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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어려운 중소기업 '맞춤처방' 2013-01-02 16:49:19
중기청, 업체당 2억 지원 경기도 수원에 있는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업체 인크룩스. 2009년 이 회사를 창업한 이민수 사장(41)은 지난해 초 세 가지 고민에 밤잠을 설치는 일이 잦았다. 거래처에서 원하는 수량의 제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원부자재 대금을 확보하는 게 첫째였다. 늘어나는 자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제22회 다산금융상] 조준희 기업은행장, 한자릿수 中企 대출금리·원샷인사 '파격' 2013-01-02 16:46:47
중 하루 이상 연체된 비중인 실질 연체율이 2% 미만의 적정선에서 유지되고 있다. 조 행장은 ‘원샷’ 인사로 금융권에 새로운 인사 문화를 창조했다. 지난해 초와 7월 두 번에 걸쳐 임원에서 말단행원까지 3600여명의 인사를 같은 날에 했다. 통상 열흘에서 한 달 가까이 걸리는 인사를 한 칼에 끝내버린 것이다. 조...
[제22회 다산금융상]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 장기고정금리 주택대출 물꼬 터 2013-01-02 16:46:29
14조원을 넘어섰다. 적격대출은 유동화에 적합하도록 만든 상품으로 금리가 기존 대출보다 낮다.서 사장은 주택연금의 저변 확대에도 힘썼다. 제2 금융권에서 전세대출을 받은 서민들이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징검다리 전세보증’이라는 상품을 선보였다.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자원개발 예산 대폭삭감…사업축소 불가피(종합) 2013-01-02 16:32:34
대한 부정적 평가 반영 국외 유전·자원 개발 사업의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 2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경부는 올해 에너지 및 자원사업특별회계로 2012년보다 2천258억원 줄어든 3조414억원을 예산으로 신청했으나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1천319억원이 깎였다. 국회는 해외 자원개발사업 700억원,...
환율 1070원 붕괴..수출 기업 비상 2013-01-02 16:20:27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막대하게 들어왔다. 국가 신용등급 상향과 더불어서 대체안전자산으로서 유독 부각되고 선호되는 측면이 있다" 환율 하락은 기업 채산성을 악화시킵니다. 한국무역보험공사 자료를 보면 기업들의 원달러 환율 손익분기점은 대기업이 1059원으로 한계치에 와있고...
<통신ㆍ카드사 수수료 갈등 소송전 비화 조짐>(종합) 2013-01-02 16:10:51
여론에도 통신요금 원가 공개 요구를뭉개지 않았느냐"며 이통사들의 행태가 `적반하장' 격이라고 비난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이통사들이 통신요금을 볼모로 삼아 수수료율을 낮춰보려는 속셈을 보인다"며 "매년 수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는 이통업계가 `소탐대실'할우려가 있다"고 비판했다. 2011년...
중기청 '中企 건강관리 시스템' 본격 운영 2013-01-02 15:47:50
2년 이상)을 폐지해 진단을 받는 기업 수를 작년 5천 개에서 올해7천500개로 늘리기로 했다. 연구개발과 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창업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고 은행권 구조조정 대상 기업에 대한 재무구조 개선 등 기업구조 개선도 함께 추진하기로했다. 또한 맞춤형 처방 기관과 사업 수를 작년 11개...
예탁금, 17조원대초 후퇴…신용융자 급감 2013-01-02 15:34:51
17조원대 초반으로 후퇴했다. 이는 연말 폐장기간 동안 자금 인출 수요가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1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9394억원 줄어든 17조749억원을 기록했다. 신용융자금액도 전 거래일 보다 492억원 줄어든 3조8805억원으로 7거래일 연속...
[2013 대전망] 메리츠화재, 상반기 차보험 점유율 6.6%로 2013-01-02 15:31:11
2%의 이익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원수보험료만 2조3587억원에 달했다. 외형 경쟁에 치우치지 않고 수익성이 높은 장기 인보험 중심의 영업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한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메리츠화재의 원수보험료 중 장기보험 비중은 76%로, 상위 4개사 평균보다 7%포인트 높다. 장기 인보험의 시장 점유율은 전년...
[2013 대전망] 카드 수수료 내려 이익 年 1조 축소 2013-01-02 15:31:06
가맹점 수수료율이 2% 이하로 떨어졌다. 게다가 통신업체 등 대형 가맹점들은 아직 수수료 인상에 합의를 해주지 않고 있다. 현금서비스나 카드론과 같은 금융사업도 예전같지 않다. 금융당국은 지속적으로 금리를 낮추라고 압박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만 18세만 넘으면 카드 발급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20세가 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