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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흥국 통화 대부분 약세…'5대 취약국' 급락 2013-12-22 04:04:06
특히 인도·브라질·인도네시아·남아프리카공화국·터키 등 5대 경제위기 취약국들의 통화 가치는 10% 이상 급락했다. 선진국 중에서는 일본·호주만 통화 가치가 두자릿수 하락률을 보였다. 22일 금융투자업계와 블룸버그에 따르면 세계 35개 주요 통화의 올해 달러 대비통화 가치 변동률을 집계한 결과...
<돈줄 죄는 미국> 신흥국 흔들리면 韓경제 부정적 영향(종합) 2013-12-19 10:33:58
한국 경제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결정으로부터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여름 양적완화 축소 예고만으로도 일부 신흥국의 금융시장을 크게 흔들 만큼 파장이 적지 않은 초대형 이슈이기 때문이다. 양적완화 축소는 경제와 금융시장의 펀더멘털(기초여건)이 취약한 신흥시장국을중심으로...
<돈줄 죄는 미국> 한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2013-12-19 09:51:20
금융시장의 기초경제여건(펀더멘털)이 취약한 신흥시장국의 자본유출과 통화가치 급락(환율 급등)을 불러오지만 한국은 펀더멘털 강화로 취약 신흥국과 사정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아온 만큼 원화 절상 기조 자체가 꺾이지는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간 김중수 총재는 환율과 기준금리 조정 간에...
<돈줄 죄는 미국> 전문가 진단 2013-12-19 09:12:57
것이다. 경제구조가 취약한 국가에 대한 투자심리가 약화할 여지는 있다. 그러나 우리는양적완화 이후 오른 부분이 없어서 그다지 실망할 이유도 없다. 또 6월 양적완화 우려가 불거질 당시 변동성을 보인 국가는 대부분 재정적자에 외국인 자본 이탈에 따른 변동성이 큰 취약국이었다. 한국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돈줄 죄는 미국> 韓정부 "국내시장 영향 제한적"(종합) 2013-12-19 07:48:04
한국 주식·채권 시장에서 외국인 자금이 유출된 것도 올해 하반기 취약신흥국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한국 시장으로 몰려든 것에 대한 조정으로 볼 수 있어주식 자금은 언제든 다시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이 당국의 분석이다. 테이퍼링 실시로 엔·달러 환율이 104엔을 돌파한 상황에서 원화 절상 추세가이어지는 만큼...
[2013 대학총장 인터뷰 (14)] '비약적 발전' 건국대 송희영 총장 "국내TOP 선도분야 특성화로 상승세 견인하겠다" 2013-12-16 10:02:44
국내 대학들이 취약한 부분이 'a대 하면 이런 분야, b대는 저런 분야가 강하다' 하는 인식이 부족한 겁니다. 총장에 취임하고 나서 '건국대 하면 이것' 하고 곧바로 떠오를 만큼 특성화하고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갈 분야는 무엇인지, 연구와 검토를 거쳐 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했습니다.바로 '프라이드 건국...
<아베노믹스 1년> 韓 정부, 수출 악영향 대응책 부심 2013-12-10 07:01:17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 관계 당국은필요하다면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가시적인 대응에 나설 수 있지만 아직 이런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 이런 차원에서 정부는 시장 개입보다 환 위험에 취약한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지원 카드를 제시하는 방식의 미시 대책을 구사해왔다....
IMF총재 "내수회복 따른 경상흑자 축소 이상적"(종합2보) 2013-12-05 16:21:58
양적완화 정책으로 자금이유입돼 혜택을 입은 국가들"이라며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터키 등 자본 유출의타겟이 된 취약국가들이 있었지만 한국은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미국과 유럽에서 양적완화 축소가 있을 것이다. 거시건전성 틀이 잘 갖춰져 있고 펀더멘탈이 강한 국가를 시장이 식별할 것"이라고...
<"노후준비 없다" 27%…"자녀와 같이 안살련다" 73%> 2013-12-04 12:00:40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 사회보험료에 부담을 느끼는 비율은 감소했다. 건강보험은 64.9%, 국민연금은 62.3%, 고용보험은 38.7%가 부담스럽다는 반응이지만 모두 2년전보다 3~3.5%포인트 줄어든 수치다. 앞으로 늘어야 할 복지시설에 대한 질문에는 보건의료시설(24.1%), 사회복지시설(20.1%), 국·공립...
TPP 득실계산 `분주` 2013-12-02 14:44:19
체결하는 효과가 생깁니다. TPP 참여시 10년 뒤 국내총생산이 2.5% 더 성장하고 불참하면 0.2% 정도 감소할 것이란게 정부 추산입니다. 정부의 TPP 참여 추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산업별 희비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수출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전자와 화학 그리고 섬유업계는 수혜가 예상됩니다. 반면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