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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무죄 사건' 평가 외부위원 늘려 2013-07-03 17:12:04
더 공정하고 투명하게 판단하기 위해 사건평정위원회를 외부 인사 중심으로 대폭 개편했다.대검찰청은 3일 전체 7명의 위원 중 이석우 (주)카카오 대표를 비롯한 외부 위원 6명의 위촉식을 갖고 사건평정위원회를 새로 공식 출범시켰다. 기존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맡아온 위원장은 신상규 변호사(법무법인 동인)가 맡았다. ...
대체입법 발의한 김용태 새누리 의원 "경영과 관련없는 친인척 잘못 최대주주가 책임지라니…황당" 2013-06-23 17:11:53
정무위원회 소속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2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경영과 직접 관련이 없는 친·인척이 형사 처벌을 받아도 대주주의 의결권 행사를 제한하고 보유 지분을 강제로 매각토록 하는 제2금융권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 확대는 현실 인식을 결여한 황당한 규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재계, 불만 '폭발'…경제민주화 규제 반대 논리는>(종합) 2013-06-23 16:38:11
법안심사가 순조롭게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계열사 내부거래 규제, 신규 순환출자 금지, 남양유업방지법 등 공정거래법상경제민주화 규제를 다루는 국회 정무위원회는 20일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법안심사를시작했다. 하도급 거래, 상생법, 대리점법 등을 논의하는 국회 산업통상위원회는 25일 법안심사소위를...
2금융권, '금융범죄 연좌제' 적용 안 받는다 2013-06-23 14:59:28
위원회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 개정에 대해 이러한 내용의 정부 입장을 국회에 제출했다.김기식 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금융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은 은행과 저축은행에만 적용하던 대주주 자격 심사를 보험, 증권사, 카드 등 모든 금융업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그간 업계에서는 소액주주인 친척이...
보험·증권사, '금융범죄 연좌제' 적용 안받는다(종합) 2013-06-23 14:43:15
적용한다는 내용 추가>>제2금융권, 대주주 적격성 심사시 주식 강제매각 제외 정부가 보험이나 증권사, 카드사 등 제2금융권에는 '금융 연좌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죄질이 가벼우면 대주주에 대해 의결권 제한도 하지 않기로 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제민주화 규제 재계 반대 논리는> 2013-06-23 12:49:19
있는데다 국회내 반대도 불거지기 시작하면서 법안심사가 순조롭게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먼저 계열사 내부거래 규제, 신규 순환출자 금지, 남양유업방지법 등 공정거래법상 경제민주화 규제를 다루는 국회 정무위원회는 20일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법안심사를 시작했다. 또한 하도급 거래, 상생법, 대리점법...
<금융범죄 연좌제 피한 2금융권, 투명경영 가능할까> 2013-06-23 07:05:21
'대주주 적격성 심사 강화의 문제점' 보고서에서 "자격심사 대상에 대주주 특수관계인까지 포함하면 심사대상이 불분명해져 논란이 될수 있다"며 "경영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 특수관계인의 위법행위로 대주주가 자격을상실하는 불합리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대주주 교체와 주식 대량매각으로...
보험·증권사, '금융범죄 연좌제' 적용 안받는다 2013-06-23 07:05:18
제2금융권, 대주주 적격성 심사시 주식 강제매각 제외 정부가 보험이나 증권사, 카드사 등 제2금융권에는 '금융 연좌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죄질이 가벼우면 대주주에 대해 의결권 제한도 하지 않기로 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
母子 성관계 논란 '뫼비우스' 재심 신청 2013-06-18 17:14:49
김기덕 감독이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의 ‘제한상영가’ 등급 판정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영화 ‘뫼비우스’에서 직계 성관계 장면 등을 삭제해 다시 심의를 신청하기로 했다. 김 감독은 18일 자신의 입장을 정리한 글에서 “재분류에서도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으면 3개월 후 재심의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국회 업무보고] "창조금융 한 방에 날린 관치"…與野, BS금융 사태 배후 추궁 2013-06-17 17:20:06
금융감독원장) 17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여야 의원들은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금융당국의 사퇴 압박 △kb금융지주 회장 선임 과정 개입 논란 △모피아(옛 재무부와 마피아의 합성어) 출신들의 잇따른 금융기관장 선임 등을 집중 추궁했다. 비판적인 목소리에는 여야가 따로 없었다. 신제윤 위원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