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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새해 첫날 2030 `돌파`‥재정절벽 타결 `훈풍` 2013-01-02 17:31:31
보였습니다. 코스피가 단숨에 2030선을 넘어섰는데, 자세한 시황 전해주시죠. <기자> 미국 재정절벽 문제가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주식시장에 훈풍이 감돌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05포인트 1.71% 오른 2천31.10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코스피가 종가기준으로 2030선에 올라선 것은 지난해 4월 3일...
[마감시황] 코스피, 1950선 약보합 마감‥삼성전자·자동차 `질주` 2012-12-10 17:09:26
시황 정리하겠습니다. 증권팀 지수희 기자 나와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내내 강세를 보였는데, 결국 약보합으로 마감했군요.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1960선에서 강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동시호가 때 약보합으로 전환하면서 결국 지난 금요일(7일)보다 0.03포인트 내린 1957.42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마감시황] 코스피 하루만에 반등‥삼성전자 사상 최고가 2012-11-22 17:03:39
4분기 실적 가시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앵커> 코스닥도 1% 가까이 급등하며 어제의 낙폭을 모두 만회했네요? 자세한 코스닥 시황도 짚어주시죠. <기자> 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4.84포인트, 0.98% 뛴...
[마감시황] 코스피 단숨에 1920선 회복‥해외발 `트리플 효과` 2012-09-07 17:09:09
나서며 각각 3천72억원, 4천141억원의 주식을 쓸어담아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시가총액상위 10위권 내 전종목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미국에서 흘러나온 낸드플래시 공급 부족설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4%, 7%대로 치솟았습니다. <앵커> 코스닥 지수도 4일 만에 510선을 거뜬히 넘었네요. 자세한...
[다음주 투자전략] 상승탄력 둔화‥외국인 매수 `주목` 2012-08-10 18:02:03
전망입니다. 다음주 증시 전망과 주요 체크포인트, 투자전략까지 들어보겠습니다. Q) 다음주 증시 전망 <인터뷰> 박석현 KTB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외국인 매수세 기반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상승은 예상..다만 7월 후반부터 이뤄진 상승탄력은 상당부분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인터뷰>...
[마감시황] ECB 회의 앞두고 관망세 / 코스피 `강보합` 2012-07-05 19:10:09
정책을 내놓지 않을 경우 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외국인은 개장 직후 40억원 가량 순매도로 출발했지만 장이 끝날 무렵 137억원 순매수로 돌아서는 등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개인은 1천6백억원 넘게 팔았고, 기관이 1천8백억원 가량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습니다. 최근 증가한 펀드 자금을...
[마감시황] 코스피 1860선 상승 마감 2012-06-11 19:17:12
마감 시황 알아보겠습니다. 증권팀 지수희 기자 나와있습니다. 오늘 우리 증시는 스페인 구제금융 신청에 따른 유로존 위기 진정 기대감으로 상승마감한 것으로 보이는데,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지난 주말 스페인이 1000억유로 규모의 구제금융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글로벌 정책대응에 증시변화 예상..빅2 매수기회" 2012-06-08 11:10:38
버냉키 의장의 말과 달리 Fed에서 경제전망을 하향 수정할 가능성이 있다. 그 경우 QE3에 대한 언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 선거 이후 은행들의 자본확충에 대한 계획안이 가시화될 경우 정책대응이라는 측면에서 증시의 반전 계기가 될 것이다. 현재 주가는 하단을 형성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볼 때...
"글로벌 증시 강세론에 무게..외국인 움직임 관건" 2012-03-22 09:13:03
나스닥지수만 상승 마감 그리고 S&P500지수는 4년 내 최고치인 1400포인트 선을 지켜낼 수 있었다는 정리. 여기다가 우리나라 증시 외국인 동향에 얼마나 반영해야 될지 생각해 보길 바란다. 골드만삭스 측에서 향후 몇 년간 유례없는 증시의 강세장을 예상하면서 현재 밸류에이션을 감안하더라도 앞으로 채권보다 주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