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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 고객정보관리 '비상'…전방위 대책에 총력 2014-01-22 04:02:06
문제 없다?" 카드사의 고객정보 유출 사태로 증권업계도 초비상이다. 증권사들은 안전한 관리를 자신하면서도 일제히 시스템 재점검에 들어갔다. 그러나 주식투자 인구가 400만명 안팎이고 증권사가 60곳이 넘는 상황에서 증권업계의 보안체계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근본적인 대책을...
카드3社 재발급·해지 요청 180만건 육박(종합) 2014-01-21 22:01:05
현재까지 많게는 60억원 가까운 비용이 발생한 셈이다.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회는 KB국민카드 347만명, 롯데카드 223만명, NH농협카드158만명 순으로 많았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총 727만명이 조회를 했다. 한국의 경제활동인구(2천587만여명)의 28%가 넘는 인원이 정보유출 여부 조회를 한 셈이다. ...
[개인정보 유출대란] 카드 재발급·해지 110만건 돌파 2014-01-21 17:15:41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카드 재발급 신청은 모두 61만6천여건에 달했는 데, 카드사가 실제로 재발급한 것은 23.5% 수준에 그쳤습니다. 정보유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고객들의 재발급 요청도 한꺼번에 몰려 카드 발송이 4~5일까지 지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917만명이 개인정보 유출여부를 조회한 것으로...
카드3社 카드 재발급·해지 요청 115만건 돌파 2014-01-21 16:43:54
비용이 발생한 셈이다. 개인정보 유출여부 조회는 롯데카드 471만2천명, KB국민카드 309만3천명, NH농협카드 136만5천명 순으로 많았다. 이날 정오까지 917만명이 조회를 했다. 한국의 경제활동인구(2천587만여명)의 35%가 넘는 인원이 조회를 한 셈이다. 한편, 사상 최악의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사설] 개인정보 유출 파장, 천박한 IT문화의 결과다 2014-01-20 20:29:19
물론 한 묶음으로 유출된 은행 정보는 그 범위나 파장에서 실로 충격적이다. 경제활동인구의 4분의 3인 2000만명의 19가지 개인 정보가 도둑맞았다. 어제는 총리까지 나서 대출사기·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방지와 재발방지책 수립을 금융위원장에게 지시할 정도였다. 금감원장도 카드사 경영진 조기문책을 강조한 가운데...
<개인정보 유출 파장 커져…당국 대책 부심> 2014-01-20 18:15:05
적발했다. 발견된 불법 유출된 고객정보는 1억400만건. 우리나라 국민 전체 인구의 두 배에 달했다. 중복되는 인원과 사망자 등도 포함돼 있기는 하지만, 외부직원 1명에 의해 담겨진 USB에는 이처럼 막대한 양의 개인정보가 담겨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지난 19일 카드사 뿐...
개인정보 유출사태…수혜주 '급등'·KB금융 '하락'(종합) 2014-01-20 13:29:32
동반강세다.사실상 경제활동 인구 대부분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향후 2차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같은 점에서 카드 재발급 관련 기업들을 포함해 보안업체들도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사건은 이전과는 다르게 컴퓨터를 통한 해킹이 아닌 내부자 및 관련자의 소행이라는 점,...
[특징주]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수혜 기대주 '급등' 2014-01-20 09:01:09
등 시중은행에서도 수천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소식에 수혜 기대주들이 급등하고 있다.20일 오전 9시 2분 현재 아이씨케이는 전날보다 310원(14.90%) 오른 2390원에 거래되고 있다.라온시큐어, 솔라시아, 코나아이, 시큐브, 이스트소프트, 유비벨록스, 안랩 등도 2~14%대 강세다.사실상 경제활동 인구 대부분의...
경제활동 인구 대부분 정보 유출…수혜 기대주는? 2014-01-20 07:46:39
등 시중은행에서도 수천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이번에 유출된 개인정보는 성명, 휴대전화 번호, 직장 전화번호, 주민번호, 직장 주소, 자택 주소, 결제계좌, 신용한도금액, 카드 유효기간 등 최대 19개에 달한다. 사실상 경제활동 인구 대부분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향후 2차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같은...
<현대硏 '올해 한국경제 10대 희망리스트' 선정> 2014-01-12 11:00:23
호조를 보이는 등 지역경제가 재조명받고 있다. 2002년 21만여명에 달했던 비수도권의 인구순유출은 2012년 6천900명으로 급감했다. 2012년 비수도권의 지역총생산(GRDP) 비중은 53%까지 증가했고, 귀농가구는 1만 가구를 넘었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