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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예산 증액에도 균형재정 기조는 지켜> 2013-01-01 01:00:12
총지출은 342조원으로 정부안(342조5천억원)보다 5천억원 줄었다. 여야의 공통된 대선공약인 무상보육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반영키로 하면서 균형재정 기조가 흔들릴 것으로 우려됐으나 총지출 감액 범위에서 총지출 증액소요가 반영됐다. 총수입은 372조6천억원으로 정부안(373조1천억원)과 비교하면...
삼성생명·물산 "전자야 고맙다" 2012-12-10 16:42:36
7조 4천억원에 이릅니다. 삼성화재 역시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금액은 1주당 4만 3천원으로 보유평가차익은 2조 7천억원 규모입니다.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에 삼성생명과 삼성물산, 삼성화재의 자산가치도 함께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분 보유에 따른 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글로벌 기업 구조조정 태풍 2012-12-03 17:45:00
대규모 감원 조치를 단행합니다. 오스람은 오는 2015년까지 10억유로, 우리 돈으로 약 1조4천억원 규모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대규모 감원과 공장 일부를 매각하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선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올해에만 이미 1천9백명의 인력을 줄인 오스람은 추가적으로 4천7백명의 인력을 감원할 계획입니다....
[마감시황] 코스피 하루만에 반등‥삼성전자 사상 최고가 2012-11-22 17:03:39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완화되는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오늘(22일) 코스피 지수는 어제(21일)보다 15.46포인트, 0.82% 상승한 1,899.5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83억원, 2천175억원 순매도했지만 국가지자체의 프로그램매수를 중심으로 한 기관이 2천571억원...
내년부터 증권사 직불카드 발행 허용 2012-11-22 17:03:29
2010년 2조8천억원에 달했지만 올해는 2분기까지 6천7백억원에 그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실적경쟁을 위해 제 살 깍아먹기 식 수수율 인하 경쟁을 벌이면서 수익성 악화의 악순환을 겪고 있습니다. 금융위는 또 자금이체업무가 가능한 증권사에 한해 직불카드 발행과 관리업무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카드업무에...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일본, 선거일정 본격 돌입 2012-11-16 08:13:27
1350대로 내려가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앞으로 원엔환율은 1200원대 진입도 가능하다. 제3국 수출에서 한국의 경제나 수출경제에서 불리한 측면이 있지만 엔화 부채를 가지고 있으면 조금 더 지켜본 후에 갖더라도 늦지 않는다. 조금 더 환차익을 누릴 수 있다. 그것은 엔화 부채에 따른 원리금 상환 부담이 줄어들 가능성...
"인터넷포털 성장성 둔화.. 투자전략은?" 2012-11-07 11:27:52
1조 1200억 원, 영업이익은 230억 원이다. 마찬가지로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국내 광고경기 둔화 영향과 다음 자체적으로는 오버추어 대행사를 끼고 있는 검색광고 매출 감소가 나타나는 부분이 컨센서스 하회의 주 요인으로 판단된다. NHN은 목표주가를 42만 원을 제시하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본다....
문 닫았던 IPO 시장 `기지개` 2012-10-29 16:59:42
한 수요예측에서 2년만에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격이 희망가를 넘어선 겁니다. 특히 공모주 청약에서는 무려 5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증거금도 1조원 이상 몰렸습니다. <인터뷰> 한국투자증권 관계자 "가격이 생각보다 낮았다는 인식이 많았고 태블릿PC의 향후 성장성을 투자자들이 높게 판단했다."...
CJ헬로비전 "상장 통해 성장동력 확보" 2012-10-24 18:05:44
1조원 시장을 진입하는 기반으로 만드는 해 이기도 합니다. 전체 매출 성장 20%를 이끌어 내는 IPO를 하는 중요한 해 이기도 합니다. 348만명의 가입자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CJ헬로비전은 MVNO와 N-스크린 등 다양한 사업과 시장 지배력을 기반으로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매출액도 꾸준히 증가하며...
호남석유, 신동빈 회장 육성의지 부담됐나? 2012-10-12 08:51:28
40조원으로 잡은 것과도 무관치 않습니다. 유통으로 대변되는 롯데 내에서 주목받지 못하던 호남석유가 M&A로 규모가 커지고 업황이 좋던 지난해부터는 위상마저 달라지며 오너의 시선에 민감해 진 것입니다. <인터뷰> 석유화학 업계 관계자 "롯데그룹 내에서 호남석유 존재감 없었는데 이게 알짜 돈이 되는 사업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