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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위탁해도 주민번호·금융거래원본 국외이전 안돼 2013-04-17 06:00:25
금융정보 관리소홀로 제재받은 업체는 위탁업무 제한 금융정보 관리 업무를 위탁할 때 개인고객의 주민등록번호와 금융거래 원본은 국외로 이전하는 것이 금지된다. 정보관리를 소홀했거나 금융감독당국에 자료 제출을 제대로 하지 못해 2번 이상제재를 받으면 업무 위탁이 제한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쑥쑥 크는 '부동산 자산관리시장'] 공실 늘고 임대료 골치?…관리사에 맡기면 'OK' 2013-04-14 14:28:12
관리 서비스 업체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cbre(cb리처드앨리스), 존스랑라살 코리아, 세빌스코리아, c&w(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등 외국계 부동산 자산관리 회사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한화·gs·교보 등 대기업 계열 생명보험사와 신한·하나·우리은행도 관련 자회사를 두고 있다. 이들은 전국 각지...
“최원병호 농협 좌초 위기” 2013-04-12 13:28:10
관계자 "농협 (최고 경영진) 수준 높아야 외주업체 수준도 프로젝트나, 시스템, 품질 높일 수 있는 것..하청업체 탓 아닌 것“ 시스템관리 위탁을 중앙회가 결정하고 계약도 3년에 2년을 추가하도록 농협법에 명시돼 어쩔 수 없다는 농협의 답변에서 개선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일 정도입니다. 전권을 행사하는 제왕...
임대주택관리 민간업체도 참여 2013-04-11 17:33:37
서울시도 sh공사가 독점한 재개발 임대주택 관리에 경쟁 체제를 본격 도입하기로 함에 따라 주택관리시장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그동안 sh공사에 위탁해온 재개발 임대주택관리 분야에 ‘민간 주택관리전문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300가구 이상의 재개발 임...
한국자산신탁, `제주 디아일랜드 마리나` 오피스텔 오픈 2013-04-05 15:50:13
위탁업체가 임대와 관리를 맡고 투자자들은 매월 일정 금액의 수익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드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수익형 부동산의 과잉공급으로 공실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러한 가운데 한국자산신탁은 호텔식 서비스드 레지던스 오피스텔 ‘제주...
성산일출봉 조망 호텔식 오피스텔 ‘디아일랜드’ 분양 2013-04-04 12:01:30
특급호텔 수준의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관리나 시스템도 역시 6성급 호텔처럼 운영된다. 수영장, 옥상공원, 테라스, 휴계공간, 비즈니스센터 등 부대시설 또한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또한 모닝콜, 세탁, 청소대행 등 각종 생활편의 서비스와 통역, 관공서 업무대행 등 첨단 비즈니스 서비스, 항공권 및 렌터카 등...
대우일렉트로닉스, '동부대우전자'로 새출발(종합) 2013-04-01 13:15:25
품질 관리로 제품의 신뢰성을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동부대우전자는 이를 위해 최근 내부조직 개편을 하면서 아웃소싱사업부를 신설하고 20명의 영업인력을 배치했으며, 아웃소싱과 관련한 기술검토와 품질관리 인력도 추가할 예정이다. 동부대우전자는 연내 국내 TV시장에 품질·브랜드·애프터서비스를 갖춘...
롯데마트 '고등어 실험'…값 25% 낮췄다 2013-03-21 16:59:33
직접 관리·감독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과거에는 산지 경매인에게 일임하고 그에 따른 비용을 모두 유통마진에 포함시켜 지급해왔다. 경매인과 유통업체 사이에서 상품화를 담당하는 협력업체의 역할을 대형마트가 흡수함으로써 산지 유통과정을 3단계에서 2단계로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경매인과 직거래를 하되 산지...
20년 된 '각 그랜저' 부품까지…모비스 물류센터 1일 배송 혁신 2013-03-18 17:09:59
휴대단말기)로 부품의 수량과 저장위치를 관리한다”며 “초보자도 쉽게 찾을 수 있게 해 고객이 필요한 부품을 제 시간에 정확하게 배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24시간 내 고객에게 전달2004년 7월 문을 연 현대모비스의 아산물류센터는 부지 규모가 24만979㎡(7만3024평), 건물면적이 12만6960㎡(3만8473평)에 달하는...
[용산개발 '디폴트'] 사업성 떨어지자 '네 탓' 공방 7년…터만 닦아놓고 '공중분해' 2013-03-13 20:57:48
분양 등 사실상 사업을 총괄하는 자산위탁관리업체(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의 전문성 부족도 도마에 올랐다. 박해춘 용산역세권개발 회장이 대표적이다. 국민연금 이사장 출신인 박 회장은 2010년 취임 당시 “중국 홍콩 등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10조원의 개발기금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용산 사업에 투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