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랜차이즈 상생시대] BBQ, 한국적 프랜차이즈 시스템 정착…'치킨 대학' 거쳐간 교육생 1만명 2013-03-07 15:31:24
bbq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라는 경영철학을 갖고 설립 초기부터 가맹점을 ‘패밀리’라고 불러왔다. bbq는 ‘2020년까지 맥도날드를 넘어서는 세계 최대·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로 세웠다. 이 회사는 2003년 중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전 세계 30여개 나라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삼성, 샤프 지분 인수] 30년전 반도체 과외교사…자금난에 자존심 굽혀 2013-03-06 17:03:55
연말연초에 일본에 머물며 지인들을 만나고 경영 구상을 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일본을 빼고는 삼성의 역사를 말하기 어렵다고 할 정도다. 삼성과 일본의 협력은 크게 3단계로 나눌 수 있다는 게 삼성 안팎의 분석이다. 1단계는 사실상 ‘삼성의 일본 배우기’로 정의할 수 있다. 일본의 전성기인 1970년대에 삼성이...
손보업계, 외제차 수리비 개선나선다 2013-03-05 16:16:11
손해율이 급등하면서 손보업계가 경영난을 겪고 있지만 보험료를 올리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손보업계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외제차 수리비와 진료비 심사를 개선하는 등의 보험원가 절감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부르는게 값일 정도로 천차만별인 외제차 수리비에 대해...
<'어닝쇼크'에도 일부 재벌社 배당잔치> 2013-03-04 05:53:11
챙겼다. 신세계[004170] 그룹은 이마트[139480]와 신세계가 현금배당액을 늘린 덕에 이명희 회장이 여성 대주주 중 배당부자 1위에 올랐다. 신세계는 작년 순이익이 1천379억원으로 전년보다 95.9%나 급감했다. 실적 부진에도 아랑곳 않고 배당의 '열매'만을 취한 일부 대주주들의 행위에 대해...
대형 건설사 "해외주수가 국내수주 넘을 것" 2013-02-27 16:59:30
국내 수주 목표치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경영협회는 회원사인 28개 대형 건설사의 올해 경영목표를 조사한 결과 국내 수주는 작년 대비 5.3% 증가한 70조3365억원, 해외 수주는 46% 늘어난 74조799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발표했다. 대형 건설사들이 올해 수주 목표치를 각각 달성할 경우 사상 처음으로...
<민관 공동 추진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방안은> 2013-02-25 08:00:21
업계가 최소한 손실을 보지 않는 손익분기점으로 여겨지는 적정 손해율은 77%다. 저금리ㆍ고령화로 경영에 비상이 걸린 업계로서는 수익을 보전하려면 보험료 인상까지 생각할 상황이지만, 새 정부가 출범하는 시기에 국민경제와 직결된 보험료를올리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 업계가 당국의 권고로 자동차보험...
<금융이 흔들린다…경제 활력에 타격> 2013-02-25 05:55:09
저성장·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전망이어서금융회사 경영환경은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 경제 활력 저하 우려…증권업계는 제도개선 촉구 전문가들은 금융업계가 어려워지면 자본시장의 건전성은 물론 국가 경제의 활력소도 잃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금융업 본연의 기능인 자금조달 기능 저하로 기...
정용진 등기이사 사퇴 속사정은… 2013-02-20 16:50:37
물러난다. 계열사별 전문경영인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신세계 측은 설명했다. 정 부회장이 계열사 부당 지원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이마트가 직원들을 사찰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등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처한 신세계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내린 결정으로 풀이된다.신세계와 이마트는 정...
정용진 등기이사 사퇴 후 뭐하나 살펴 보니… 2013-02-20 10:34:37
부회장을 제외한 김해성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장, 장재영 신세계 대표, 김군선 신세계 지원본부장 등 3명을 등기이사 후보로 올렸다. 정 부회장은 2010년 3월 신세계 등기이사로 선임된 지 3년여 만에 등기이사직을 내놓게 됐다. 신세계 측은 등기이사직 사퇴 이유로 '기업의 미래사업 강화'를 꼽았다. 신세계...
환갑 넘어 학사모 … 중소기업 사장의 '학업 성공기' 2013-02-18 15:51:07
계가 불황이었던 지난해에도 매출 60억 원을 유지하는 '강소(强小)기업' 으로 자리 잡았다.먹고 사는 게 급해 사업에만 매달렸지만 배움에 대한 갈증은 참지 못했다. 그는 중소기업 육성 세미나와 특강, 최고경영자(ceo) 과정 등을 찾아다니며 귀동냥으로 경영이론을 배워나갔다. 학교에서 제대로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