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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응용과학, 프랑스는 기초과학 뛰어나…두 나라 손잡으면 과학기술 시너지 낼 것" 2013-07-28 17:17:02
표지판이나 간판에도 프랑스어 외의 다른 언어 사용을 금지해 왔다. 하지만 2010년 세계 3위였던 외국인 유학생 수가 5위로 밀려나고 실력 있는 학생들을 독일 등 다른 국가들에 빼앗기면서 대학의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우려가 커졌다. 이에 피오라조 장관은 대학의 외국어 강의를 허용하는 내용의 피오라조 법안을...
[블루포커스] 지브리박물관 가봤더니... 어른도 `좋아요` 2013-07-28 11:36:02
토토로가 그려진 표지판이 미소를, 고양이 버스가 더욱 즐거움을 준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 세계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지브리 박물관은 도쿄를 여행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그만큼 쉽게 갈 수 없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지브리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기 때문....
물 신호등을 무시하는 순간, 폭풍 물세례…'효과 톡톡' 2013-07-23 21:47:06
‘stop’ 표지판만 세워 뒀을 때는 운전자들이 무시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지만 물 신호등이 설치된 후에는 쏟아지는 물줄기에 놀라 멈추는 등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물 신호등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도입이 시급” “대박. 물 신호등 진짜 유용하네요” “물 신호등 진짜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장마철 휴가길 차량점검 `필수` 2013-07-22 17:38:54
삼각표지판과 바닥표시 페인트 등을 준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현대기아차는 8월2일부터 8일까지 주요 고속도로와 휴가지 등 모두 18곳에서 휴가철 무상 점검 서비스를 펼칩니다. 현대기아차는 또 현대모비스와 함께 10월말까지 직영 서비스센터나 협력사에서 수리를 받는 수해 피해차량에 대해 수리비용의 최대 50%까지...
[씨줄과 날줄] 홋카이도를 떠도는 징용자의 혼 2013-07-19 17:25:29
들어섰다. ‘강제노동자 묘관’이라는 한글 표지판은 두 동강이 나 전시관 바깥마당에 팽개쳐져 있었다. 일본 극우파의 소행인 것 같았다. 전시관에는 30여개의 위패가 있었다. 한국인 이름은 보이지 않고 일본인 이름만 보였다. 우리 일행은 모두 고개를 숙이고 묵념을 했다. 다들 할 말을 잃었다. 다행히도 매·화장...
주택시장에 부는 랜드마크 바람… 2013-07-15 14:21:43
이름을 그대로 따서 표기한 공식 도로표지판이 있을 정도이고, 여의도에 위치한 ‘㈜한화63시티’는 이미 대한민국 최고층 빌딩이라는 타이틀은 반납한지 오래지만, 아직까지도 높은 건물을 이야기할 때 많은 이들의 머리에 ‘63빌딩’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것 역시 랜드마크가 가지는 상징적인 가치의 방증이다. 최근...
독일·한국 히든 챔피언 1300 VS 23 2013-07-14 17:14:53
표지판이 없고 정문에도 회사 이름을 쓴 간판이 걸려 있지 않다. 하지만 이 회사는 연간 매출이 8억8700만유로(약 1조3305억원·지난해)에 달하는 세계 1위 전기톱 생산업체다. 미하엘 보이보데 독일 만하임대 중소기업연구센터 소장(경영학과 교수)은 “독일에는 히든 챔피언이 1300개나 된다”며 “이들이 독일 경제의...
똑똑한 경고문, "그 간단한 걸 왜 몰랐을까" 2013-07-12 13:52:27
사진레는 경고문으로 보이는 듯 한 표지판에 `IF DOOR DOES NOT OPEN DO NET ENTER(만약 문이 열리지 않는다면 들어가지 마시오)`라고 적혀있다. 즉 문이 안열리니 들어오지 말라는 의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 간단한 걸 왜 몰랐을까?" "지금 나랑 장난하냐" "이런 걸 뭣하러 기사로 쓰는거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음주 후 어디 갔길래?' 2013-07-11 23:56:02
속에는 방 안에 놓인 거대한 ‘안전제일’ 표지판이 담겨 있다. 주로 공사 현장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물건이지만 술에 취한 김에 덥석 집어왔다는 게 게시자의 설명이다.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져올 때 꽤 힘들었겠는데” “아무도 안 말렸다는 게 더 신기해” “다음엔 또 뭘 가져올지” 등...
미래나노텍, 교통표지판 반사지로 국토부장관 표창 2013-07-08 11:04:35
8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국내 최초이자 세계 4번째로 도로표지판용초고휘도·고휘도 반사시트를 개발해 양산에 성공함으로써 한국 도로 교통 발전에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래나노텍은 연간 150억원 규모인 국내 반사시트 시장에서 수입 대체와 함께수출을 주도하고 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