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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내부고발은 가장 유용한 윤리경영 수단" 2014-04-17 09:30:08
내부고발은 특히 비리를 사전 차단해 기업평판을 장기적으로 관리하는데 용이하다"고 말했다. 국제공인부정조사관협회(ACFE)가 2012년 세계 96개국의 기업과 정부기관 등을상대로 1천388건의 부정부패 사례를 조사한 결과 비윤리행위를 최초 적발한 경로는제보에 의한 것이 43.3%로 가장 많았다. 이어 관리점검...
LS전선, 성실무역업체 인증 2014-04-17 09:25:51
업체를 대상으로 법규준수도, 안전관리기준 수준, 내부통제 시스템, 재무 건전성 등을 심사하여 선정합니다. AEO 업체로 인증되면 물품 검사와 서류심사 등의 통관 절차가 간소화 되고, 수입 화물의 우선 통관, 담보 무제한 제공 등의 각종 혜택을 받게 됩니다. AEO 인증 기업은 우리나라와 상호인정협정을 맺은 중국, 미...
김종준 하나은행장 징계 수위 높여…문책 경고 2014-04-17 06:02:06
내부적발을 하지 못했다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는 게 금융당국의 시각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하나금융지주를 비롯해 계열사의 전반적인 내부 통제가 느슨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 불시 검사 등을 통해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설명했다. president21@yna.co.kr taejong75@yna.co.kr(끝)<저 작...
은행 이어 보험사도…횡령에 정보 유출까지(종합3보) 2014-04-16 17:33:15
않는다. 금감원은 최근 한화생명으로부터 내부 직원 C씨가 지인 D씨에게 허위 보증 서류를 만들어준 사실을 적발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 외부인은 이 서류를 근거로 대부업체에서 30억원8천만원을 대출받아 잠적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11월 18일 직원 C씨의 비리를 인지했으나 금감원에 즉시 보고하지...
금융사고, 은행서 보험사로 전방위 확산…농협생명·삼성화재 적발(종합2보) 2014-04-16 17:06:18
최근 한화생명으로부터 내부 직원 c씨가 지인 d씨에게 허위 보증 서류를 만들어준 사실을 적발했다는 보고를 받았다.이 외부인은 이 서류를 근거로 대부업체에서 30억원8천만원을 대출받아 잠적했다.한화생명은 지난해 11월 18일 직원 c씨의 비리를 인지했으나 금감원에 즉시 보고조차 않은 채 자체 감사를 한 것으로...
보험사 왜 이러나…삼성·농협까지 부실 적발(종합2보) 2014-04-16 16:55:41
점이다. 금감원은 최근 한화생명으로부터 내부 직원 C씨가 지인 D씨에게 허위 보증 서류를 만들어준 사실을 적발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 외부인은 이 서류를 근거로 대부업체에서 30억원8천만원을 대출받아 잠적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11월 18일 직원 C씨의 비리를 인지했으나 금감원에 즉시 보고조차...
삼성화재 설계사 횡령파문 확대…4억원대 피해 2014-04-16 06:01:13
내부 검토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문제는 보험사의 기강 해이가 삼성화재뿐만이 아니라는 점이다. 금감원은 최근 한화생명으로부터 내부 직원 C씨가 지인 D씨에게 허위 보증 서류를 만들어준 사실을 적발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 외부인은 이 서류를 근거로 대부업체에서 30억원8천만원을 대출받아 잠적했다....
금감원 "은행 내부통제 미흡시 은행장 처벌" 2014-04-15 08:15:37
입장"이라면서 "은행장부터 바짝 긴장해 내부 조직을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시중은행에 순환 근무제와 명령 휴가제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국민은행의 국민주택기금 횡령이나 도쿄지점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이 `고인 물은 썩는다`는 것을 보여준 전형적인 사례이기 때문이...
당국 "은행, 순환근무제·명령휴가제 철저 시행하라" 2014-04-15 06:01:17
뜻을 분명히 했다. 은행장이 내부 기강을 잡아 확실히 통제하지 못하면 응분을 책임을 지는 구조를정착시키겠다는 것이다. 금감원은 또 은행 내부 비리 척결을 위해 순환 근무제와 명령 휴가제 등도 철저히 이행하도록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는 은행뿐만 아니라 카드사나 보험사, 저축은행 등 다른...
[사설] 한국 금융산업 어쩌다 이다지도 쑥대밭이 됐나 2014-04-14 20:31:10
내부 직원에 의한 서류위조, 횡령 등 후진국형 사고가 전방위적으로 터진다. 금융사고 피해액이 지난해에는 2400억원 정도였지만, 올해는 벌써 조단위다. 신뢰는 추락이다. 내부 통제는 무너졌고 임직원에게선 윤리의식을 찾기 어렵다. 지난 이명박 정부에서 소위 사대천왕이니 하면서 좋았던 시절의 뒤끝이다. 메가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