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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선고 딛고 75번째 생일 맞은 스티븐 호킹 2017-01-09 16:48:57
이 병을 앓던 미국 야구선수의 이름을 따 '루게릭병'으로 널리 알려진 희소병이다. 의료진은 그가 몇 년 버티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54년이 지난 현재까지 생존해 있다. 오히려 그의 학문적 성과는 병을 진단받은 직후부터 꽃을 피우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루게릭병 진단 이후에도 학업을...
황색, 회색, 흑갈색…재래닭 색상, 긴꼬리 복원은 '시간 싸움' 2017-01-07 09:10:00
몇 안되는 고화와 고문헌, 국립축산과학원 정선부 박사를 통해 일제 강점기 이전 국내 재래닭이 20여 종이라는 것을 파악했다. 품종이 우수한 닭들끼리 교배를 통해 확실한 색깔을 내도록 육종해왔고 지속적인 교배를 통해 같은 유전자가 이어지도록 하는 '고정화' 작업으로 복원을 해오고 있다. 닭은 4∼5㎡ 규모의...
[뉴스줌인] `박카스 신화` 강신호 동아쏘시오 회장, 60년 현장 경영 떠난다 2017-01-02 14:25:17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한 강 명예회장은 1959년 동아제약 상무로 입사했습니다. 이후 `박카스 신화`를 일궈냈고,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신약을 만들어낸 인물입니다. △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 단일제품 판매량 200억병·매출 4조원의 신화 박카스는 로마신화에 나오는 술의 신입니다....
합리적 가격에 차별화된 서비스…'B+프리미엄'에 고객지갑 열린다 2017-01-01 15:29:15
치킨업계에선 ‘웰빙’이란 이름이 자주 등장한다. ‘안심치킨’은 모든 메뉴에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100% 천연재료로 만든 웰빙치킨 카페다. 원료육부터 자연방목해 키운 무항생제 닭과 밀가루 대신 쌀가루 튀김옷을 사용한다. 기름은 100% 식물성 카놀라유로 조리한다. 가격은 경쟁업체와...
[박희진의 괴발개발]배달앱 '부탁해' 탄생 비화…"갖다버려라" 미국 우등생의 수모 2016-12-27 10:28:55
美 박사학위·대기업 출신 모인 메쉬코리아 개발팀 한국와서 좌절 맛본 it 수재들 "이럴려고 공부했나…" 배달기사 신랄 비판에 개발 마인드 바꿔 "돈보다 의미찾고 싶다" 아이를 낳는 기분.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쓰는 모바일 서비스를 처음 세상에 선보일 때 그들이 느끼는 감정이다. 스마트폰 속 앱들은 누구의 손에서...
카자흐 여대생의 '꿈 사다리' 된 성균 한글백일장 2016-12-13 18:59:04
다니는 베이센베코바 아이잔 씨(18)는 “사람마다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어도 다른 사람이고 같은 민족으로 태어나도 생각이 다를 수 있다”며 “내 이름은 흔한 아이잔이지만 나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다름’에 대한 생각을 펼쳐 3위 동상을 수상했다.이번...
(한경 트럼프 강연회③) “트럼프는 자신을 링컨보다 낫다고 본다” 2016-12-13 09:09:16
정치외교학과 입학 -1988년 미국 텍사스주립대 정치학 박사과정 수료 -2002년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역사학 박사과정 수료 -2002년 자유기업원 부원장 -2003년 이화여대 겸임교수 -2012년 한국경제연구원 외교안보연구실장 -현재 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유진철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1955년 서울 출생, 1970년...
[세계문화사 '콕 찌르기] (45) 미래를 예측하는 일이란… 2016-12-09 17:05:10
장원재 박사의 '그것이 알고 싶지?' 우주선·비행기·컴퓨터·면도기·전화기·택배… 실현불가능한 헛소리라고 했던 게 현실화됐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전문가들의 예측도 자주 빗나간다. 기존의 지식과 고정관념에 얽매이기 때문이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는 하지도 마라’는 문장 속에는...
아리온, 470억에 인도네시아 대기업 품으로…최대주주 변경(상보) 2016-12-07 17:23:10
박사 출신이다. 인도네시아의 정보통신부 차관, 인도네시아 재경부 차관 등을 역임하고 현재 인도네시아 다나몬 은행(danamon) 커미셔너 부위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 다른 사내이사 예정자 무스토파 위자자(mustofa widjaja)씨는 사회개발국 총괄 출신으로 지난해까지 바탐경제자유구역청(batam indonesia free zone...
부산대 최덕경 교수『진부농서 역주』발간 2016-12-05 10:55:27
있다. 진부는 이 『농서』가 단순히 자신의 “이름이나 탐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 쓴 것”이었기 때문에, 농민들이 이 책을 서로 배우기를 염원했다. 이런 고집 때문에 진부는 나이가 74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남송 소흥(紹興)19년(1149)에 처음으로 이 책이 세상에 나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