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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21개월만에 새정치연합 탈당…"정권교체 지켜봐달라" 2015-12-13 11:19:02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납니다. 제 1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을 혁신하고 또 혁신해서 지지자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정당, 국민이 믿고 정권을 맡길 수 있는 정당으로 바꾸라는 당원과 국민의 염원에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그대로 머물러 안주하려는 힘은 너무 강하고 저의...
최고위원직 사퇴, 주승용 "야당에 악마가 산다…문재인 결단해야" 2015-12-09 00:00:00
혁신을 주장하지만, 국민과 당원이 요구하는 혁신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패권정치만을 강화하고있을 뿐입니다. 지도부는 통합에 실패했습니다. 외부에서 적들이 쳐들어오면 집안싸움을 멈추고 함께 싸우는 법인데, 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동지들을 적대시하며 분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대표는 당을 살리기 위한...
주승용 사퇴 "문재인, 당 살리고 화합하려는 의지 없다" <전문> 2015-12-08 10:39:23
혁신을 주장하지만, 국민과 당원이 요구하는 혁신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패권정치만을 강화하고있을 뿐입니다. 지도부는 통합에 실패했습니다. 외부에서 적들이 쳐들어오면 집안싸움을 멈추고 함께 싸우는 법인데, 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동지들을 적대시하며 분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대표는 당을 살리기 위한...
안철수 기자회견 최후통첩…탈당·신당창당 전망까지 2015-12-07 10:02:24
개최를 거부했다. 모든 건 문 대표 책임 하에 끌고 가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그런데 그 각오와 결기로 전당대회에서 국민과 당원께 재신임을 묻겠다는 선택은 왜 하지 못하나”라며 이렇게 말했다. 안 전 대표는 혁신전당대회 개최를 다시 요구한 이유로 “감동과 파격이 있어야만 국민의 관심을 되돌릴 수 있다. 문...
[전문]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 기자회견문.."지긋지긋한 상황 이제 끝내야" 2015-12-06 11:23:14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안철수입니다. 지난 3일 문재인 대표께서는 제가 제안한 혁신전당대회 개최를 거부하셨습니다. 전당대회는 오히려 분열과 대결의 장이 될 거라고,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고, 지긋지긋한 대결 상황을 끝내자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건 문 대표 책임 하에 끌고...
[전문]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 기자회견문 2015-12-06 10:51:44
국민 여러분,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안철수입니다.지난 3일 문재인 대표께서는 제가 제안한 혁신전당대회 개최를 거부하셨습니다. 전당대회는 오히려 분열과 대결의 장이 될 거라고,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고, 지긋지긋한 대결 상황을 끝내자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건 문 대표 책임 하에 끌고 가겠다는 각오도...
안철수 `10대 혁신안` 내용…부패척결·수권비전委 설치 `골자` 2015-12-04 13:39:22
유죄확정이 된 당원은 즉시 제명 조치해 주십시오. 당은 부패연루자와 확실하게 연을 끊어야 합니다. 넷째, 부절적한 언행에 대해서도 반부패기조를 준용하여 엄정하게 다루어 주십시오.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언행과 일탈은 부패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부적절한 언행의 배경에는 공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감의 부재, 낮은...
이종걸 "文·安 기득권 내려놓고 창당수준 다시 시작해야" 2015-12-04 11:14:53
안 전 대표를 거론하며 "분열을 통합으로 만들 책임이 있는 두 분 모두 기득권을 내려놔야 한다. 우리는 총선 때마다 위기를 전당대회로 극복한 전례가 있다"면서 전대론을 제기했다.문 대표와 안 전 대표를 함께 거론했지만 사실상 현 체제로 내홍을 돌파하겠다는 문 대표를 겨냥한 셈이다. "(기득권이) 더...
문재인 기자회견 안철수 `혁신 전대` 거부…이유 들어보니 2015-12-04 10:13:56
제 책임으로 해나가겠습니다. 당을 흔들고 해치는 일들도 그냥 넘기지 않겠습니다. 당의 화합을 위해 용인해야 할 경계를 분명히 하고, 그 경계를 넘는 일에 대해서는 정면대응하여 당의 기강을 세우겠습니다. 힘들고 벅찬 일입니다. 그러나 오직 당원과 국민만 보고 나아가겠습니다. 꺾일 때 꺾이더라도 해야할 일, 가야할...
문재인 기자회견, 安 `혁신 전대` 거부…"총선체제 빠르게 돌입" 2015-12-04 00:00:00
제 책임으로 해나가겠습니다. 당을 흔들고 해치는 일들도 그냥 넘기지 않겠습니다. 당의 화합을 위해 용인해야 할 경계를 분명히 하고, 그 경계를 넘는 일에 대해서는 정면대응하여 당의 기강을 세우겠습니다. 힘들고 벅찬 일입니다. 그러나 오직 당원과 국민만 보고 나아가겠습니다. 꺾일 때 꺾이더라도 해야할 일, 가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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