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거제 특별재난지역 지정해 달라" 2016-10-17 18:32:53
침수 및 파손 69가구(3억1600만원), 양식장 어망·어구 손실 134건(18억7200만원), 어선 파손 103건(5억5100만원), 농경지 침수 및 유실 23건(3300만원)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조선업 불황과 콜레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거제는 태풍 피해까지 겹쳐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 할지...
[현장중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문재인 진실 밝혀야" 2016-10-17 14:22:22
부산, 울산, 경남, 제주지역 침수차량에 대해서 자동차 대체 구입시 취득세를 감면하기로 했다.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장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의 가능한 모든 걸 빠르게 지원해 줄 것을 촉구 했다.■ 최연혜 최고위원 = 주말에 실패한 것이긴 하지만, 또다시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하는 도발을 강행했다. 금년...
[현장중계] 국민의당 원내정책회의 (10월 13일) 2016-10-13 11:15:09
입은 부산과 울산지역을 둘러보고 왔다. 상황은 제 생각보다 훨씬 심각했다. 6분이 목숨을 잃었고, 울산에서만 1400대가 넘는 차량이 침수되었다. 특히 고립된 주민을 구하러 갔다 소방관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강기봉 소방관의 고귀한 희생을 통해서 얻은 교훈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그런데 자연재해가...
현대차 노사 오늘 교섭 재개…이번주 합의안 도출하나 2016-10-12 08:13:58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울산공장 침수 피해가 발생한 데다 세타2 엔진 리콜 이슈마저 겹친 힘든 상황이어서 노조의 양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맨 인 블랙박스`, 태풍 차바로 침수된 차량만 3600대..보상 방법은? 2016-10-12 00:00:00
접수된 차량 침수 건만 약 3,600건, 낙하물 피해 사례는 2,300건 이상을 기록해 현재까지 피해액만 1,000억원에 달하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1,700여대의 차량이 침수되거나 바다로 떠내려가면서 우리나라 자동차의 메카인 울산에 큰 타격을 남겼다. 태풍 차바가 지나간 자리에 덩그러니 남은 침수 차량들이 곳곳에서 그...
송언석 기재차관 "태풍 피해 복구에 재정 신속 지원" 2016-10-11 10:00:23
방문했다. 송 차관은 울산시청 재난상황실에서 피해 및 복구상황을 보고받은 뒤 침수 지역인 태화종합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피해 복구작업에참여했다. 송 차관은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신속히 재정을 지원하겠다"면서 "울산시는적기에 국고가 지원될 수 있도록 이른 시일 내에...
[현장중계] 새누리당의 '국정감사대책회의' 2016-10-11 09:23:12
있는 상황에서 문재인 전 대표의 어이없는 국내 상황을 호도하고 중국과 북한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 문재인 전 대표가 책임 있는 대선주자라면 국익과 국가안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발언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란다.이적 단체까지 참여하고 있는 이른바 ‘백남기 투쟁본부’는 즉각 해체되어야 한다....
[이슈] AI 사업 선점 경쟁 `치열`...한국은 걸음마 2016-10-10 17:15:32
국내에서는 울산과 부산 지역 침수 피해로 아직까지 복구가 안 되고 있다고 하죠. 대니얼 리 펜실베니아대 교수는 이런 재난 상황에서 AI를 탑재한 로봇을 어떻게 활용할 지를 설명한다고 합니다. 국내 1호 AI 박사인 김진형 지능정보기술연구원 초대원장을 비롯해 이근배 삼성전자 전무, 박명순 SK텔레콤 미래기술원장...
린나이코리아, 울산 수해지역 긴급 복구 서비스 실시 2016-10-10 16:34:35
저지대 침수구역에서 수해복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린나이코리아 본사 직원들로 구성된 수해복구팀은 린나이 가스 빨래건조기를 활용하여 침수된 가옥의 수재민들의 젖은 옷과 이불을 무상으로 말려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수해현장에 설치한 린나이 빨래건조기는 90℃의 강력한 열풍으로 옷감...
`태풍으로 순직` 故 강기봉 소방관 `눈물의 영결식` 2016-10-09 10:00:43
추서됐다. 김기현 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용기와 사명감으로 구조활동을 벌인 고인은 자랑스러운 소방관”이라며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해 고인이 사랑한 울산을 일으켜 세우겠다. 경제위기와 지진, 태풍에서 박차고 일어나 더 강한 울산과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족과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