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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디스플레이' 현실로…차세대 TV 전쟁 본격화> 2013-01-09 16:57:24
첨단 기술의 산물이지만, 이를 둘러싼 주요 업체들의 기술개발 경쟁은 지금의 LCD TV 시장이 열리기 한참 전, 브라운(CRT) TV가 여전히 대세였던 1990년대 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OLED 기술은 1990년 영국에서 개발됐지만 상용화는 1997년 일본에서 처음 이뤄졌다. 초기에는 주로 소형 디스플레이 생산에...
'좀비기업' 유럽 경제활력 갉아먹는다 2013-01-09 16:55:22
길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나마 유럽에서 탄탄한 성장을 지속해온 독일 경제도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으로 추정됐다. 좀비 기업들이 횡행하는 가운데 유럽의 성장 엔진도 식어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저금리에 연명하는 좀비 기업독일 리스크관리회사 크레디트리폼에 따르면 2012년 말 현재 그리스와...
말기암 신음하는 직장 선배에 간 떼어준 후배 2013-01-09 16:53:51
막는 제도 고쳐야" 우동·돈가스 프랜차이즈 업체인 ‘코바코’에 근무하는 정양수 물류본부장(46)은 지난해 봄, 벼랑에 선 듯한 절망에 빠졌다. 15년 전부터 b형 간염보균자였던 그가 간암 말기로 상태가 악화돼 간 이식을 받지 않으면 회생할 방법이 없다는 판정을 받아서다. 7명의 형제 자매와 가족이 모두 유전적인 b형...
대형건설사 직원 감축…1년새 2200여명 2013-01-09 16:52:15
업체 가운데 26곳이 2011년 3분기 말 이후 1년간 직원을 감축했다.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이 기간 중 직원 수를 6845명과 1774명에서 6616명과 1736명으로 각각 229명과 38명 줄였다. 금호산업은 1526명에서 1395명으로,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벽산건설은 419명에서 306명으로 감소했다. 작년 10월까지 건설사 1곳당...
연말엔 인천공항까지 KTX 타고 간다 2013-01-09 16:50:35
왕십리~수원 간 이동시간이 1시간30분으로 단축된다. 분양마케팅업체 타이거하우징의 김태욱 사장은 “올해 분당선 전 구간이 개통돼 수도권 남부 주민의 출퇴근이 수월해질 것”이라며 “접근성 향상은 부동산 가치 향상의 주요 요소인 만큼 인근 지역에 분양하는 단지들이 관심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부산 부전~마산...
중기청, 매출채권보험 10조 인수 2013-01-09 15:38:30
탈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626개 기업이 이 보험에 가입해 747억원의 보험금을 탔다.중기청은 올해의 경우 업체당 최고 보험한도를 20억원에서 30억원을 상향 조정할 예정이어서 약 800개 기업이 미회수 외상매출대금을 보상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중기청은 중소기업들이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하면 신용도가 대폭...
[Smart & Mobile] 카카오톡"우리가 대세"vs조인"게임은 이제 시작"…모바일 메신저 '2차대전' 2013-01-09 15:35:05
통해 이뤄진다면 통신사들의 수익은 더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조성완 lg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카카오톡이 단순히 문자를 주고받는 메신저에 머물지 않고 모바일 플랫폼으로 진화하면서 이동통신사나 인터넷 포털업체들의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며 “카카오톡의 독주를 막기 위한 노력이 여기저기서...
힘들게 학원 갈 필요 있나요…외국어 공부도 스마트하게 2013-01-09 15:30:37
모국어를 배우듯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게 한 학습 과정으로 유명하다.2011년 8월에는 한국인을 겨냥해 '로제타스톤 리플렉스'를 출시했다.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회사 측은 "수 년간 영어를 공부해도 말이 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영어 회화 집중 훈련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모바일에 주춤했던 온라인 게임의 부활 2013-01-09 15:30:33
업체들은 지난해에는 모바일게임 열풍에 밀려 주춤했지만 온라인 게임만의 장점을 살려 이용자들을 다시 끌어모으겠다는 각오다. ○mmorpg의 부활을 이끈다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은 지난 2일 첫 오픈베타테스트(obt)에 들어간 ‘아키에이지’다.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를 성공시키며 ‘천재 개발자’로...
더 강해진 카톡…"조인! 덤벼봐" 2013-01-09 15:30:26
제휴하고 일본 모바일게임 업체 디엔에이(dena)가 ‘콤’(comm)이라는 모바일 메신저로 뛰어들면서 일본도 경쟁이 가열되는 양상이다. 매출 2조5000억원의 일본 모바일게임업체(gree)도 메신저 시장 진출을 저울질하고 있다. 하지만 선점 효과를 바탕으로 당분간 라인의 우세는 지속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임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