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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박근혜 에너지'는 무슨 색깔? 2013-04-25 17:32:35
안현실 논설·전문위원, 경영과학博 ahs@hankyung.com 박근혜정부 에너지 정책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 박 대통령이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직접 거론하고 나서면서부터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농축’과 ‘재처리’가 전면에 부상하며 오로지 이게 돼야만 사용후핵연료 저장 문제도, 원전 수출도 절로...
[BIZ Insight] 해외 프로젝트 선별수주…대림산업 '실속경영' 통했다 2013-04-25 15:35:00
경영을 펼쳐온 대림산업을 건설업계가 ‘구원투수’라고 부르는 이유다. ○재계 순위 20위인 대림그룹의 모회사 대림산업은 자산 5조원 이상 상호출자 제한 기업집단 순위 20위인 대림그룹의 모회사다. 지난해 기준으로 대림그룹의 총자산은 17조6800억원이고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4조원, 8800억원이다. 물류 및...
수출입銀 광폭행보에 `주목` 2013-04-24 15:22:23
수은법 개정안을 발의해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놨습니다. 개정안은 법정자본금을 두 배 가까이 늘리고 업무영역을 일반 금융기관 수준으로 넓이는 동시에 은행명을 바꿔 위상을 새롭게 하겠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김용환 행장은 국회에서 잘 논의가 될 것이라며 낙관적인 입장을 표시했습니다....
"가상재화, 통신사업 미래 밝힌다" 2013-04-23 16:29:09
/ KT 경제경영연구소 상무 "전통적 통신사업이 축소되는 것은 비관적이지만 브로드밴드는 KT가 유무선 합치면 가장 많은 링크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희망적입니다. 커넥션에 서비스와 상품 유통을 더해 추가 매출을 내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이석채 KT 회장이 `통신사가 직접 가상재화의 제작자가 돼야 한다`고...
보험사 CEO 교체설 '술렁'…단체장들도 대거 물갈이 2013-04-22 17:18:20
거취 주목 보험업계가 최고경영자(ceo) 교체설로 술렁이고 있다. 임기 만료에다 금융당국 수장들이 새로 취임하면서 분위기 쇄신 요구가 커지고 있어서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오는 6월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다수의 보험사 ceo가 교체될 전망이다. 3월 결산법인인 보험사들이 결산실적을 확정하고 주총 준비를...
<경제계 "대체휴일제 하면 경제적 손실 32조원">(종합) 2013-04-21 14:36:12
둘러싸고 정치권과경제계가 대립각을 세우는 가운데 대체휴일제 도입을 핵심으로 한 '공휴일에 관한법률안 개정안'이 또 다른 갈등 요인으로 부상할 조짐이다. 대체휴일제란 법정 공휴일과 일요일이 겹치면 평일에 하루를 쉬게 한다는 것이다. 이 법안은 19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
<경제계 "대체휴일제 하면 경제적 손실 32조원"> 2013-04-21 09:43:05
둘러싸고 정치권과경제계가 대립각을 세우는 가운데 대체휴일제 도입을 핵심으로 한 '공휴일에 관한법률안 개정안'이 또 다른 갈등 요인으로 부상할 조짐이다. 대체휴일제란 법정 공휴일과 일요일이 겹치면 평일에 하루를 쉬게 한다는 것이다. 이 법안은 19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
[사설]상여금은 상여금, 통상임금은 통상임금 2013-04-18 17:01:18
경제민주화 논란으로 경영계가 혼돈에 빠져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노동계 이슈까지 돌출해 긴장의 도를 더해가고 있다고 한다. 한국경총 보고서에 따르면 노동계의 통상임금 줄소송 움직임으로 최악의 경우 산업계가 무려 38조원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니 우선 그 금액 크기에서부터 놀라게 된다. 정기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헬스케어·스마트 스토어…ICT 융합사업 키워 해외공략" 2013-04-18 15:29:03
계속 발굴해나갈 것이다.” ▶통신업계가 국내 시장에만 갇혀 정체돼 있다는 평가가 많다. 해외시장 진출 전략은. “신사업의 해외 진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혈액 한 방울로 질병 진단이 가능한 의료 진단기기 등을 개발해 중국과 미국에 수출을 추진 중이다.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헬스-온’과...
[제2의 건설대란 오나] 건설사, `내우외환` 시달리다 2013-04-17 15:35:51
<앵커> 국내 건설업계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주택전문기업들이 쓰러진 이후 이제는 믿었던 대형 건설사들마저 실적쇼크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사업도 부진하고 돌파구로 삼았던 해외 사업은 오히려 더 큰 위험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김덕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믿었던 대형 건설사들마저 무너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