혜택, '부자카드'보다 많이 줄어>(종합) 2013-06-19 09:40:10
혜택 반토막…'좋은 시절 끝났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카드, 삼성카드[029780], 하나SK카드는 최근 금융감독원에 연회비 100만~200만원짜리 VVIP카드의 부가 혜택을 오는 12월부터 대폭줄이겠다고 신고했다. 이에 따라 VVIP카드는 지난해보다 부가 혜택이 절반가량 줄어들게 된다. 200만원짜리...
카드사들, 고객유치후 부가혜택 일방적 축소 횡포(종합) 2013-06-19 09:29:27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최근 카드사 임원들에게 민원 감축과 관련해 의견을 듣고 사소한 고객불만이 민원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고객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지난해 5월에 출시한 후 75만장을 발급해 '최고 신용카드'에 오른 하나SK카드'클럽SK'는 최근 금감원에 전...
<'VVIP에서 일반카드까지'…무차별 혜택 축소> 2013-06-19 06:01:30
혜택만 받을 수 있도록 바뀌는 셈이다. 이 카드는 병원장, 대기업 임원 등 발급이 제한된 카드로 연회비의 최대 6배까지 혜택이 제공되고있다. 연회비 200만원짜리인 '신한 더 프리미어 카드'는 오는 12월부터 마일리지 적립률을 기존 1천500원당 2마일에서 1마일, 포인트 적립률을 1%에서 0.5%로 줄인다. 월...
은행들, 채용 줄이고 조직 축소한다 2013-06-19 06:01:11
우리금융[053000]은 170명 인력을 90명으로 감축하고 임원을 8명에서 5명으로줄이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감행했다. 우리은행 본사도 전체 인력의 10% 가량을 영업현장에 재배치한다는 계획이다. 농협은행도 상반기 인사에서 본부 및 지원부서 인력 200여명을 영업점으로 재배치했다. 부행장급을 20%, 실·부장급을 1...
금융사 이사회 CEO추천권 강화…각 사외이사 보수공개(종합) 2013-06-17 17:22:16
또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설치가 의무화돼 이사회의 최고경영자(CEO)후보 추천권이 강화된다. 이사회는 경영진이 회사 자산을 유용하는지 등에 대해서 감독하게 된다. '권력화' 논란을 빚은 사외이사들은 활동 내역에 따라 보상받고, 금융지주사는사외이사의 개인별 보수를 공시하게 된다....
['금융사 지배구조 선진화' 공청회] 보험·증권사도 사외이사가 CEO 추천…연기금 주주권 강화 2013-06-17 17:10:01
이사회내 임원추천委 설치…ceo 승계관리 제2 금융권 "최대주주 인사권 침해" 반발 사외이사 개인별 보수 차등…공시 의무화 국민연금 등 연기금이 추천하는 사람을 금융회사 사외이사로 참여시켜 회장이나 은행장, 사외이사 등을 선임할 때 후보추천위원회에 들어가게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보험사나 증권사 등 제2금융권...
금융지주 이사회 CEO 추천권 강화…사외이사 보수공개 2013-06-17 15:00:33
또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설치가 의무화 돼 이사회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권이 강화된다. 이사회는 경영진이 회사 자산을 유용하는지 등에 대해서도 감독하게 된다. '권력화' 논란을 빚은 사외이사들은 활동 내역에 따라 보상받고, 금융지주사는사외이사의 개인별 보수를 공시하게 된다....
이사회·경영진 분리 추진에 재개 반발 2013-06-14 17:25:42
집행임원이 하게 된다. 현행법상 이사회는 의사결정·집행·감독 기능을 모두 독점하고 있는데, 이를분리하라는 취지다. 이에 대해 배상근 전경련 경제본부장은 "복잡한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의 업무집행과 의사결정은 경영 효율성 측면에서 필요하다"며 "성급하게 의무화하는 것보다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집행임원 의무화' 상법개정안…재계 강력 반발 "국가가 기업 지배구조 강제하나" 2013-06-14 17:18:46
별도로 실제 회사 업무를 담당하는 집행임원 선임을 의무화하는 상법 개정안에 대해 재계가 “기업 지배구조를 국가가 강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재계는 감사위원 선임 때 지배주주의 영향력을 제한하려는 방안에 대해서도 주주권 침해 우려가 있다고 했다. 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본부장은 1...
<우리금융 李회장, 집무실도 승용차도 작은 것으로> 2013-06-14 06:09:05
회장은 취임 직후 처음으로 갖는 임원들과의 오찬 장소도 인근 남대문시장의허름한 횟집으로 잡았다. 오찬에는 우리금융과 우리은행 등 계열사 임원들이 참석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 회장이 평소 즐겨 찾는 곳"이라며 "회장이 되자마자 거창한 음식점에서 식사하는 게 보기에 썩 좋지 않다고 여긴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