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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만경봉호에 식수 지원…유류는 검토 중" 2018-02-08 11:21:44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최종 협의하는 게 있는 것 같다"며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또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방남 경로와 관련해서는 판문점 연락채널을 열어놓고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방남 수단으로 거론되고 있는 '김정은 전용기'가 제재 대상인지에 대해서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北고위급대표단에 김정은 동생 김여정 포함…최휘·리선권도(종합2보) 2018-02-07 16:41:05
논란이 일지 않도록 미국 등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최휘 부위원장의 방남 목적이 '올림픽 참가'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유엔, 미국 등과 사전 협의해 제재의 예외로 인정받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이번에도 고위급대표단의 방남 경로는 통보하지 않았다고 통일...
통일부 "北, 고위급대표단에 김여정 포함…최휘·리선권도 방남"(종합) 2018-02-07 16:08:41
체류 일정 등 실무적 문제들은 앞으로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한 문서 교환 방식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 4일 김영남 상임위원장을 단장으로 하고 단원 3명, 지원인원 18명으로 구성된 고위급 대표단이 9∼11일 우리측 지역을 방문할 계획임을 알려온 바 있다. transil@yna.co.kr (끝) <저작권자(c)...
다이소 "종량제봉투·유제품 안팔겠다…자발적 출점제한" 2018-02-07 14:22:12
유통채널 다이소가 올해 직원 30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다이소는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빚은 문구판매와 관련해서는 소상공인과 상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다이소는 7일 이런 내용이 담긴 자율 상생 종합방안을 발표했다.정부의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기 위해 다이소는 내년에 문을 여는 부산 허브센터 인력 등...
다이소, 올해 3천명 채용…문구점·골목상권과 상생방안 마련 2018-02-07 13:42:07
유통채널 다이소가 올해 직원 3천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다이소는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빚은 문구판매와 관련해서는 소상공인과 상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다이소는 7일 이런 내용이 담긴 자율 상생 종합방안을 발표했다. 정부의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기 위해 다이소는 내년에 문을 여는 부산 허브센터 인력...
평창올림픽 이후 신성장동력 찾자…강원도 미래산업 모색 나서 2018-02-05 15:31:00
형성을 위한 실무 협의 채널 운영 등을 담았다. 도는 앞서 협약체결 전에 이미 신 성장 동력 창출 연구용역비로 국비 10억원을 확보했으며, 추가경정예산으로 도비 10억원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도는 올림픽이 끝나면 새로운 지역성장 디딤돌을 마련해야 하는 강원도의 처지에서 이번 지역발전위원회와의 협약이 또...
통일부 "남북 고위급 당국자간 대화 이뤄질수 있도록 준비"(종합) 2018-02-05 11:38:49
오지 않았다"면서 "앞으로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서 계속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거듭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고위급대표단 구성원의 제재 위반 가능성과 관련해선 "제재와 관련해서는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국 등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일단 여기에(제재에)...
통일부 "남북 고위급 당국자간 대화 이뤄질수 있도록 준비" 2018-02-05 11:05:12
문제들을 앞으로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한 문서교환 방식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면서 "정부는 이번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방문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나아가 남북관계를 복원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시켜 나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전날 밤...
[연합시론] 재개된 한중경제장관 회의,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2018-02-04 20:04:46
회담 채널이 복원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측은 우리 대표단에 최고급 의전시설인 댜오위타이(조어대·釣魚台)의 숙소를 제공하고 회의 일정에도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양국 관계 복원을 중국도 그만큼 원한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번 회의에 농림수산식품부·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 등...
"한·중은 동병상련"…'사드 해빙' 경제장관회의로 가속도 2018-02-04 12:00:04
8개 부처도 이번 회의에 함께 참여해 부처별 협의 채널이 복원된 점도 성과로 꼽힌다. 앞으로 중국과 모든 경제 이슈를 다룰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사드 갈등 이후 중단됐던 삼성과 발개위 간 MOU(양해각서)는 중국 발개위 요청으로 삼성의 중국 투자 확대, 표준제정·산학협력, 인적교류 확대 등의 내용을 담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