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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차기 행장 후보, `이광구·김승규·이동건` 3인으로 최종 압축 2017-01-23 16:36:14
모바일 플랫폼을 총괄했다는 점, 인사, 전략, 외환 등 은행 업무를 두루 파악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현직 행장 대비 업적 면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것 아니냐는 분석입니다. 전직 임원 가운데는 지난번 행장 선임에서 이광구 현 행장과 막판까지 경합한 바 있는 김승규 우리금융 전 부사장이 3인의 한 축을 이루며...
우리은행 차기행장 후보 이광구·이동건·김승규 3명 압축(종합) 2017-01-23 16:15:34
전 부사장은 우리금융지주 전략ㆍ재무담당 부사장, 우리은행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우리투자증권을 NH농협금융지주에 매각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우리은행을 나온 지 아직 1년이 안 돼 내부 사정을 잘 알고, 한일은행 출신들 사이에서 신망도 두텁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삼성 갤럭시S8 vs LG G6 'AI폰 대결' 2017-01-19 19:56:23
지난해 11월 ai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폰 아너매직을 선보이기도 했다.구글도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픽셀에 ai 기술을 담아 다양한 iot 기기와 연동하는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구글의 하드웨어 부문을 총괄하는 릭 오스텔로 수석부사장은 “ai 서비스는 우리가 만드는 하드웨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안정락...
카카오페이도 소상공인에 '활짝'…결제 API 공개 2017-01-19 11:44:13
'네이버페이'가 고수하고 있는 오픈 플랫폼 전략과 유사하다. 실제로 네이버페이의 11만여개 가맹점 중 90% 이상이 월 거래액 3000만원 미만의 중소사업자다. 반면 카카오페이는 대형 업체들을 중심으로 1300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한 상태다. 류영준 카카오 핀테크사업 총괄 부사장은 "카카오페이 결제 api...
[마켓인사이트] "IB업계 영향력 1위는 정영채" 2017-01-18 18:38:25
ib사업부 대표(부사장)가 올해 국내 투자은행(ib)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뽑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ib업계 최고 파워맨’으로 선정됐다. 2위는 작년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였던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상장시킨 한국투자증권의 김성환 부사장이 차지했다.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매체인...
"140조원 ODA 참여할래요" KOICA 원조사업 설명회 '후끈' 2017-01-17 10:41:07
참여 전략'이란 주제의 발표가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하 대표 외에도 300여 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의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세 비행기 관련 비즈니스를 하는 'JETPOOL'의 이선철 재경총괄 부사장은 "해외 원조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 같아 아이디어 발굴...
KT,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인공지능·해외사업 전담부서 신설 2017-01-16 18:48:11
융합기술원 아래 서비스연구소에 인공지능 전략수립과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부서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또, 해외 정보통신기술(ICT)환경을 고려한 글로벌 솔루션 개발과 사업모델 발굴을 위해 글로벌사업추진실 아래에 `글로벌사업개발단`을 신설했습니다. 더불어 그 동안 유선과 무선으로 나눠져 있던 마케팅 조직을 통...
대한항공 조원태 사장 vs 아시아나 박세창 사장, 동갑내기 3세 대결…누가 더 높이 날까 2017-01-15 17:08:43
자재, 경영기획, 화물, 여객 등을 경험한 뒤 대한항공 총괄부사장이 되면서 역할을 확대했다.내부 평가는 긍정적인 편이다. 조 사장은 2009년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 시절 미국발(發) 금융위기, 신종플루 등으로 업황이 나빠졌을 때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역발상 전략을 시도했다. 한국 여행객 수요...
조원태 사장, 프로배구 대한항공 구단주로 선임 2017-01-13 12:40:10
여객사업본부장, 경영전략본부장, 화물사업본부장, 총괄부사장 등을 지냈다. 대한항공 배구단은 "앞으로 더 적극적인 투자로 국내 배구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임 구단주인 지창훈 전 대한항공 사장은 최근 사직했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