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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의식불명 20대 남성 2명 발견…1명 사망 2017-06-23 19:05:56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양지웅 기자 = 23일 오후 2시21분께 서울 은평구 한 모텔 객실에서 홍모(27)씨와 박모(27)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홍씨는 숨졌다. 두 사람은 전날 오후 함께 투숙했으며, 퇴실 시간인 이날 정오가 지나도 나오지 않자 모텔 주인의 신고로 출동한 119대원들에게 발견됐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6-23 17:00:01
06/23 15:21 서울 정경재 통합 물관리 정책 논의 토론회 06/23 15:21 지방 김지헌 연세대 청소노동자들 "최저임금 1만원!" 06/23 15:22 서울 정경재 통합 물관리 어떻게…전문가 토론회 06/23 15:24 서울 이재림 가뭄 현장 점검하는 세종시장 06/23 15:25 서울 김재홍 부산소녀상 조례 시의회 상임위 심사 0...
"계란 한판 못사는 시급" 대학 청소노동자도 30일 총파업(종합) 2017-06-23 14:56:40
1만원' 촉구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김지헌 양지웅 기자 = 수도권 주요 대학의 청소·경비·시설·주차 노동자들이 이달 30일 민주노총의 '사회적 총파업'에 동참한다. 연세대·고려대 등 수도권 지역 17개 대학 노동자들이 속한 공공운수노조 서울경인공공서비스지부는 23일 종로구 세종로소공원에 마련된...
경찰 "연세대 대학원생, 평소 지식으로 폭발물 만든 것 맞다" 2017-06-21 18:21:57
맞다" 내일 검찰 송치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연세대 '텀블러 폭탄' 사건 피의자인 이 학교 기계공학과 대학원생 김모(25)씨를 22일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의 노트북과 휴대전화 등을 조사한 결과 김씨가 별도로 폭발물 제조법을 찾아보거나 한...
[ 사진 송고 LIST ] 2017-06-21 17:00:01
지방 김지헌 영국 왕립화학회 펠로우 선정된 김동하 이화여대 교수 06/21 16:30 서울 김도훈 강경화 장관, 미 대사대리 접견 06/21 16:31 서울 이우성 항공작전사령부, 6·25 참전용사 초청행사 06/21 16:32 서울 김도훈 강경화 장관 '반갑습니다' 06/21 16:32 서울 정회성 미수습자 발견됐던 세월호...
스텔라데이지호 가족들 "한국에 동종선박 28척…정밀조사해야" 2017-06-21 16:26:09
동승 건의했는데 정부가 거절"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양지웅 기자 = 남대서양에 침몰한 화물선 스텔라데이지호 실종 선원 가족들은 21일 "사고 선박과 같은 종류의 선박이 한국에 28척이나 더 있다"며 이들 선박을 정밀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족들은 이날 종로구 연건동 4·16연대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
조잡한 중국산 위조달러…판매자-구매자 '환불' 다투다 덜미 2017-06-21 12:00:01
수사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위조 상태가 정교하지 않은 중국산 위조 달러를 두고 이를 판매한 일당과 구매자가 환불 문제로 다투다가 소문이 퍼지는 바람에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에서 제작된 100달러권 위조지폐 300장을 국내로 들여와 유통한 혐의(위조통화 취득·행사)로...
난민인권센터 "난민협약 24년…우리나라 인정비율 아직 낮아" 2017-06-20 15:56:10
"유럽 등과 한국 상황 비교불가"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김지헌 기자 = "한국이 난민협약을 시행해 제도를 만들고 운영한 지가 24년 째인데 사실 여전히 '한국에도 난민이 있나요'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세계난민의날'인 20일 난민인권센터 이슬 사무국장은 우리나라의 난민에 대한 인식이...
'외박 잦다' 말다툼하다 아내 살해한 60대 남편 2017-06-20 11:37:50
말다툼하다 아내 살해한 60대 남편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서부경찰서는 말다툼 도중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문모(67)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문씨는 19일 오후 10시께 서울 은평구 자신의 집에서 아내 김모(62)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김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자동차 전공 대학생들이 허위 교통사고로 보험금 뜯어 2017-06-20 06:00:01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자동차 관련 학과 대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활용한 교통사고 보험사기를 벌여 4년 동안 1억원가량을 챙겼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김모(22)씨를 비롯한 지방의 한 대학교 학생 7명과 김씨의 친구 7명 등 총 1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