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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유, 신동빈 회장 육성의지 부담됐나? 2012-10-12 08:51:28
"정확히 시장수요 검토, 수요성 본 다음에 안 되겠다 싶으면 사실상 접을 수도 있다" 자료만 보면 메이저 업체와 손잡고 상업생산을 시작해 아시아에 공급할 것처럼 강조했지만 정작 사업 개시조차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장 플랜트 등 설계에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시기까지 못 박으며 상업생산을 운운하는...
자동차 업계, 안전운전 ‘이상 無‘ 2012-09-28 15:26:24
자동차 업체들의 고속도로 무상점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이런 우려를 덜 수 있습니다. 유기환 기자가 점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구로구의 한 자동차 서비스센터. 명절 장거리 운행을 대비해 점검을 의뢰한 차량들로 가득합니다. 본 네트를 열어 냉각수를 교체하고 타이어 압력을 체크하는...
요즘 시장 트렌드 "뭉쳐야 산다" 2012-09-25 17:02:00
것이 `융합 산업`의 특징입니다. 단순 시계 조립업체에서 핸드백 명품 사업에 진출한 로만손. 기존 가스사업 위에 셰일 가스 사업을 런칭한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카본 등이 `융합 산업`에 해당합니다. 특히 `융합 산업`의 대표라 할 수 있는 IT는 끊임 없이 새로운 사업과 접목 시킬 수 있는 업종입니다. <인터뷰-...
[경제의 창 W] 대형마트 규제, 실효성 논란 2012-09-19 17:50:51
될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모여 서로 이해를 높이고 각 업체의 특성을 살리는 방법으로 상생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유통주체만 모일게 아니라 소비 주체인 소비자들도 참여함으로써 규제로 인한 소비자 피해는 줄이면서 두 업종의 발전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규제도 필요하지만 우선...
송도 입주기업 발길·· 유령도시 오명 벗나 2012-09-18 17:24:03
중인 업체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입니다. <인터뷰>신광호 군포시 중소업체 대표 "상당히 커다란 부분이죠. 취등록세도 처음에는 100% 면제됐다가 좀 줄기는 했지만 아직도 장점 있다." 베이비부머의 창업이 줄을 이으면서 최근 4년간 중소법인 수는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산업의 패러다임이 소규모...
너도나도 `전기차`..시장 선점 경쟁 치열 2012-09-03 18:39:42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질세라 국내 양산차 업체들 또한 전기차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국내업체인 기아차는 전기차 레이EV를 출시해 관용차로 판매하고 있고, 르노삼성차도 내년 출시를 목표로 SM3 Z.E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전기차 구입자에 대한 충전설비 지원을 약속하고 수입 전기차에 대해서도...
“프로그램 매도 부담 확산..당분간 관망” 2012-08-31 10:36:00
본다. 최근 리베이트 업체나 약가 인하로 인해 제약사 영업환경이 계속 바뀌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연구개발이나 마케팅력에서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는 중소형 제약사가 불리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특정 약효분에 특화를 해 경쟁력 있는 마케팅력과 제품을 가진 제약사는 오히려 부각될 수밖에 없다. 발상의 전환을 해...
[취업&]급여아웃소싱서비스, (주)월급날 송차선대표 2012-08-24 16:33:29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국내 최고의 급여아웃소싱업체 (주)월급날 송차선 대표가 출연했다. 급여아웃소싱은 Payroll(페이롤)이란 용어로 통칭되는데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업종이라 인식 될 수 있으나 미국이나 유럽, 가까운 일본 등에서는 일반화된 아웃소싱 분야이다. 최근에는 많은 국내 기업들이 성과평가를 통한...
[집중취재1] 서울스퀘어, 건물관리 `엉망` 2012-08-22 16:06:08
알 수 없다.” 실제로 한 식당의 뒤편에 있는 창고를 열어봤습니다. 이곳 저곳 보이는 곰팡이와 악취에 전혀 청소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 그대로 확인됐습니다. 각종 해충을 박멸한다는 전문 업체가 뿌려놓은 해충제 속에는 언제 죽은지 모를 바퀴벌레가 달라붙어 방치돼고 있습니다. 서울 한 복판에 위치한...
건설업계··안도감·실망감 `교차` 2012-08-13 16:22:07
역할을 명확히 하지 않아서 워크아웃 업체가 법정관리로 옮겨간 사례가 늘고 있었는데, 이런 사례는 많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책임했던 채권 은행들의 행보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실제로 채권 은행들이 기업의 생존이나 사업장의 정상화보다는 채권 회수에 몰두하면서 충분히 살아날 수 있는 기업들이 자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