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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노동시장에도 '외모 프리미엄' 효과 있다 2013-07-19 17:24:58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을 생각해보자. 고용주는 호감을 주는 직원의 외모가 회사의 이익과 직결된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다.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다. 상대가 좋은 외모를 가졌다는 주관적 판단이 사실은 다른 자질에 의해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다. 외모가 좋다는 느낌은 단순한 생김새로만 좌우되지 않는다....
구직자 상처 받는 말 1위, 열심히 일했는데 "돈 늦게 줘도 되지?" 2013-07-19 12:44:27
‘고용주에게 가장 상처 받는 말’ 설문조사 결과, ‘알바비 늦게 줘도 되지?’(22.8%)란 말이 가장 듣는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대부터 50대까지 구직자 227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일을 이거밖에 못해?’(20.1%)와 ‘일할 다른 사람 많아’(18.2%)가 상처 받는 말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구직자 상처 받는 말 1위 “알바비 늦게 줘도 되지?” 분노 2013-07-19 00:30:02
연령의 구직자 2270명을 대상으로 고용주에게 가장 상처받는 말은 무엇인지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 상처 받는 말 1위는 “알바비 늦게 줘도 되지?” (18.2%)로 한 달의 고생을 털어버릴 수 있는 보수에 관한 말이 손꼽혔다. 이어 “일을 이거밖에 못해?” (20.1%)가 2위 “일할 다른 사람 많아” (18.2%) 가...
20대 가정부, 차에 소변 넣어 '3년형' 위기 2013-07-12 10:44:26
않았다. 지난해 아랍에미리트의 가정부 c(26)도 고용주의 차에 소변을 넣었다가 2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인도네시아인 c는 항상 불평을 하는 고용주가 자신에게 잘 대해주도록 하기 위해 한달에 7번 정도 차에 소변을 한숟가락씩 넣었다고 말했다. tenderkim@cbs.co.kr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NIW KOREA, 코엑스(COEX)서 '고학력자 미국 독립이민 공개 세미나' 2013-07-01 10:54:01
이어졌다. 개인의 능력을 입증하기만 하면 고용주 없이도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niw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이 쇄도했다.세미나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는 석사 이상 학위를 취득한 고학력자를 비롯해 미국으로 영구 이주 희망자,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려는 학부모 등이 다수 참석했다”며 “...
알바생들 "사장님에게 칭창받기? 어렵지 않아요" 2013-06-21 13:37:25
아르바이트 학생들이 고용주에게 칭찬받는 노하우로 '시키기 전에 알아서 일을 해 놓는 것'을 꼽았다. 이는 알바천국이 전국 19세부터 29세 까지 아르바이트생 26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르바이트와 우리 사장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다. 응답자의 39.4%가 먼저 일거리를 찾아 해 놓는 것을 1위로...
농업유통 혁신 '30년 무풍지대'…가락시장 하역노조 개혁 가능할까 2013-06-20 17:10:35
감축을 뜻한다. 고용주가 없다 보니 도매시장법인이나 정부도 개입할 수 없다. 지난해 1월엔 비싼 하역비에 불만을 가진 일부 출하자들이 스스로 하역을 하려다 노조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노조의 하역 독점이 계속되는 한 물류 선진화는 먼 얘기라고 설명한다. 정부와 서울시는 개선 방향을 찾기...
[인터뷰] 김혜수가 말하는 '직장의 신' 러브라인, 오지호 vs 이희준 2013-06-19 14:11:15
명일 뿐인 거죠. 사실 대부분이 고용주가 아닌 사회적인 약자들이잖아요. 미스김이 비현실적인 일을 하는 가공된 캐릭터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품고 있는 걸 실현하기 때문에 미스김에 열광했던 것 같아요." 최근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종영...
아르바이트 부당대우 1위, 갑자기 일을 더 시킨다면? "그냥 관둬야겠다" 2013-06-15 12:03:25
경험한 40.8%의 알바생은 '묵묵히 참았다'고 답했다. '상사나 고용주에게 시정을 요청'했다는 응답은 16.3%에 그쳤으며 '노동부 종합상담센터(국번 없이 1350번) 등 관계 기관에 도움을 요청했다'는 응답은 13.0%로 더 적었다. 이와 같은 적극적인 대처보다는 아예 '일을 그만뒀다(23.9%)'는 응...
아르바이트 부당대우 1위, 알바생 35.6% “과잉노동” 호소 2013-06-14 22:03:42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사나 고용주에게 시정을 요청하거나 노동부에 신고한 경우는 약 30%에 그쳤다. 일을 아예 그만뒀다는 알바생은 23.9%에 달했다. 상당수 구직자들도 부당대우를 받고 있었다. 이들은 ‘채용정보와 다른 근무조건 제의’(37.2%) ‘일방적인 면접 합격이나 취소’(21.1%) ‘인격 무시’(20.8%)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