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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CEO & Issue focus] 자오웨이궈 칭화유니그룹 회장, 양떼 몰던 산골 소년 칭화대 인맥으로 승승장구 2017-02-16 16:29:06
위구르자치구의 샤완현에서 2남1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공산당 정권에 ‘성분’이 좋지 않은 위험 인물(우익 분자)로 찍혀 이곳으로 밀려났다. 11세까지 돼지와 양을 키우며 배고픈 어린 시절을 보냈다. 문화대혁명이 끝나고 부활한 대학입학시험을 통해 1985년 최고의 명문인 베이징 소재 칭화대...
'중국 화약고' 신장서 테러 의심 흉기난동에 8명 사망 2017-02-15 16:23:16
중국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허톈(和田)지구 피산(皮山)현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흉기 난동으로 10명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기던중 5명이 사망했다. 테러 용의자 3명은 현장에서 공안의 총격을 받고 사망해 이번 사건으로 모두 8명이 숨졌다. 공안은 이들 용의자가 주거지역에 난입해 주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마윈부터 김정은까지' 트럼프에겐 중국이 필요하다" 2017-01-29 10:01:00
운동 때문에 감시를 강화하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는 극단주의 지하디스트들이 준동하고 있다. 게다가 중국은 파키스탄, 이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잠재적으로 정보를 공유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전통적으로 미중 대테러 협조의 걸림돌로 작용한 인권침해 논란이 고문 용인과 같은 의제는 트럼프 행정부...
영하 25도 눈 속 말달리며 '양 뺏기'…中신장 겨울운동회 개최 2017-01-28 13:00:03
따르면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 부얼진(布爾津)현에서 최근 농목민들의 겨울 운동회가 개막해 설상 경주와 양 뺏기 놀이가 펼쳐졌다. 운동회에 참가한 부얼진 충후얼(衝乎爾)진 농목민들은 영하 25도의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평원에 쌓인 50㎝ 이상의 눈을 헤치고 말을 달리면서 유목민의 기상을 과시했다. 이들은 말을...
中 춘제 폭죽 전통 사라지나…스모그 몸살에 사용 제한 확산 2017-01-25 11:04:30
불리는 상하이(上海),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등지에서 스모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불꽃·폭죽놀이 제한을 강화했다. 이들 지역 당국은 폭죽 구매자의 개인정보 등록을 의무화하고 폭죽 소매상의 숫자를 줄이는 등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춘제 연휴를 코 앞에 두고 규제조치를 속속 발표했다. 상하이시는 안전 문제를...
中, 국영기업의 석유개발단지 독점깨기 시도…신장서 '경매' 2017-01-24 11:41:24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의 석유·천연가스 개발에 민간 부문의 투자를 확대키로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이같은 조치가 국영 에너지기업의 해당 산업 독점을 깨려는 정부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중앙정부는 올해 북서부 신장 자치구 내 석유·천연가스 개발단지(혹은...
스모그 질린 중국 화력발전소 더 안짓는다 2017-01-18 19:40:28
위구르자치구, 광둥성 등 11개 지방 성급 정부에 101개에 달하는 화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취소하라고 통보했다. 이들 화력발전소는 모두 석탄을 주 원료로 사용하는 곳이다. 101개 화력발전소 중에는 착공식을 마치고 공사가 진행 중인 곳도 있다고 차이신은 전했다.중국 정부는 2014년 화력발전소 설립에 관한 승인 권한을...
중앙아에 IS살인병기 우글우글…우즈벡 테러범 계기로 경계령 2017-01-18 09:22:07
화약고'로 불리는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 지역을 포함해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IS에 가담한 이들이 최소 2천 명에서 최대 4천 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테러 전문가들은 중앙아시아 출신 조직원들이 조직 내에서도 엘리트 요원으로 명성이 자자하다며 향후 몇 년간...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귀화 성씨의 어제와 오늘 2017-01-17 07:30:02
받아 방문한다. 원나라 공주를 따라온 위구르계 장순룡은 덕수 장씨라는 성을 하사받았다. 홍건적의 난을 피해온 설본(경주 설씨)과 이현(임천 이씨)도 위구르계다. 조선시대 많은 명신을 배출한 거창 신씨도 고려 문종 때 중국 송나라에서 귀화한 신수의 후손이다. 여진족 퉁두란은 고려에 귀화해 이씨 성을 하사받아 청해...
베이징 등 中수도권에 또 스모그…30개도시 경보 긴급대응 2017-01-15 13:57:36
위구르자치구 등 서부 내륙 일부지역도 심각한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번 스모그는 17일을 가장 심해졌다가 오는 19일께 서서히 완화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중국 환경당국은 이날 현재 이미 30개 도시가 긴급대응 시스템을 가동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허베이(河北) 스자좡(石家庄)시, 허난(河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