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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 데스크 단상] 행복주택과 귤화위지(橘化爲枳) 2013-06-17 17:56:51
행복주택과 귤화위지(橘化爲枳) 춘추시대 제(齊)나라의 재상을 지낸 안영의 일화로 회남(淮南; 화이어(淮河)강 남쪽)에 심은 귤을 강북(淮北)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고사가 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달 20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 국철 오류동역에서 행복지구 시범사업 발표에서 7개 시범지구를...
그라나도에스파다, '라이브포럼 2013' 개최 2013-06-17 14:43:01
말했다. 이윽고, imc게임즈 배성원 기획팀장이 단상에 올라 준비중인 올해 계획은 물론 더 나아가 게임이 나아갈비전을 제시하는 '브리스티아 시즌 2&향후 개발 방향'과 관련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배 팀장은 전쟁 컨텐츠를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변혁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하기 시작했다. 우선, 기존에 삭제한...
[취재수첩] 토론회 막아선 철도노조 2013-06-16 16:52:58
이날 단상을 점거하고 1시간30분 동안 시위를 벌인 끝에 토론회를 무산시켰다. 정부의 ‘철도산업 발전방안’은 철도공사의 막대한 부채와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철도공사 운영부채는 이미 14조원을 넘어섰고, 영업적자는 연평균 5000억원을 웃돈다. 정부가 뒤늦게나마 철도공사가 독점해온 시장을 경쟁구조로...
소녀시대 비하인드 사진 공개 "대기실에선 이렇게 놀아요" 2013-06-14 17:13:42
소녀시대 비하인드 사진에는 공연을 마친 후, 대기실에서 포착된 소녀시대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케이크 모양의 단상에 인형처럼 앉아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멤버들 각자 카메라 앞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한 모습 등 대기실에서의 소녀시대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 관심을...
소녀시대 비하인드 사진, 짧은 원피스 입고 우월 각선미 뽐내 '감탄' 2013-06-13 21:39:29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 모양의 단상에 앉아 노래를 부르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짧은 원피스를 입은 소녀시대의 우월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비하인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비하인드 사진 멤버 모두 예쁘다" "소녀시대 다리는 정말 국보급"...
[데스크 단상] 진퇴(進退)와 CEO 2013-06-13 10:56:18
진퇴(進退)의 사전적 의미는 ‘앞으로 나아가고 뒤로 물러남’이다. 새정부가 출범한 후 요즘 공공기관과 공기업, 금융기관의 인사가 거론될 때마다 접하는 게 하마평이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새로운 인물이 영입되기도 하고 부각되기도 한다. 물론 낙하산도 있기 마련이다. 누가 임명되더라도 조직의 생리는 쉽게 바뀌지...
행복한 아이의 뒤에는 행복한 엄마가 있다 2013-06-12 15:05:50
아래 육아와 교육에 대한 다양한 단상을 나눈다. 부모의 잘못을 다그치기보다는 오히려 좋은 부모가 되겠다는 단단한 결심을 느슨하게 풀라고 조언함으로써 부모에게 따스하면서도 현실적인 위로를 건넨다. 저자는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부모에게 좋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느라 자신과 아이를 채찍질하기 보다는 좋은...
"독서모드로 세계의 문화·예술 더 자유롭게 즐기죠" 2013-05-30 15:30:23
편인데 종이 책에 메모하듯 ‘s펜’으로 이것저것 단상들을 메모하며 읽을 수 있어서 좋고요.” 이상은은 4권의 여행책을 낸 여행 작가이기도 하다. 일본, 스페인,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등 그가 여행지에서 머물며 경험하고 기록한 여행기는 출간할 때마다 화제가 됐다. 이상은이 선택한 여행에는 몇 가...
대구보건대학, 제41회 대동체전 개최 2013-05-27 14:09:48
7000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치위생과는 개회식 직후 단상에서 행사 축하 치어리더 공연을 펼쳤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가수 현숙 "독거노인 목욕차량 기부, 무대 서는 한 계속 할래요" 2013-05-24 17:09:22
금성여중 배구부 선수였고, 조회 시간에는 단상에서 애국가 지휘를 맡기도 했다. 중3 때는 주산 1급을 땄다. 그는 “운동회만 되면 음악 선생님과 체육 선생님이 날 데려가려고 싸웠다”며 웃었다. “배구부에서 합숙훈련을 갔었는데 그곳에서 군산kbs가 주최하는 노래자랑을 하더라고요. 친구와 둘이서 가발을 쓰고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