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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사미'된 대기업 해외계열사 의무공시…롯데법 폐기 수순 2016-05-11 06:07:05
제대로 된 논의도 거치지 못하고 폐기 수순을 밟게 되는 모양새다. 공정위는 올해 초 내놓은 년 업무계획'에서 경제 민주화 실현을 내세우면서 대기업 총수에게 해외계열사 현황 공시의무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공정위가 이를 그대로 추진하려면 20대 국회에서 법안을 다시 제출해야 한다....
사실상 '물 건너간' 노동개혁법 처리 2016-05-09 21:29:26
피해 구제 법안을 논의했으나 여야 이견이 맞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산회했다.이날 소위에서 법안 의결이 무산돼 ‘가습기 살균제의 흡입독성 화학 물질에 의한 피해 구제에 관한 법률안’을 포함해 관련 특별법·일반법안 등 네 건은 19대 국회의 임기 종료와 함께 자동폐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박종필...
성형도 숙려기간이 필요하다? 2016-05-09 16:19:00
침해하는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냈습니다. 이후 법안은 폐기됐습니다.성형수술을 규제하자는 주장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끝) /mwise@hankyung.com 한경+는 pc·폰·태블릿에서 읽을 수 있는 프리미엄 뉴스 서비스입니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경찰팀 리포트] 남자친구가 괴물로 변해도…경찰이 할 수 있는 건 경고뿐 2016-04-30 09:02:01
데이트 폭력 관련 법안들은 국회에서 잠자고 있다. 지난해 2월 발의된 ‘스토킹 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과 올 2월 발의된 ‘데이트 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모두 국회에 계류 중이다. 이 법안들은 스토킹 범죄자에 대한 형사처벌(스토킹 방지법)과 데이트 폭력 가해자에 대한 격리조치...
법안 1만개 쌓인 국회…규제개혁특별법도 자동 폐기되나 2016-04-19 18:26:44
앞으로 다가와 대부분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높다. 이 중에는 규제 개혁 등 경제 활성화와 직결된 법안이 많아 19대 국회가 민생 법안을 외면한 ‘식물 국회’로 남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한국경제신문이 19일 국회 법안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19대 국회에서 발의된 법안 1만7757건 중 7683건이 의결 또는...
'임시국회' 합의…더민주·국민의당 "서비스법, 보건·의료분야 빼라" 압박 2016-04-18 18:38:52
새누리당은 19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이들 법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켜야 한다는 태도지만 야당은 일부 내용을 수정해야 한다며 원안 통과에 반대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이들 법안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으면 다음달 29일 19대 국회 임기 종료와 함께 자동 폐기된다. 같은 내용의 법을 제정하려면 20대 국회...
[사설] 국민이 어떻게 투표해도 구태 정치는 변함이 없다 2016-04-18 17:55:26
등 밀린 법안 처리 못지않게 엉터리 법을 더는 만들어내지 않는 게 중요해졌다. 다른 하나는 3당 분립 체제로 시작할 20대 국회의 모습과 향방을 시범적으로 보여준다는 사실이다. 국민은 선거에서 한 표로 심판한 그 심정 그대로 각당이 추진할 안건이 무엇인지 살펴볼 것이고, 이 현안들을 어떤 식으로 풀어나갈지 지대한...
3당 원내대표 첫 회동…서비스법 등 쟁점법안 '3각 게임' 돌입 2016-04-17 18:38:45
예고더민주+국민 공조 땐 161석 '국정교과서 폐기' 연대 방침…기초연금 등 복지분야서 공감새누리+국민은 160석 벤처 투자 활성화 공약 일치…상가임대료 상승 억제도 비슷 쟁점법안 더 어려워질 듯 법 개정엔 180석 이상 필요…3당 합의 없이는 처리 불가능 [ 유승호 기자 ] 여야 3당 원내대표가 18일 총선 후...
한국거래소 지주사 전환, 또 다시 '안갯속' 2016-04-15 09:31:54
자동 폐기될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거래소는 당초 개정안이 연초 국회를 통과하면 1분기(1~3월) 안에 한국거래소지주(가칭)를 세우고 3분기(7~9월) 중 증시 상장을 위한 선결 과제를 해소한 이후 4분기 중 한국거래소지주의 기업공개(ipo) 절차까지 밟을 계획이었다.해당 법안은 그러나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총선 `후폭풍`‥인터넷은행 출범 `가시밭길` 2016-04-14 17:34:18
재편됨에 따라 법안 통과 가능성이 한층 희박해졌다는 분석입니다. 금융당국은 “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는 수 밖에 없지 않겠냐”며 애써 신중함을 유지해 보지만 예기치 않은 정국 변화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인터뷰> 금융당국 관계자 “야당이 많이 반대해 왔고 지금 ‘여소야대` 구도가 됐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