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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마지막 IB 1세대' 양호철 대표 퇴장 2016-01-26 20:16:46
양 회장은 1983년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85년 대신증권에 입사하며 금융투자업계에 입문했다. 1997년 동서증권 부사장에서 모건스탠리 한국대표로 영입된 이래 19년 동안 골드만삭스와 함께 ‘양대 ib’로 꼽히는 모건스탠리를 이끌어왔다. 두산그룹 관련 거래를 전문으로...
현대차·포스코·GS도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서명 2016-01-25 18:02:52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박 회장과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장들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 마련된 서명대를 찾아 서명에 참여했다. 이들은 서명을 마친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온라인 서명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지난 18일...
중소기업도 입법촉구 서명 동참…협회·단체 100곳 돌파 2016-01-25 16:45:39
롯데그룹, 두산그룹 등이 합류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3~24일 전국 20개 지역 버스터미널과 지역 축제장, 전통시장등에서 서명운동을 벌였다. 서명에는 시민 4천726명이 참여했고 주말 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에서진행된 온라인 서명에도 4천698명이 참여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과...
현대차·GS·포스코 민생입법 촉구 서명 동참(종합) 2016-01-25 14:28:59
없다"고 설명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이날 대치동 포스코센터 2층 로비에 전국경제인연합회의지원으로 설치된 서명대에서 주요 임원 및 계열사 대표 30여명과 함께 서명에 참여했다. 서명대는 포스코센터를 비롯해 포항제철소 3곳, 광양제철소 2곳에도 설치됐다. 포항상공회의소와 광양상공회의소 등이...
두산 "자금사정 문제 없다"…`유동성 위기설` 일축 2016-01-21 06:57:39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올해는 급변하는 사업 환경과 기술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성장의 기반을 견고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주축은 미국, 유럽시장에서 밥캣, 인도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의 발전, 담수 플랜트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밥캣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두산 "유동성 문제없다"…재무구조 개선에 올인 2016-01-21 06:33:38
작업에 활용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신평은 두산이 KAI 지분 전량을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한 것과 관련해 2천억원 정도로 예상되는 면세점 초기 투자 자금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올해는 급변하는 사업 환경과 기술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성장의...
10대 그룹 총수들 신년사 "성장&경쟁력 강화" 외쳤다 2016-01-19 07:10:00
방향을 적기에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올 경영 화두로 ‘행복’을 제시하며 “조직 구성원 개개인이 스스로 행복을 찾는 한편 그 기운이 자연스럽게 고객과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더 이상 매출 1위,...
두산 "선진국·인도 등서 기업활동 적극 펼치겠다" 2016-01-19 07:02:14
대한 적극적인 기업 활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또 “하드웨어를 잘 만드는 것은 이제 기본이며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통해 제조 및 제품 서비스 경쟁력을 어떻게 차별화하느냐가 성장의 필수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두산그룹 喚窩渼?박 회장이 강조한 ‘성장 기반’ 사...
CEO 절반 "올해 화두는 긴축 경영"…기업들 '군살 빼기' 집중 2016-01-19 07:01:31
고급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최근 최태원 회장이 복귀한 sk그룹은 장기간 오너가 자리를 비우면서 경영위기에 봉착했다. 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은 뚜렷한 실적 개선세가 보이지 않고 있다. sk하이닉스 실적이 그나마 그룹에 힘을 보태고 있지만 반도체 시황도 앞으로의 상황을 장담하기는 힘들다....
사업재편 '삐걱'댄 두산…"5월 면세점 승부" 2016-01-17 20:16:34
연매출 1조원 鵑瓚?거둘 수 있다는 게 두산 관계자의 설명이다.두산 면세점 사업본부는 현재 그룹 간 임직원 이동을 통해 필요 인력의 30% 수준을 확보했다.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오리콤 크리에이티브총괄(cco) 부사장을 면세점 사업 전략 총괄책임으로 임명한 것도 면세점사업에 힘을 싣겠다는 의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