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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2~3년 전 향우회 사진으로 정치 공작" 2016-12-23 14:21:14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완영 의원은 23일 자신과 최순실 씨의 법률대리인인 이경재 변호사의 유착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에 대해 "커넥션을 못 밝히면 정계를 은퇴하라"고 요구했다. 박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 5차 청문회에서 이 의원과 이 변호사가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
노승일 추가 폭로 예고, 청문회 변수되나? 2016-12-23 09:20:46
박영선 의원에게 전달했기 때문에 장시간이 필요했던 것이고 앞으로도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노승일 씨는 "위증이다 아니다 싸울때가 아니다"며 "나는 청와대 박근혜라는 거대한 사람과 박근혜 옆에 있는 거머리 최순실, 삼성이랑도 싸워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 관련 자료도 추가적인 자료도 가지고...
우병우 조여옥 실체 규명할 ‘결정적 한방’ 없었던 최순실 청문회 2016-12-22 21:26:48
차은택 광고감독, 최씨의 단골병원인 차움의원이나 김영재의원 관계자 등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그러나 이번 청문회를 통해 새롭게 밝혀진 내용은 별로 없었다는 혹평도 없지 않다. 특위 위원들은 이들 증인을 상대로 청와대의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개입 의혹이나 최씨의 국정개입 문제, `세월호 7시간` 진상 규명 등...
‘청문회 위증교사 의혹’ 이완영 버티기 vs 박영선 “제척사유 해당” 2016-12-22 15:35:01
이 의원은 "`위증교사`는 허위 주장"이라고 강력히 반발하면서 "(최 씨의 옛 측근인) 고영태 씨가 위증해 위증교사를 만들어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민주 박영선 의원을 겨냥해 "박 의원은 12월 8일과 12일, 특히 12일은 5시간가량 고영태·노승일(전 K스포츠재단 부장)과 은밀한 만남을 가졌다. 제보에 의하면...
윤소하, 이완영 의원에 "발음이 자꾸 '이완용'으로" 2016-12-22 11:11:44
이어 "이완영 의원은 간사 자격은 물론이고 국정조사 특별위원 자격도 없다"며 "청문회장에 있어선 안 된다"말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다"며 "국정감사 조사법에 의해 이완영 의원은 제척사유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완영 의원은 야당...
이완영 국회의원 “위증교사 주장은 기획된 정치공작”…박범계 등 고성 2016-12-22 11:05:08
야당의원들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완영 의원은 “박헌영 과장이 사주 받은 적 없다고 말한 인터뷰 내용이 있다”며 “위증교사 허위주장으로 야당이 호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영선 의원이 12월초 5시간가량 위증의혹을 갖고 있는 고영태 노성일과 은밀한 만남을 가졌다”며 “강 건너 식당에서 만난 건 로맨...
이재용 부회장, 특검 출국금지 질문에 "주말 고생 많다" 2016-12-18 16:56:25
당 의원이 방문했다. 박영선,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오후 3시 30분께 차례로 방문했다.김 전 대표는 조문 50여분 뒤 기자들과 만나 조 회장과 한진해운 사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답했다. 김 전 대표는 "한진해운과 관련해 정부에서 계획했던 대로 된 게 하나도 없다"며 "결과적으로 (한진해운의...
조양호 회장 모친상 조문 마지막날…이재용 부회장 조문 2016-12-18 16:05:09
대표, 정병국 의원이 잇달아 빈소를 찾았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김진표 의원도 오후 3시 30분께 차례로 방문했다. 50여분간 빈소에 머물다 나온 김 전 대표는 조양호 회장과 한진해운과 관련된정부 정책이 잘못됐다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한진해운과 관련해 정부에서 계획했던 대로 된...
박영선, `최순실 녹취록` 추가 공개… 일부 오류 주장도 2016-12-16 07:57:10
공개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이날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전날에 이어 최 씨가 지인과 한 전화통화 녹음파일을 공개했다. 박 의원은 전날까지만 해도 이 지인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날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라고 밝혔다.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이 불거지는 과정에서 정현식...
조한규 "현직 부총리급, 정윤회에 '7억 뇌물' 인사청탁 의혹" 2016-12-15 19:41:45
준 일은 없었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거짓말 그만하라” “철판 깔기로 작정했냐”고 몰아붙였지만 남궁곤 전 입학처장과 김경숙 전 체육대학장도 “입시 부정은 없었다”며 물러서지 않았다.이날 청문회에서는 최씨의 증거 인멸 시도가 추가로 드러났다.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