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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전망] 에쓰오일, 정유·윤활유·석유화학 부문 경쟁력 강화 2013-01-01 15:30:43
1조3000억원을 투자한 울산 온산공장 확장 프로젝트를 마쳤다. 이로써 하루 원유 처리 용량도 58만배럴에서 8만배럴 늘어난 66만9000배럴의 원유 정제시설을 갖췄다. 이 시설에서는 원유로 휘발유, 경유 등 석유제품을 생산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투자를 감행한 대형 프로젝트가...
금융소득 年 1억원이상 고액자산가 1만8천명 2013-01-01 15:24:09
10조2천74억원에 달했습니다. 금융자산가들이 한해 10조원이 넘는 금융소득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은행, 보험, 증권 등에 맡기거나 투자한 금융자산이 많기 때문입니다. 한해 3~4%의 이자가 붙는 은행 예금만 해도 상당합니다. 작년 6월 말 당시 저축성예금이 880조2천959억원에 달했고 이중 5억원이 넘는 계좌만...
헌정 사상 처음 해 넘겨 예산안 통과.. `쇄신 국회` 어디로? 2013-01-01 14:53:00
342조원(총지출 기준) 규모의 2013년도 예산안을 가결했다. 내달말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첫 살림살이이기도 예산안은 정부안에 비해 5천억원 가량 줄어들었다. 4조9천100억원이 감액됐고 복지 및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등을 중심으로 4조3천700억원이 증액됐기 때문이다. 각 분야 중 국방 예산이 가장 큰 폭으로...
국회, 1일 오전 2013년도 예산안 처리 … 국방예산 줄고 복지ㆍSOC 예산 늘어 2013-01-01 08:53:38
처리했다. 국회는 그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12월2일)을 넘기는 '늑장 처리'를 되풀이해 왔지만 이번처럼 해를 넘겨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ㆍ처리하기는 헌정사상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어 342조 원(총지출 기준) 규모의 2013년도 예산안을 가결했다. 내달 말...
<금융소득 종합과세 확대…자산시장 지각변동 가능성> 2013-01-01 04:56:18
수입 중 2천만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선근로ㆍ사업소득 등과 합쳐 6∼38%의 누진세율이 적용된다. 이 때문에 대표적 과세상품인 은행의 정기예금ㆍ적금이 많은 자산가는 예ㆍ적금금액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 이자가 3%라고 했을 때 금융소득이 4천만원이 넘으려면 원금이 13억3천만원 정도여야 했지만...
금융소득 年 1억원이상 고액자산가 1만8천명 2013-01-01 04:56:16
조2천74억원에 달했다. 이 중 금융소득이 5억원이 넘는 신고자도 3천63명이고 금액은 5조3천697억원이었다. 금융자산가 3천여명이 이자ㆍ배당으로 한해 5조원이 넘는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다. 이들의 금융소득외 소득은 2조177억원으로 금융소득의 37.6%에 불과했다. 이자나 배당 소득이 근로소득, 사업소득,...
<`17만 현역 연예인' 허수 빼니 2만5천명으로 축소> 2013-01-01 04:56:11
보면 병의원에 고용돼 일하는 의사(Pay Doctor)의 연소득이 2억2천525만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보험설계사(5천135만원), 가수, 배우, 간병인(3천74만원), 직업운동가(2천997만원) 등 순이었다. 대리운전의 연평균 소득은 같은 기간 247만원에서 221만원으로 줄었다. 종사자수가 2만9천명에서 3만7천명으로...
저축銀 예금금리 1년새 1%P↓…이달 3% 초 내려앉을듯 2013-01-01 04:55:12
급감했다.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전국 저축은행 수신액은 4조4천831억3천만원으로 지난해말 5조2천286억4천만원보다 14.3% 줄었다. 수신거래자 수는 지난 6월 337만1천916명으로 2008년 9월 333만6천213명 이후최저치로 떨어졌다가 9월 352만6천367명으로 작년 말 수준을 회복했다. 올해도 저축은행 업계...
<복지예산 증액에도 균형재정 기조는 지켜> 2013-01-01 01:00:12
총지출은 342조원으로 정부안(342조5천억원)보다 5천억원 줄었다. 여야의 공통된 대선공약인 무상보육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반영키로 하면서 균형재정 기조가 흔들릴 것으로 우려됐으나 총지출 감액 범위에서 총지출 증액소요가 반영됐다. 총수입은 372조6천억원으로 정부안(373조1천억원)과 비교하면...
삼성생명·물산 "전자야 고맙다" 2012-12-10 16:42:36
7조 4천억원에 이릅니다. 삼성화재 역시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금액은 1주당 4만 3천원으로 보유평가차익은 2조 7천억원 규모입니다.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에 삼성생명과 삼성물산, 삼성화재의 자산가치도 함께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분 보유에 따른 가치가 주가에 반영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