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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연말인사 '예정대로'…소폭 교체로 조직안정 주력 2016-11-21 06:24:07
성장사업단을 맡아 당분간 신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 롯데그룹 : 황각규·소진세 체제 당분간 유지 관측 롯데는 예정대로 올해 말에 그룹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인사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 관계자는 "경영권 분쟁과 검찰 수사 등으로 제대로 계열사 사장들이...
현대건설, `2016 기술컨퍼런스` 개최 2016-11-20 13:06:54
그룹 기술혁신 본부장 등의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이어진 기술 세션에서는 미래 건설산업의 변화와 메가트렌드에 주목, 스마트 건설·물과 환경·신재생에너지 등 3개 분야를 선정해 건설업계의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과 신규 시장 진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지난해 6월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 안에 문을...
현대건설, '2016 기술컨퍼런스'서 최신 건설기술 공유 2016-11-20 10:40:10
호샹 수바와라 본부장은 “현대건설의 뛰어난 시공 기술과 ge의 우수한 제품을 융합해 수처리 등 물사업 분야의 공동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며 “특히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가에서 깨끗한 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이들 지역에서의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적 건설그룹인...
대기업 '최순실 늪'에 올스톱…금융권은 경영계획 수립 박차 2016-11-17 06:09:20
하는 혁신 성장 동력 확보, 이익 창출 기반 강화,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윤리 경영 확산을 내년도 키워드로 내세웠다. 하나금융은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경영전략을 최종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우리은행[000030]도 지난 9일 본사에서 임원과 사외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아팩, 차량용 수성점착제 개발…"매년 10억원 추가 매출 올릴 것" 2016-11-10 17:51:45
과정에서 경인권 기업성장지원센터 장광욱 자문위원 등에게 신제품 개발을 지원받았다. 올해로 창업 20주년을 맞은 아팩은 종업원이 40명이며, 지난해 약 150억원의 매출을 올린 중소기업이다. 아팩은 기술개발 성공사례를 오는 15일 경기 안산호텔스퀘어에서 열리는 ‘창조혁신성공사례 페스티벌’에서 발표할...
통합 미래에셋대우, IB와 WM통합 등 조직개편 2016-11-10 16:55:19
이어 속도감 있는 조직 완성과 안정감 있는 조직운영을 위해 조직구성과 본부장 인선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통합 미래에셋대우는 IB와 WM을 융합한 신개념 혁신 채널인 IWC(Investment Wealth - Management Center)를 신설하고 고객에게 종합 금융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통합 미래에셋대우, IWC 신설…종합 금융솔루션 제공 2016-11-10 15:13:20
등 신성장동력 분야 투자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판교테크노밸리에 iwc 제1센터를 신설할 예정이다.ib부문은 기업금융(ib1부문)과 프로젝트금융(ib2부문)으로 전문화했다. 디지털금융부문과 연금부문을 독립부문으로 편제해 전문성을 강화시켰다. wm부문에는 글로벌 브로커리지(gbk)...
[글로벌 인재포럼 2016] "집값 상승=경제성장은 착각…가계부채, 최악 시나리오 대비해야" 2016-11-06 18:47:45
및 혁신과 관련한 일을 합니다. 이들은 법인세 등 세제나 정부 정책도 중요시하지만 어떤 사람을 고용할 수 있느냐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일랜드 사람은 한다면 하는 사람들이에요. 이런 인적 자본의 우수성을 외국 투자 기업들이 높게 평가한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벤처캐피털이 더블린(아일랜드 수도)에 몰려...
코레일 3차 기간제 직원 500명 추가채용 2016-10-31 10:39:29
현장의 기본업무 수행과 함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심화한 실무수습도 시행한다. 열차 안전운행을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철도안전혁신위원회도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8일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열린 철도안전혁신위원회에는 열차 안전운행을위해 대체인력에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고...
롯데, 향후 5년간 40조 투자·정책본부 전면 쇄신…신동빈 '뉴롯데' 신호탄 2016-10-25 17:12:26
투입될 예정입니다. 신 회장은 특히 이번 경영혁신안을 통해 2020년 매출 200조원 `아시아 톱 10`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기존의 그룹 비전도 전면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그간 외형확대에 치중해 왔으나 이제 이러한 목표를 조정하고자 합니다. 성장전략을 양적 성장 방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