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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임영록 "비은행 부문 발전 힘쓸것" 2013-07-12 12:37:40
우리투자증권 인수전 참여 시사 KB금융지주 임영록 회장은 12일 "KB금융그룹에서 비은행 부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사에서 취임식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임 회장은 우리금융[053000] 민영화 참여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 KB 임영록號 출항…우리금융 민영화 등 과제 산적> 2013-07-12 11:39:43
중 하나다. 증권, 보험 등의 계열사가 업계 하위권에 머무르는 바람에 지난해 KB금융그룹순이익의 80%가량은 국민은행에서 만들어진 실정이다. 이를 극복할 묘책을 강구해야하는 셈이다. 노조와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임 회장에게 주어진 어려운 과제 중 하나다. 취임 전부터 관치금융 논란이...
'죄수의 딜레마' 빠진 SKT·LGU+ 2013-07-10 17:25:28
kt 노조까지 나서 주파수 할당안을 비판하는 이유다. 하지만 kt가 막대한 금액을 내고 d2 블록을 가져갈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도 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경매가를 높이는 데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김홍식 nh농협증권 애널리스트는 “kt의 d2블록 낙찰가를 1조5000억원으로 높이려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현대위아, 파업설등 루머에 7.1% 급락 2013-07-10 15:47:17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10일과 12일 부분파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당 단체에 가입된 현대위아 노조의 파업설을 제기했다. 같은 날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에서 지적한 현대차 산타페의 결함부품이 현대위아에서 생산한 것이라는 의혹도 불거졌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자동차株, 반등 추세 지속··비중 확대 유지" 2013-07-10 15:25:31
9월로 예정되어 있다. 지부장 선거를 앞두고 노조가 선명성 경쟁을 할 가능성이 있는 점은 부담요인이다. 하지만 9월 선거 이전에 협상을 타결할 가능성이 높은 점은 오히려 긍정적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 노사분규는 예년에 비해 심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첫 번째 이유는 과거 가장 큰 쟁점 중 하나였던 ...
NH농협증권 "현대차, 2분기 10%대 영업이익률 회복" 2013-07-10 08:35:15
NH농협증권은 현대자동차[005380]가 2분기에 두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상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전 분기대비 실적개선 추세를 확인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주간 연속 2교대제 이후 노조의...
김원규 "기업가치 극대화 주력" 2013-07-09 20:24:25
만들어야 한다" 현재 시장에서 우리투자증권의 시가총액이 1조원 낮게 평가돼 무엇보다 기업가치를 끌어올려 시가총액부터 높이겠다는 것입니다. 민영화를 앞두고 노조와 마찰우려 등에 대해서는 함께 나아가며 시너지를 내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 "노조와 생각이 다를 것이 없습니다...
[정규재 칼럼] 서비스 일자리? 꿈을 깨는 것이… 2013-07-08 17:24:07
1987년 민주화 체제에 따라 사업장마다 강력한 노조가 만들어졌던 그때다. 제조업 근로자 추이를 그려보면 23%로 정점을 찍었던 1991년이 그 출발점이다. 공동화는 급속하게 진행됐고 서비스 일자리 압력은 비례적으로 높아졌다.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지난주 서비스업 육성대책을 발표했다. 어제는 토론회도 열렸다. 그러...
공기업부터 증권사까지 인사 공백·파행 속출(종합) 2013-07-04 18:06:53
1개월 가까이 됐음에도 후임 사장이 선임되지 못한우리투자증권[005940](우리금융 계열사)은 노조 차원에서 집단 반발이 나오고 있다. 우투증권 노조는 내부 게시판에 "45년 역사상 초유의 사태"라며 "(정부가) 350만 고객이 100조 넘는 자산을 예탁한 우투증권을 구멍가게 취급한다"고 비난했다. 노조는 "민간...
<공기업 수장 교체 지연…위기대응 부정적 영향 우려> 2013-07-04 10:13:35
임명되지 못한우리투자증권[005940](우리금융 계열사)은 노조 차원에서 반발이 나오고 있다. 우투증권 노조는 내부 게시판에 "이번 대표이사 공백 사태의 진짜 원인은 청와대의 인사 검증 때문"이라며 "민간 기업의 인선에 개입하는 것은 명백한 월권행위"라고 주장했다. 김원규 우투증권 전무가 사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