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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특권에다 과잉권한…정치권 개혁이 급선무 2016-03-28 07:01:33
불편부당하게, 공익에 따라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공공선택론은 우리의 이런 고정관념을 환상이라고 일깨운다. ‘정부 관료와 정치인들도 다른 사람들처럼 자기 이익을 추구해 정책을 결정한다.’ 공공선택론이 나오기 이전, 정치와 정부에서 발생하는 비합리적 결정의 원인을...
[Cover Story] 투표의 역설…다수결도 허점은 있다 2016-03-28 07:00:43
시민들은 국가라는 대의(大義)적 공익보다 개인이라는 소의(小義)적 사익을 좇았다. 플라톤은 이런 민주주의 타락에 실망했고 <<국가론>>에서 현인이 직접 통치를 해야 한다는 ‘철인(哲人)정치’를 주장했다. 플라톤이 2400년 전에 우려한 ‘중우’는 오늘날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과...
제1회 한국일본견클럽 전람회 3월 27일 개최 2016-03-22 13:18:52
Nihonken Club)은 공익사단법인 일본견보존회(公益社?法人 日本犬保存?)와의 협력우호 단체로 지난해 2월 16일 창설 되었다. 아시아 국가로는 중국과 대만에 이어 3번째로 승인된 단체(클럽)다. 이 클럽은 한국 내 우수한 품종의 일본 토종견(아키타견, 시바견, 시코쿠견, 기슈견, 카이견, 훗카이도견)을 보호 및 육성하고...
[래빗GO] 편견 깨고 잠재력 깨운‥영국 '사회+기업' 성공비결 3가지 2016-03-16 09:32:54
영리와 공익을 동시 추구하는 '사회적기업'.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은 커졌습니다. 육성법 제정 당시 50곳에 불과하던 사회적기업은 올해는 1506곳까지 늘었습니다.그러나 모든 사회적기업이 순항하지는 못합니다.상당수 경영의 어려움을 토로합니다. 사회적기업이 공익과 함께...
한국경영공학회, 김창은 명지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신임 학회장 선출 2016-02-22 14:42:34
2년. 김창은 교수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a&m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2006년 대통령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 2008년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지냈다. 2013년부터 국방부 전력소요검증위원을 맡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한국경영공학회장에 김창은 명지대 교수 2016-02-22 14:22:31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김창은 교수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A&M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2006년 대통령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 2008년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지냈고 2013년부터 국방부 전력소요검증위원을 맡고 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천자 칼럼] 애플 대 FBI 2016-02-21 17:48:02
허원순 논설위원 huhws@hankyung.com 사익, 사적 이익의 강화, 개인의 권리 보호는 근대의 표상이다. 근대 민주국가가 지향해온 가치요, 피의 대가이기도 했다. 하지만 공익, 국익의 극대화, 국가의 발전 같은 공동선(共同善)과 나란히 비교해 보면 얘기는 간단하지가 않다. 단지 ‘사익과 공익의 조화’란...
혁신 이끄는 신사업은 기존 법규에 없는 것들…변화에 열려 있는 규제가 기업가정신 뒷받침 2016-02-12 19:10:36
거둘지 의문이다.公益 내세운 정부 규제 곳곳서 부작용 속출모든 규제는 육성, 보호, 균형, 공익, 정의 등 선한 의도를 표방한다. 규제의 선한 의도만 놓고 보면 규제가 많을수록 세상은 살기 좋고 아름다워질 것 같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다. 규제가 의도했던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엉뚱한 부작용만 키우는 경우가 더...
누리예산 편성 안한 7개 교육청 감사 착수 2016-02-03 18:57:07
회원 500여명으로부터 공익감사 청구를 받았고, 외부위원 4명과 내부위원 3명으로 구성된 공익감사청구자문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감사 착수를 결정했다.황 원장은 “자문위원들이 누리과정 예산 논란으로 보육대란이 불거지고 있어 감사를 하는 게 온당하다는 의견을 공통으로 냈다”고 말했다.감사원은 지난 2일...
[백민재의 노답캐릭] 꼰대는 죽지 않는다 2016-02-03 06:29:00
논설위원은 한국 게임 산업을 지원하겠다는 정부의 정책을 칼럼을 통해 비판했다. 공익에 반하는 게임 산업에 대해 정부가 예산까지 써가며 육성해야 하느냐는 것이다. 1950년대 로큰롤을 매도하던 미국 꼰대들의 시각과 놀랍도록 일치한다.게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주류 언론의 문제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게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