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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콘텐츠 담은 태블릿으로 세계 어린이와 소통할 것" 2013-01-01 17:11:22
뒀다”고 말했다.대기업인 cj의 교육사업 진출에 대해 중소기업 시장을 침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 대표는 “앱 개발사나 교육 콘텐츠 업체들과 작업을 함께 하면서 이익도 나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사업 모델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개발한 앱이나 콘텐츠들에 20여개 앱...
손잡은 연세대·원주시…의료기업체 매출 5배 성장 2013-01-01 17:11:11
같은 대규모 국비지원 사업에 선정돼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갔다.이 단지에 중견 기업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의공학부 대학원생이 테크노밸리 안에 창업한 메디아나는 환자 생체정보 감시장치로 국내 시장점유율 25%를 차지할 정도로 발전했다. 또 다른 창업 기업 씨유메디칼은 연세대 의공학부와 함께 아시아 최초로...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軍전력증강 '비상'…R&D예산도 삭감 2013-01-01 17:07:00
성능개량(61억원) 사업의 경우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 증액된 사업은 차기열상감시장비(tod) 등 2개에 불과했다.기업 r&d예산 총액(16조9000억원)은 정부안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추진한 r&d예산 중 상당수가 감액 처리됐다. 지식경제부 일반회계 예산에선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에서...
국방 예산 깎아 지역구 챙긴 여야…예산안 사상처음 해넘겨 처리 2013-01-01 17:05:09
사업 20억5000만원을 각각 새로 편성하거나 증액했다. 기획재정부 예산안 집계 자료가 지난달 31일 오후 8시가 넘어서야 나올 정도로 늦어진 것은 의원들의 쪽지(민원성) 예산을 반영했기 때문이라는 후문이다. 반면 국방 예산은 정부안 대비 3287억원 깎였다. 에너지·산업·중소기업 관련 예산도 정부안보다 2000억원...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여성기업 전체 사업체의 37%, 종업원수 2.8명…대부분 영세 2013-01-01 16:59:01
여성 기업의 평균 종업원 수는 2.8명이며 남성 기업은 5.3명이다. 여성 사업체의 90.9%는 종업원 수가 1~4명이다. 이같이 여성 기업의 규모가 영세한 것은 업종이 숙박이나 음식업에 집중돼 있는 영향이 크다. 숙박·음식업이 41만3000개로 가장 많으며 도·소매업이 35만2000개, 협회·단체·수리·기타 개인서비스업이...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여성CEO 절반 "대출 받을 때 불이익…'유리천장' 뚫어달라" 2013-01-01 16:58:59
기업을 키우는 데 애로사항이 많다며 여성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마중물’을 부어줘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여성대통령 시대를 맞아 여성경제인 100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5%가 ‘자금 지원을 늘려 달라’고 응답했다. 여성이란 이유...
[시론] 中企 성장, 답은 현장인력에 있다 2013-01-01 16:57:42
중소기업의 혁신을 직접 자극하고 지원하는 정책도 필요하다. 우리 경제는 50년의 개발 역사를 갖고 있고, 경제성장 과정에서 직접 기업현장을 경험한 인력들도 많다. 중국이나 아세안 국가가 모방할 수 없는 이런 인재들의 지식파워에 주목해야 한다. 산업단지에서는 갓 퇴직한 현장전문가를 ‘기업주치의’로 선정해,...
그룹 총괄서 물러난 최태원 SK 회장, 새해 '사회적기업 전도사'로 나선다 2013-01-01 16:55:15
연례회의인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사회적기업의 역할과 관련한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1998년부터 다보스포럼에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참석해 사업 협력 방안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해왔다. 올해는 급속한 경제성장에 수반되는 실업과 양극화 등의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으로서 사회적기업의 의미를 강조한다....
'근혜노믹스' 무거운 숙제 보따리…계사년 첫날부터 잠 설친 기업들 2013-01-01 16:32:32
sk그룹 회장 등 총수들에게 “중소기업 영역이나 골목상권까지 침범하는 것은 자제했으면 한다. 서민업종까지 재벌 2·3세가 끼어들고 땅이나 부동산을 과도하게 사들이는 건 본연의 역할이 아니다”고 말했다. 골목상권 침범과 일감 몰아주기 행태를 직접 질타한 것이라는 해석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대기업들은 일감...
박용만 두산 회장 신년사 "강력한 사람들의 따뜻한 집단 되자" 2013-01-01 16:32:15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선도 기업을 따라잡는 수준을 넘어 그들보다 앞설 수 있는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계열사별로 근원적 경쟁력의 획기적 강화를 위한 스타 프로젝트를 정하고 전사적으로 몰입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낭비와 비효율은 ‘지갑을 닫는’ 단순한 방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