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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전업주부 어린이집 무상이용 6시간으로 제한 2016-06-29 19:04:03
◆맞춤형 보육 시행=7월부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2세 아동에 대해 ‘맞춤형 보육’을 시행한다. 맞춤형 보육은 부모의 맞벌이로 종일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일정한 보육 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 맞벌이, 구직, 임신, 다자녀, 조손·한부모, 질병·장애, 저소득층 등 장시간...
여름감기 예방법, `지독한 축농증` 조심 2016-06-24 11:52:10
이런 가운데 축농증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전체 축농증 진료인원은 563만8380명으로 이중 9세 이하 소아·아동이 178만2654명(31.62%)에 달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10만명당 9세 이하 진료인원은 남아 3만9869명, 여아 3만7657명으로 나타났다. 축농증은 바이러스성 비염...
미국 최대 가정 요양서비스기업 바야다홈헬스케어, 한국 진출 2016-06-21 18:11:11
노인·장애아동·중증환자 가정 방문 간호·돌봄 제공 [ 조미현 기자 ] 미국 최대 가정 요양서비스 기업인 바야다홈헬스케어가 한국에 진출했다. 바야다홈헬스케어는 국내 요양서비스 기업 코리아홈헬스케어와 조인트벤처인 ‘바야다코리아’를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외 진출은 인도, 독일에 이어 한국이 세...
'실종아동을 가족 품으로'…실종아동의 날 행사 2016-05-25 10:50:32
표창 수여, 실종아동 가족 수기 낭독, 연극 공연 등을 실시한다. 경찰은 최신 몽타주 기법을 이용해 실종 당시 나이를 현재 나이로 변환한 몽타주를 실종자 가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경찰청에 따르면 아동, 지적·자폐·정신장애인, 치매 환자 실종에 대비해 지문·사진 등을 등록하는 ‘지문 등...
[책마을] 사소한 걱정이 누군가에겐 '악몽 같은 일상' 2016-05-19 18:45:20
] 덴마크의 아동문학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은 집에 불이 날까 두려워 여행용 가방에 늘 밧줄을 넣어뒀다. 불이 났을 때 밧줄을 타고 탈출하기 위해서였다. 산 채로 매장될 것이라는 공포심에 사로잡힌 적도 있었다. 잠들기 전 늘 자신의 머리맡에 ‘겉보기에만 죽은 것임’이라고 쓴 쪽지를 놓아뒀다....
19세 이하 의료보장성보험 가입률 2%에 불과 2016-05-03 12:00:32
중 영유아·아동·청소년(0~19세) 시기에 쓰는 평균 의료비는 남자는 1천301만원, 여자는 1천141만5천원이었다. 생애 전체에 사용하는 의료비 중 남자는 12.8%,여자는 9.3%를 19세 이하일 때 쓰는 것이다. 또 65세 이상의 경우 남자는 5천137만천원, 여자는 6천841만3천원을 사용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생애의료비 중...
이충희-최란부부 ‘뉴마인드 웨딩’ 딸이 주례본다 2016-05-03 08:48:50
한편의 영화 같아 상상만 해도 감동의 소름이 돋는다" 라며 축하했다. 이충희는 현재 동국대 사회체육학과 교수로 활동 중이고, 최란은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 동안 보육원들을 포함해 탈북자 아동학교, 한센병 환자 요양원 등 꾸준한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이충희, 최란의 두번째 결혼 ‘뉴마인드...
눈병 급증, `아폴로 조심` 예방법은? 2016-04-27 19:28:40
인구 1000명당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 수는 2.3명에 불과했지만 4월 10~16일에는 3.1명으로 늘어 4주 사이에 환자가 34.8%나 급증했다. 또 다른 유행성 눈병인 유행성각결막염도 같은 기간 동안 인구 1000명당 환자 수가 13.3명에서 15.1명으로 15.8% 늘었다. 일명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진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출혈이...
한수원 본사 이전으로 경주에 100개 기업 유치 2016-04-27 14:00:26
◇ 실명 위기 환자에 수술비 등 전액 지원 = 한수원은 10대 생활체감형 사업도추진한다. 한수원 관계자는 "경주 시민이 본사 이전에 따른 혜택을 피부로 느끼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사업은 태양광 안심가로등 설치다. 올해 경주시 방범 취약 지역에 우선적으로 가로등을 설치한 뒤 경주 전역으로 설치...
이충희 최란, 결혼 30주년 ‘뉴마인드 웨딩’…보육원생과 뜻 깊은 예식 2016-04-23 01:42:22
웨딩’을 통해 결혼이라는 축복되고 따뜻한 가정문화의 가치를 퍼트리겠다는 게 이 부부의 소망이다. 현재 이충희는 동국대 사회체육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고, 최란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은 그 동안 보육원을 포함해 탈북자 아동학교, 한센병환자요양원 등에 꾸준한 도움의 손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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