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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한 채 성추행한 20대 징역형…"과거에도 전력 있어" 2014-02-20 16:18:41
뒤쫓아가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기소된 대학생 a(23)씨에 대해 징역 6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유 판사는 "피고인은 계획적으로 여성의류와 가방 등을 준비한 뒤 여장을 하고서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해자는 피고인을 여성으로 착각해 제대로...
[2014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CEO들 이틀 연속 경청…대학생·주부 투자자도 '열공' 2014-02-19 21:39:32
행사에는 대학생 63명이 참가하기도 했다. 10 대 1에 가까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대학생들은 세션 내용 하나하나를 빽빽하게 필기하거나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카메라에 담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동아대에 재학 중인 권주원 씨(25·경영정보학)는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에서 어제 새벽에 올라왔다”며...
고학력자 절반 국어능력 기초수준 이하····외국어도 아닌데 2014-02-14 10:51:56
우리 국민 가운데 대학 재학 이상 학력 소지자 중 약 절반의 국어능력이 기초수준이거나 그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국립국어원이 전국 성인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국민의 국어능력 평가` 결과 학력이 대학 재학 이상인 응답자 중 `기초` 등급이 42.2%, `기초 미달`이 6.8%로...
1월 취업자 작년대비 70만명↑…12년만에 최대폭 증가(종합2보) 2014-02-12 10:47:30
분야별로는 가사(-20만6천명, -3.2%)와 쉬었음(-15만4천명, -8. 4%), 재학·수강 등(-7만2천명, -1.7%)의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여성 비경제활동인구는 6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취업준비자(53만4천명), 구직단념자(23만7천명)는 작년 동월에 비해 각각 3만8천명, 2만5천명 줄었다. 경제활동참가율...
대학생활은 외로워 …나 홀로 수업 듣는 ‘독(獨)강족’ 급증 2014-02-11 16:14:04
서울 소재 k대 4학년에 재학 중인 홍모씨(24)는 이번 학기 2과목을 독강한다. 5과목을 독강했던 지난 학기에 비해 적은 편이다. 필요한 수업을 신청하다 보니 홀로 수강하게 됐다. 최근 한 취업포털사이트가 대학생 951명을 대상으로 '나홀로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 대학생의 66.7%가 스스로를...
재벌가 며느리들, 안방 나와 경영 내조 나섰다 2014-02-07 09:03:34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홍 관장은 1982년 성균관대 미술교육과 재학 시절 같은 대학에 다니던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과 만나 결혼했다. 2006년부터 장 회장의 남편 고(故) 채몽인 애경그룹 창업주의 이름을 딴 몽인아트센터의 관장을 맡고 있다. 홍 관장은 유통사업에 관여하며 채 총괄부회장을 '경영 내조'하고...
스티브 발머 제치고 MS CEO 오른 나델라는 누구? 2014-02-05 06:19:23
엘리트 공무원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망갈로르대 산하 마니팔 공대에서 전기공학 학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미국으로 건너가서 위스콘신-밀워키대에서 전산학 석사학위를 받고 썬마이크로시스템스(지금은 오라클에 인수)에서 엔지니어로 일했으며, 시카고대 경영전문석사(mba) 과정에 재학중이던 1992년 ms에 입사했다. 이...
인디애나·메릴랜드 누른 성균관大 MBA '매직' 2014-01-27 20:32:38
20%를 차지하는 국제화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세부 지표인 재학 중 해외 경험에서 14위(작년 22위), 외국인 교수 비율은 55%(20명 중 11명)로 26위(작년 41위)에 올랐다. 대부분 국내외 명문 mba들이 학기 중 2~3주의 현장학습(필드 트립)을 하는 것과 달리 이 대학은 복수학위와 교환학생 제도를 적극 활용한다....
<고침> 경제(작년 청년 취업자 379만명…) 2014-01-15 11:26:20
대로 재진입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22만3천명으로, 한해 전보다 14만1천명(0.9%) 늘었다. 재학·수학 등(7만7천명·1.8%), 연로(5만4천명·3.0%) 사유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취업준비자는 57만4천명으로 전년보다 1만4천명 늘었고, 구직단념자는 17만2천명으로 2만4천명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작년 청년 취업자 379만명…1963년後 최저로 추락(종합2보) 2014-01-15 11:11:32
대로 재진입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22만3천명으로, 한해 전보다 14만1천명(0.9%) 늘었다. 재학·수학 등(7만7천명·1.8%), 연로(5만4천명·3.0%) 사유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취업준비자는 57만4천명으로 전년보다 1만4천명 늘었고, 구직단념자는 17만2천명으로 2만4천명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