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 울산공장 희망버스 폭력 혐의 첫 구속 2013-08-02 08:25:08
울산공장 비정규직지회 간부 강모(3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지법은 강씨에 대한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 50분부터 8시 30분 사이 울산시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명촌정문 옆에서 희망버스 집회를 벌이던...
현대차 '代 이어 취업' 고친다 2013-07-26 17:47:02
울산지법 무효 판결 따라 使측, 단협조항 개정 추진 현대자동차가 경영권 침해 논란을 빚고 있는 단협안 개정작업에 들어갔다. 현대차는 최근 ‘대를 이어 일자리를 보장한다’는 내용의 노사 단체협약이 무효라는 법원 판결에 따라 올해 임단협 실무 교섭에서 노조 측에 관련 단협안 개정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26일...
검찰에 '위조' 재직증명서 제출한 사기범 실형 2013-07-26 09:11:48
울산지법은 사기, 검찰에 위조 재직증명서 등을 제출한 혐의(사기,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 행사죄)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여행사를 운영하는데 대기업 계열사 입찰에 필요한 사업자금을 빌려달라"고 속여 2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또 여행사 영업이사로...
[사설] 조업방해 노조원에 배상책임 지운 법원 판결 2013-07-25 17:35:44
울산지법이 현대차 울산공산 생산라인을 무단으로 가동 중지시킨 전 노조 간부에게 1억여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린 것은 여러모로 주목된다. 노조가 아니라 조합원 개인에게 무거운 손해배상 책임을 지운 첫 번째 판결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이 회사 노조 대의원 같은 간부들이 생산 현장에서 독단적으로 이런저런...
"생산라인 중단시킨 직원 1억원 배상하라" 2013-07-24 17:42:27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직원에게 1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생산라인을 무단으로 정지시켜 회사에 손실을 입힌 책임을 물었습니다. 보도에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3월 현대차 울산공장. 현대차 직원 A씨는 울산 3공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자 2시간 동안 생산라인을 무단으로 중단시켰습니다. 이에...
현대차 라인중단 노조원에 첫 직접 배상 판결 2013-07-24 16:55:22
울산지법 "회사에 1억 지급" 울산경찰청 합수부, '희망버스' 측 4명 체포영장 신청 예정지난 3월 현대자동차 생산라인을 중단시켜 사측에 손해를 입힌 현대차 전 사업부 대표(노조 대의원 대표)에게 “회사 측에 1억원 상당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노조의 일방적인 라인중단에 대해 법원이 직접 배상 판결을...
법원, 생산라인 중단시킨 현대차 노조원에 1억원 배상 판결 2013-07-24 16:30:34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울산지법은 24일 현대차가 전 사업부 대표(노조 대의원 대표)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에게 현대차를 대상으로 1억원 상당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재판부는 민사소송법에 따라 자백간주 판결을 내렸다. 피고가 답변서를 내지 않고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자백으로 간주한...
생산라인 중단 현대차 직원에 1억 배상 판결 2013-07-24 10:36:12
불법으로 중단시킨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직원에게 회사에 1억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울산지법은 현대차가 전 사업부 대표(노조 대의원 대표)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현대차에 1억원 상당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가 답변서를 내지 않고 재판에 출석하지...
'경비원 폭행' 현대차 비정규 노조간부 등 6명 벌금형 2013-07-19 17:03:52
브리프 울산지법은 폭력 등으로 기소된 전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지회장 이모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하는 등 노조간부 및 조합원 등 6명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의 폭력과 업무방해에 대해 동기, 경과, 피해정도, 동종 전과 관계, 같은 사건에 연루된 다른 피고인의 재판경과 등을...
법원 "성매매 장소로 이용된 숙박업소 영업정지 정당해" 2013-07-15 08:48:33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지법은 이에 대해 원고의 숙박업소에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었고 주점 여종원들이 손님과 함께 객실을 대여한 사실이 있다고 반박했다. 울산지법은 건전한 영업질서와 미풍양속 유지 등 공중위생업소의 공익적 목적이 중요하기 때문에 영업정지 처분은 적법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