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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효성 냉동창고 압수수색 2013-10-28 21:11:09
뉴스 브리프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주)효성 무역pg(퍼포먼스그룹) 소유의 경기 광주 냉동창고를 최근 압수수색했다고 28일 밝혔다. 효성은 2003년부터 이 냉동창고에 선적·계약 등 무역 관련 서류와 일부 영업·투자회계 보고서 등을 보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창고의 축산물 보관...
검찰, 효성 냉동창고 압수수색해 회계자료 등 확보 2013-10-28 11:43:09
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최근 ㈜효성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검찰은 지난 18일 ㈜효성의 여러 계열사 중 무역pg(project group) 소유인 경기도 광주 냉동창고를 압수수색했고 이곳에서 축산물 보관 장소에 있던 효성 내부 회계자료와 결재문서를 다수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효성은...
"서울시, 한화에 교통카드 입찰서 유출 정황" 2013-10-22 11:12:33
입찰 방식을 도입한 바 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김재호 부장판사)는 한국스마트카드가 서울시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 사건에서 서울시와 한화s&c의 협상절차 중단과 도급계약 금지를 명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신청인이 결정을 고지받은 때부터 7일 안에 담보로 1억원을 공탁하거나 지급보증위탁계약 문서를...
美, 프랑스·멕시코서도 감시 활동 2013-10-22 02:18:16
중앙정보국(cia) 전 직원인 에드워드 스노든이 제공한 비밀문서를 분석한 결과 nsa가 지난해 12월10일부터 올해 1월8일까지 한 달 사이에 7030만건의 프랑스 전화를 비밀리에 녹음했다고 보도했다. 르몽드는 nsa가 테러리즘과 관련된 의심 인물뿐 아니라 프랑스 정·재계 인사들의 전화도 도청했을 것으로 의심된다고...
참여정부 기록비서관 10일 소환 2013-10-08 17:06:01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광수)는 김 전 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키로 했다. 노무현 정부의 마지막 청와대 기록물 담당관을 지낸 김 전 비서관은 대통령 기록물의 대통령기록관 이관 작업을 지휘한 인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7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참여정부 기록물은 이중, 삼중으로 백업될...
"대화록 삭제본도 음원과 달라" 檢, 일부 수정 가능성…與 "녹취파일 공개" 힘실려 2013-10-07 17:25:47
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광수)는 7일 ‘삭제본이 (2007년 정상 간 대화를 녹음한) 국정원의 녹음 파일 내용을 그대로 옮겨 적은 것이냐’는 질문에 “그냥 초안은 아니다”고 답했다. 최초 녹음파일에서 일부 수정·보완이 있었음을 시사한 것이다. 앞서 봉하 이지원에서 복구한 ‘삭제본’이 녹음 파일에서 나온 실제...
檢 'NLL대화록' 7일부터 본격 조사…참여정부 인사 30명 줄소환 2013-10-07 01:40:38
착수했다. 6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광수)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조명균 전 안보정책비서관을 지난 5일 조사했다. 조 전 비서관은 올해 초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지원에서 대화록을 삭제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했다’고 검찰 조사에서 진술한 바 있다....
檢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없다‥봉하 이지원서 삭제" 2013-10-02 19:40:01
탑재했다가 삭제한 문서가 한 개 있었고, 같은 내용이 국정원으로 넘어가 보관 중인 문서가 별도로 존재한다. 봉하이지원에서 발견된 한 부의 대화록은 국정원 보관본과 같은 내용이라고 검찰은 설명했다. 검찰은 "결국 대화록을 찾기는 찾은 것"이라며 "최종본을 수정해 완성된 것을 하나 봉하이지원에서 발견했고,...
검찰 "남북회담 대화록, 국가기록원에 없지만 '봉하이지원'에서 발견" 2013-10-02 10:37:01
밝혔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참여정부에서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된 대통령기록물 전체에 대해 확인한 결과 정식 이관된 기록물 중에는 회의록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검찰은 "이관용 외장하드, 대통령기록물관리시스템(pams), 청와대 문서관리시스템 이지원(e-知園) 소스코드...
셧다운 첫날, 미국 연방정부 업무 차질 … 연방정부 공무원 80만 명 귀가 조치 2013-10-02 06:29:38
취소하고 캐비닛에 문서들을 넣어둔 뒤 이메일과 보이스 메일에 '부재중' 메시지를 남기고는 직장을 떠났다. 이날 오전 최소 80만여명의 비필수 인력들의 귀가조치가 현실화되면서 연방정부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상무부와 농무부, 교육부, 보훈처, 무역위원회, 의회도서관 등 국방·안보·대외관계 부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