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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빌라 살인사건, 고무통에 시신 유기한 살인자 검거 ‘시신은 남편과 직장동료’ 2014-08-02 07:57:28
`포천 빌라 고무통 변사 사건`의 살인 피의자인 5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시신이 발견된 지 3일 만이고 이 여성이 잠적한 지 2일 만이다. 발견된 시신 2구는 이 여성과 직장동료이자 내연관계였던 40대 한국 남성과 여성의 남편으로 확인됐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1일 남편과 40대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포천 빌라 살인사건' 피의자는 공황증세? 2014-08-02 00:16:03
2일 영장 예정'포천 빌라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50대 여성 이 모씨가 지난 1일 경찰에 검거됐다. 고무통에서 시신이 발견된 지 3일 만이자 이 여성이 잠적한 지 2일 만이다.고무통에서 발견된 시신 2구는 이 여성의 남편 박모 씨와 직장동료이자 내연관계였던 40대 남성 a씨로 확인됐다.용의자인 이 여성은 경찰...
<동양그룹 사태 일지> 2014-07-31 15:24:11
▲1.14 = 현재현 회장,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불출석 법원, 현재현 회장 등 4명 구속영장 발부 ▲1.28 = 검찰, 동양그룹 비리 중간수사결과 발표. 현 회장 등 4명 구속기소,임원 7명 불구속 기소 등 총 11명 사법처리. ▲3.13 = 대만 유안타(元大)증권, 동양증권 인수. ▲6.9 = 동양증권...
[Law&Biz] 유병언 사망에 구멍 난 '세월호 추징' 2014-07-29 21:07:04
추징도 불가능해진다. 피의자가 사망하면 검찰은 ‘공소권 없음’ 처분을 하고 사건을 종료한다. 유씨 역시 사망이 확인되면서 기소 자체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앞서 동결해둔 재산도 허공으로 날아가게 된 것이다.법조계에서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독립 몰수 제도’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유대균·박수경 구속 여부 오늘밤 결정될 듯 2014-07-28 14:15:15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앞서 대균 씨는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의 한 오피스텔에서 박 씨와 함께 경찰에 체포돼 인천지검으로 압송됐다.검찰은 전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대균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대균 씨는 부친인 유 전 회장, 구속 기소된 송국빈 다판다 대표(62)...
檢, 유대균·박수경 구속영장 청구 2014-07-27 21:40:58
지대한 중요 피의자를 도피 시작 단계부터 검거 전까지 조력하는 등 사안이 중해 함께 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대균씨에게 적용된 횡령·배임 액수는 당초 집계했던 56억원보다 늘어난 99억원 정도로 이 중 35억원은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지난 25일 오후 경찰이 이들...
[취재수첩] 끝없는 검경의 밥그릇 싸움 2014-07-27 20:39:09
신경전은 이어졌다. 통상적으로 경찰이 검거한 피의자는 경찰에서 1차 조사한 뒤 검찰로 인계된다. 검찰은 이날 “대균씨 일행은 인천지검으로 바로 압송된다”고 언론에 전했다. 대균씨 일행이 압송되는 모습을 검찰에서 공개하겠다는 의도였다. 하지만 경찰의 생각은 달랐다. 경찰은 평상시처럼 인천지방경찰청...
`그것이 알고 싶다` 女간첩을 둘러싼 미스터리, 과연 진실은? 2014-07-26 23:06:35
간첩이 아니라는 내용이었다. 12회의 피의자신문, 3회의 검찰조사, 수백 장에 달하는 국정원 수사보고서는 매우 구체적인 자백을 토대로 A씨의 혐의를 입증하고 있었다. 보위부의 공작원으로 인입된 A씨는 탈북자로 위장 입국한 후 앞서 침투해 있던 공작원 ‘꼽새’와 접촉하기로 돼 있었다. 이밖에 그는 회피용 약물을...
`그것이 알고 싶다` 女간첩 미스터리, 진실 무엇일까 2014-07-26 15:47:20
간첩이 아니라는 내용이었다. 12회의 피의자신문, 3회의 검찰조사, 수백 장에 달하는 국정원 수사보고서는 매우 구체적인 자백을 토대로 A씨의 혐의를 입증하고 있었다. 보위부의 공작원으로 인입된 A씨는 탈북자로 위장 입국한 후 앞서 침투해 있던 공작원 ‘꼽새’와 접촉하기로 돼 있었다. 이밖에 그는 회피용 약물을...
유병언 신원 확인만 무려 40일?··`닭쫓던 검찰` 수사 물거품? 2014-07-22 07:41:53
피의자인 유병언 씨가 이미 사망했다면 사건의 실체를 명확히 밝히기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당연히 처벌도 할 수 없게 된다. 그동안 검찰이 준비해온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는 셈이다. 유병언 회장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면 검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기소하지 못하고 사건을 마무리해야 한다. 이럴 경우 검찰이 주력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