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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절반 “대선 때문에 스트레스”…막장선거 영향인듯 2016-10-25 23:07:31
25일(현지시간) ABC 뉴스의 최신 여론조사(10월20∼23일·유권자 1155명)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6%가 평소 삶에서 받는 스트레스의 한 원인으로 대선을 꼽았다. 특히 이 중 23%는 스트레스 정도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답변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51%, 남성이 39%를 각각 기록해 남성보다 여성이 스트레스를 더 받는...
클린턴 3차 토론서 입은 흰색 정장의 비밀은? 2016-10-21 08:09:45
1910년대 여성 참정권 운동의 대표색인 흰색 옷을 입고 여성 유권자의 투표를 독려했다는 해석이다. USA 투데이는 여성 참정권 운동 당시 세 가지 상징색이 녹색(Green), 흰색(White) 그리고 보라색(Violet) 또는 자주색(Purple)이었다면서 일부는 `여성에게 투표권을 달라`(Give Women the Vote·GWV)는 영문 앞글자를 딴...
[미국 대선 마지막 TV토론] 트럼프 "결과 승복, 그 때 가서 말할 것"…미국 대선 후유증 예고 2016-10-20 19:45:05
△비(非)자격자의 유권자 등록 △클린턴의 피선거권 문제를 들었다. 그러면서 “매우 중대한 범죄(수사 중 이메일 삭제)를 저질렀다”며 “선거에 나와선 안 될 범죄자”라고 클린턴을 몰아붙였다.이어 사회자가 “아무리 처절하게 싸워도 선거 결과에 승복하는 자랑스러운 미국의 전통이 있다....
클린턴·트럼프 판세 여론조사 제각각…지지율 격차 4~10%P 2016-10-17 09:39:51
지난 10~13일 유권자 7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클린턴(47%)은 트럼프(43%)를 4%포인트 앞섰다.미국 의회전문지 더 힐은 이번 조사에 대해 "통계상으로보만 보면 두 사람의 지지율은 큰 차이가 없는 셈"이라고 분석했다.트럼프의 음담패설 파일과 잇단 성추문에 따른 여성 유권자들의 표심 변화도...
힐러리 승기 굳혔다…새 여론조사 결과보니 2016-10-12 07:21:40
여성 유권자 사이의 지지율을 보면 클린턴이 61%를 기록한 반면 트럼프 28%에 머물렀다. 다만 남성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트럼프가 48%로 37%를 얻은 클린턴에 11%포인트 앞섰다. 인종별로는 클린턴은 흑인과 히스패닉 등 비(非)백인 유권자(72%대 17%), 트럼프는 백인 유권자(45%대 41%) 사이에서 각각 지지율이 높게...
힐러리 트럼프 ‘악수도 않고 난타전’...미국 언론 “가장 추잡해” 2016-10-11 00:00:01
아직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않은 무당층 유권자들 중에서 갤럽에 의해 선정됐다. 첫 대면부터 냉랭했다. 토론을 이틀 앞두고 `음담패설 녹음파일`이 공개돼 사면초가에 몰린 트럼프가 클린턴의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성추문 스캔들로 맞불을 예고한 탓인지 두 후보의 얼굴을 잔뜩 굳어있었다. 무대의 양쪽 끝에서...
미국 책임질 '백악관 주인' 세 가지가 결정한다 2016-10-10 18:09:58
새로운 변수가 생겼다는 분석도 있다. wsj는 네거티브에 지친 유권자 사이에서 “차라리 제3의 후보인 게리 존슨을 찍으려는 생각이 강해지고 있다”고 전했다.이 중 존슨은 전국 단위 지지율 6.5%를 얻고 있다. 경합지역에서 캐스팅 보트를 쥘 수 있는 숫자다. 워싱턴포스트(wp)는 존슨이 ‘존재감 있는...
연이은 악재에도…공화 지지자 12%만 "트럼프 사퇴해야" 2016-10-10 18:08:42
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사퇴해야 한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전체의 39%에 불과했다. 45%는 사퇴해선 안 된다고 답했다.사퇴에 대한 의견은 지지 정당에 따라 크게 엇갈렸다. 민주당 지지자의 70%는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공화당 지지자 중에서 사퇴에 찬성한 응답자는 12%에 그쳤다. 공화당을 지지하는 여성 중 트...
[증시라인11] 김동환의 시선 <체크아웃 타임> 2016-10-10 13:19:39
여지를 완전히 날려버렸습니다. 미국 유권자들의 절반은 여자입니다. 자기 딸을 보고 육감적이라고 하고, 여성이 35세가 되면 체크아웃 타임 즉 퇴물이라고 하는 문제의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이제 대통령의 꿈을 접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도널드 트럼프의 체크아웃 타임입니다. 뉴욕 타임즈와 워싱턴...
트럼프 낙마 위기 "사퇴는 없다"… 잇따른 지지철회에 "위선자들" 독설 2016-10-10 09:12:05
주 유권자 709명을 대상으로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클린턴이 49%를 기록해 37%인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를 크게 앞섰다 펜실베이니아 주는 두 후보가 표심을 잡으려고 다른 주보다 많은 공을 들이는 지역으로,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트럼프가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고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