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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인재 열전'] LS그룹, 외국어 교육…'글로벌 플레이어' 양성 2013-02-19 15:30:57
구 회장은 지난달 열린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인재 육성은 초기 투자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글로벌 거점 시장을 공략할 현지 시장에 적합한 인재를 미리 확보하기 위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ls의 인재상은 ‘긍정적이고 창의적이며, 전문성을 가진 인재’다. 구 회장은 인재관에 대해 “밝은...
[기업들 '인재 열전'] 코오롱 "여성 리더 키워라"…첫 할당제 도입 2013-02-19 15:30:53
환경과 문화를 만들어라.”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평소 여성 능력 개발을 강조해왔다. 코오롱그룹은 2007년 여성 멘토링 제도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개선과 변화를 추진했다. 과장급 이상 여성 관리자가 여직원들의 고민과 업무에 대해 조언해 주는 제도다. 젊은 여직원들에게 직장 내에서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여성 리더를...
[기업들 '인재 열전'] STX "인재가 미래"…STX-MBA 등 운영 2013-02-19 15:30:51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1조원의 이익보다 1만명의 고용이 더 의미 있다”고 말할 만큼 인재 중심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직급별 공식 간담회나 발표회, 비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직원들과의 만남 등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그대로 경영에 적용하기도 한다. 신입사원들의 발표회 때 우수 아이디어로 뽑힌 제안이 사가(社歌)...
[기업들 '인재 열전'] 두산, 임직원 글로벌 재무 교육프로그램 실시 2013-02-19 15:30:50
사랑은 ‘ceo 회사설명회’에서 잘 드러난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등 그룹 최고경영자들이 직접 대학 채용 설명회에 참석해 회사 소개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박 회장은 작년 하반기 수도권 및 지방 9개 대학을 찾았다.두산은 임직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기업들 '인재 열전'] SK, 홍대앞 '잡 페스티벌' 끼와 열정의 무대 2013-02-19 15:30:49
“‘신입사원 연수과정부터 기업인으로서 요구되는 사회적 역할과 자질을 몸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최고경영층의 의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ceo와의 대화’는 sk 인재경영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가장 차별화된 것으로 꼽힌다. 신입사원부터 임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급의 ‘가치 교육’ 과정에...
[기업들 '인재 열전'] 동부그룹, 적성 따라 인사·보상 시스템 구축 2013-02-19 15:30:48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를 마무리 지으면서 이재형 동부라이텍 겸 동부led 부회장을 대우일렉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이 부회장은 2005년까지 23년간 삼성물산에서 근무하다 2010년 동부에 영입됐다. 삼성전자에서 20여년간 일한 이재국 전 cj gls 사장도 이번에 대우일렉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게...
[기업들 '인재 열전'] 포스코…문·이과, 직무 넘나드는 통섭형 인재 육성 2013-02-19 15:30:47
“직원 개개인에게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면서도 다른 부문을 이해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통섭형 인재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대학생 ‘입도선매’에도 나섰다. ‘학부 산학 장학생’제도가 그것이다. 이 제도는 학부 2, 3학년 우수학생에게 우선 채용을 전제로 학교에서 통섭형 과목을...
[기업들 '인재 열전'] LG "CEO가 직접 우수인력 찾아가라" 2013-02-19 15:30:45
발벗고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구 회장은 앞서 작년 4월 미국 유학 중인 우수 인재들을 잡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lg테크노콘퍼런스’에도 참석했다.○“ceo가 직접 챙겨라”구 회장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인재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올해 신년사에선 “국적이나 학력, 성별에 관계없이 사업에 필요...
[기업들 '인재 열전'] 롯데, 성별·학력 차별 않는다…공정경쟁 서약서 작성 2013-02-19 15:30:44
서약서에는 롯데가 성별, 학력, 장애 여부, 출신지역에 따른 차별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 지원자는 청탁 등 어떤 부정행위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야 한다. ‘2018년 아시아 톱10 글로벌 그룹’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오로지 실력에 따라 인재를 기용하겠다는 신동빈 롯데 회장의 의지를 반영한...
[기업들 '인재 열전'] 현대차그룹, 스펙 대신 열정으로 질주하라…지방대 숨은인재 찾기 '잡페어' 2013-02-19 15:30:43
사장이다. 슈라이어 사장은 아우디와 폭스바겐에서 ‘아우디tt’ ‘뉴비틀’ 등 히트작을 만들어낸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 중 한 명이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삼고초려 끝에 2006년 그를 기아차로 데려왔다. 슈라이어 사장은 k시리즈, 쏘울, 스포티지r 등의 디자인으로 기아차 디자인을 한 단계 높인 공로로 작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